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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명 서울경찰청장, 최동해 경기청장
서울지방경찰청장에 강신명(49·사진)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이 3일 내정됐다. 경찰청 차장에는 이인선(52) 인천청장, 경기청장에는 최동해(53) 대구청장이 발령됐다. 또 부산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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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위 인사 진통 … 이철규 딜레마
이철규 이철규(56) 전 경기경찰청장이 무죄판결을 받고 복귀하면서 경찰 고위급 인사가 진통을 겪고 있다. 이 전 청장은 10월 31일 대법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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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과 이금형 경찰대학장 업무협력 협약 체결 外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과 이금형 경찰대학장은 6일 경기도 용인 경찰대에서 학술, 정보, 교육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임철순 전 한국일보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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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마시며 남자 경찰들과 융화 … 난 생계형 음주가”
이금형 ▶1958년 충북 청주 출생 ▶77년 여경 공채 2기로 경찰 입문 ▶2000년 경찰청 과학수사계 계장 ▶2003년 충북 진천경찰서 서장 ▶2006년 서울 마포경찰서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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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마시며 남자 경찰들과 융화 … 난 생계형 음주가”
이금형 ▶1958년 충북 청주 출생 ▶77년 여경 공채 2기로 경찰 입문 ▶2000년 경찰청 과학수사계 계장 ▶2003년 충북 진천경찰서 서장 ▶2006년 서울 마포경찰서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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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장 김정석·경찰대학장 이금형
서울지방경찰청장에 김정석(51·사진 왼쪽) 경찰청 차장이 29일 임명됐다. 경기지방청장에 이만희(50) 경찰청 기획조정관이, 경찰청 차장에는 안재경(55) 광주청장이 발령됐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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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청와대 비서관 3명 인선 外
청와대 비서관 3명 인선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청와대 위기관리비서관에 김희철(54) 육군본부 정책실장, 국민소통비서관에 조현수(51) 국민권익비서관, 국민권익비서관에 이동권(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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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첫 치안감 영광 … 최선 다할 것”
경찰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치안감이 탄생했다. 치안감은 치안총감(경찰청장)과 치안정감(서울경찰청장 등 5명) 바로 아래 경찰 고위직이다. 경찰청은 23일 이금형(53·사진) 광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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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기획조정관 김정석▶경무 김기용▶생활안전 홍익태▶수사 강신명▶경비 신용선▶정보 김성근▶보안 김용판▶외사 김종양▶경무국(대통령실 치안비서관) 최동해▶경찰교육원장 김학배▶중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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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 창설 65돌‘생일상’차려준 김윤옥 여사
김윤옥 여사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65주년 여경 창설기념 모범여경 초청 오찬’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이금형 광주지방경찰청장 직대. [안성식 기자]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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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기획재정부 안내형▶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계문▶국방예산과장 오규택▶조세정책과장 임재현▶국고과장 이동재▶재정정책과장 양충모▶대외경제총괄과장 조원경▶총괄기획팀장 백승주▶출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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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프라 건설보다 IT로 기존 시설 ‘지능’ 높여야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에선 출근길 시민들에게 실시간 교통량을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싱가포르는 한술 더 떠 1시간 뒤의 교통상황을 예측해 알려주는 데 그 정확도가 85~90%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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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교통문화가 국격을 좌우한다 ② 일본의 노인 교통문화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고령화가 교통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논의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는 사이 노인 교통사고는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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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줄인 경찰서장 인사 혜택
경찰청이 "교통 사망사고 발생률을 경찰서장의 평가 지표에 포함시켜 이를 보직인사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가는 전년 대비 사망사고율을 비교해 이뤄진다. 지역 치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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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정용선 경찰청 기획정보심의관 ▶강신명 경찰청 경무과 ▶윤철규 서울청 기동단장 ▶이인선 인천경찰청 차장 ▶정순도 광주경찰청 차장 ▶김덕섭 울산경찰청 차장 ▶정해룡 강원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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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 피해자에 도움을 … 변협·공동모금회, 기금 모은다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와 같은 아동 성폭행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대한변호사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성폭력 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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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가 형사, 일선 수사과장도 5명…강력반 여성시대 열렸다
경찰 내 ‘우먼 파워’ 바람이 강해지고 있다. 여경(女警)들이 남성 경찰의 ‘들러리’ 역할에서 벗어나 주요 수사 부서로 속속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여경 창설 63주년을 맞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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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관 이상 경찰 간부, 영·호남 많고 수도권 적어
정부는 13일 총경 13명을 경무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치안정감과 치안감 승진·전보 발령이 난 지 사흘 만이다. 이로써 경찰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가 마무리됐다. 강희락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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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 아동’ 전문가가 진술 돕는다
아동 성폭행은 ‘성적 살인(Sexual Homicide)’의 종착역이다. 지난해 사형 선고를 받은 정성현(40)은 안양 초등생 혜진·예슬이를 살해하기 이전에 성인을 대상으로 범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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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불도저식 단속에 미묘한 브레이크
“무차별적 단속으로 인한 민생 피해는 없도록 하라.” 24일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경찰의 성매매 단속을 놓고 한 말이다. 이 발언이 알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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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불도저식 단속에 미묘한 브레이크
‘2차 성매매 전쟁’의 진앙지가 된 서울 장안동 마사지 업소 밀집 지역. 사진은 경찰 단속이 본격화되기 이전 불야성을 이뤘을 때의 모습이다. 중앙포토 “무차별적 단속으로 인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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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유괴 예방 교육 프로그램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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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자 개인정보 공개 가능해져
앞으로 청소년 보호자와 교육기관은 경찰서를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개정된 ‘청소년성보호법’이 4일 발효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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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로 전광판에 실종 경보
'제주 9세 여 양지승 실종, 키 135 단발머리 사각 안경'. 9일 낮 12시 전국 고속도로.국도에 설치된 교통 안내 전광판 665개에 뜨게 될 긴급 속보 내용이다. 서울에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