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번째 여성 치안정감 나왔지만…총경 이상 여성 간부 4.5%뿐
지난달 24일 경찰 인사에서 여성으로선 세 번째 치안정감이 배출됐다. 주인공은 순경 공채 출신으로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치안감)에서 10일 경찰대학장에 임명된 송정애(59) 치안
-
승진 5명 중 2명만 경찰대 …차기 경찰청장 후보군 싹 갈았다
윤석열 정부의 첫 경찰 고위직 인사가 실시됐다. 정부는 24일 김광호 울산경찰청장(행시 35회), 박지영 전남경찰청장(간부후보 41기), 송정애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순경 공채)
-
경찰대학장에 이은정…역대 두 번째 여성 치안정감
이은정, 장하연, 이준섭(왼쪽부터) 정부가 23일 이은정(54) 중앙경찰학교장을 치안정감 자리인 경찰대학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등의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이 내정자는 이금
-
'하명수사 의혹'에 늦춰진 경찰 고위직 인사…두 번째 여성 치안정감 탄생
이은정(54·경사특채) 중앙경찰학교장 내정자. [사진 경찰청] 정부가 23일 이은정(54·경사 특채) 중앙경찰학교장을 경찰대학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등의 경찰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
-
[속보] 경찰대학장 이은정 내정…역대 두번째 여성 치안정감
[연합뉴스] 정부는 23일 이은정 중앙경찰학교장(치안감)을 경찰대학장(치안정감)으로 승진·내정하는 등 경찰 치안정감 인사를 단행했다. 이은정 경찰대학장은 이금형 전 부산지방경
-
"대림동 여경 잘했는데 폄훼" "여경과 현장행, 반응 안좋다"
지난 13일 오후 10시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한 노상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주취자를 여성 경찰관이 제압해 체포하고 있다. [구로경찰서 제공] ‘대림동 여경’ 논란을 바
-
"남자 2인1조 출동했음 이랬을까, 대림동 여경 논란은 여혐"
논란이 된 여성 경찰이 피의자를 제압하는 장면. [사진 구로서 공개 유튜브 영상 캡처] “남녀가 생물학적 차이가 있는 건 맞지만 범죄 현장은 남녀 신체조건을 배려해주지 않지
-
여성 최초 치안정감 "대림동 여경, 남성보다 대처 잘했다"
지난 13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주취자의 난동을 제압하는 여성 경찰관의 모습. [구로경찰서] “‘대림동 여경’ 영상을 보며 생각했어요. 나라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 무릎으
-
[여의도인싸]여경 이전에 경찰이라더니…‘여경의날’ 제정 논란
■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
10년 뒤, AI 변호사·의사 등과 경쟁하려면… 내 핵심 역량은
━ 신년기획 '미래역량 100인보' ①전문인들이 말하는 미래 직업 한국 최조로 인공지능 의사 왓슨을 도입한 가천대길병원. 의료진은 왓슨과 함께 환자의 데이터를 분석해
-
[신년기획]사장 말에도 토달 수 있는 회사 … ‘소통 지능’이 미래 경쟁력
김태호 풀러스 대표가 회사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즐긴다. 오종택 기자 “이안! 지금도 충분한데 이걸 꼭 해야겠어요?” 지난달 카풀업체인 스타트업 '풀러스'의 회의
-
[열려라 공부] 일·공부 두 마리 토끼 다 잡아 각계각층서 여성 리더십 발휘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졸업생들이 ‘여성 1호’ 타이틀로 정부 요직에 진출하거나 정치·경제·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핵심 리더로 자리 잡고 있다.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
“임신한 몸으로도 토막시신 수사 … 여자라 더 잘한다 들으려 뛰었다”
━ 여성 경찰관 1만 명 시대 조직의 꽃 아닙니다 여성 최초 치안정감 역임한 이금형 전 부산경찰청장이 1일 서울 종로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여
-
임신 중 토막 시신 지문 채취…첫 여성 치안정감의 성공비결
여성 경찰관들에게 이금형(59) 서원대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는 롤모델로 통한다. 1977년 순경으로 시작해 여성 최초로 치안정감까지 올랐다. 경찰청장인 치안총감(경찰청장) 바로
-
[최고의 유산] 벽을 넘으려 했던 지독한 공부…그 모습이 세 엄친딸 만들었다
여성 최초의 치안정감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가족(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2003년 충북 진천경찰서장으로 일할 때 찍은 가족사진, 아랫줄 오른쪽이 이금형 교수, 왼쪽 위부터 첫째
-
[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새내기 순경이 본 요즘 경찰
오는 21일은 69주년 경찰의 날입니다. ‘경찰’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청춘들이 적지 않습니다. 경찰은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 가운데 늘 상위에 오르곤 합니다. 실제
-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 D-4] 줄 잇는 나눔 행렬…홍준표 지사 다기 세트, 김석준 부산교육감 서예 작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들을 춤추게 했던 단소, NC 다이노스 선수 16명의 사인이 담긴 야구 유니폼, 중국 10대 명차인 용정차…. 19일 오전 11시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도서관
-
이금형 청장 찬조금 접수 감찰
이금형 부산경찰청장이 부산지역 불교지도자들에게서 기부금 500만 원과 그림 1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경찰청이 감찰조사에 착수했다. 이청장은 첫 여성 치안정감으로 유명하다. 18일
-
외국인 위한 '112' … 부산에 관광경찰 떴다
3일 부산관광경찰대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외국인의 불편사항을 듣고 있다. 관광경찰대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범죄를 단속한다. [뉴시스] 부산관광경찰대가 출범했다. 서울에 이어 두 번
-
"누구를 조롱해서 환호 얻기, 이게 과연 공감일까"
하상욱은 평소 개그맨 못지 않게 능청스런 표정과 포즈로 사진을 찍는다. 이날도 사진기자가 카메라를 들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알아서 자신의 끼를 발산했다.▷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
-
[서소문 포럼] 여자는 바람인가
양선희논설위원 여풍(女風). 지난해 연말부터 우리나라에 거세게 부는 바람인 듯하다. 각종 매체의 뉴스를 보고 있자면 그렇다. 공무원시험 결과와 관공서·대기업들의 연말 인사가 발표되
-
[바로잡습니다] 12월 11일자 10면 사진 '이금형 첫 여성 지방경찰청장 취임' 기사 중
◆12월 11일자 10면 사진 ‘이금형 첫 여성 지방경찰청장 취임’이라는 제목과 사진설명에서 이금형 부산경찰청장은 두 번째 여성 지방경찰청장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첫 여성 지방경찰청
-
[사진] 이금형 치안정감 직위의 두 번째 여성 지방경찰청장 취임
이금형 신임 부산경찰청장이 10일 오후 취임식을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 청장은 취임식에서 “민생 치안의 핵심인 강·절도 등 5대 범죄와 생활밀착형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