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문공장관

우간다 공보상 내한

「우간다」의 「피초· 오위니」공보장관이 이규현 문공장관의 초청으로 30일 하오 내한, 김포공항에서 가진 회견을 통해 『체한 중 「컬러」 TV·「라디오」의 수입 등 양국간의 전반적인

이 충무공 탄신기념|현충사서 다례 행제|최 대통령 등 참석

제4백35회 이 충무공 탄신기념 다례행제가 28일 상오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 최규하 대통령을 비롯한 김종환 내무, 김왕길 문교, 주수복 국방, 이규현 문공장관, 3군 참모 총장 3

편견 없는 조사로 대책 수립|최 대통령 지시

최규하 대통령은 24일 하오 사북사건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관계각료회의를 주재,『사전을 조속히 수습하여 정상화하는데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최 대통령은 『보사부를 중심으로 관계

당면 정책 등 논의

신현확 국무총리는 23일 상오 중앙청 후생관에서 조찬을 겸한 정례 「각료급 간담회」를 열고 학원 대책 등에 관해 협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학원 소요 사태 등에 관해 관계 장관들의 현

사이공 함락 때 탈출 못한 외교관 3명 5년 만에 풀려나 귀국|이대용 공사·안희종·서병호 영사|지난12일 스웨덴 협력으로

지난 75년4월30일「사이공」함락 때 빠져나오지 못하고 억류되었던 이대용 공사(55)·안희완 영사(42)·서병호 영사(53)등 3명의 외교관이 5년 만에 귀환했다. 정부 대변인 이

컬러 TV의 방영 시기 다각적으로 협의 결정

이규현 문공장관은 16일 미국에서 돌아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컬러·텔리비전」방송은 원칙적으로 언젠가는 방영해야되는 것이지만 다만 그 시기가 문제』라고 말하고 『정부는 방송국

▲이규현 문공장관은 한국 「로스앤젤레스」 문화원 개원식에 참석하고 시카고 한국 미술 5천년전과 동경 문화원을 둘러보고 16일 하오 귀국.

"언론의 자유와 책임이 조화이룰 때 본연의 기능 다할 수 있다"-이 문공

이규현 문공장관은 11일 『언론자유가 증진되는 곳에 진정한 책임이 제고되며 언론의 자유와 책임성이 조화될 때 언론이 그 본연의 사회적 기능을 다할 수 있다』고 말하고 언론의 이러한

이규현 문공 도미

이규현 문공장관은 미국「로스앤젤레스」한국 문화원 개원식과「시카고」한국 미술 5천년 전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윤기병 해외공보관 기획부장을 데리고 출국했다. 이 장관은 귀로에 일본「도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논평으로 참된 여론형성 힘써야

최규하 대통령은 7일『지금 이럴 때일수록 우리 언론은 냉철하고 사려 깊게 모든 현상을 관찰하여 정확한 보도와 공정한 논평으로 참된 언론이 형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될 때』라

제24회「신문의 날」

제24회「신문의 날」기념대회가 7일 상오 신문회관 대강당에서 이규현 문공장관과 김종규 신문협회장 등 언론관계인사 3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회장은 대회사에서『국민의「알

3시간 늦춘 삼청동만찬

○…김종필 공화당 총재는 26일 하오 이후락·임호 의원의 징계가 결정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잠시 환담. 김 총재는 소속의원에 대한 중벌 때문에서인지 시종 표정이 무겁고 밝지 못한

한결 부드러워진 국무회의

지난해 말 신현확 총리 「팀」이 들어선 이후 국무회의분위기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 지난날 너무 공식적이어서 막막했던 회의가 요즘에는 봄바람처럼 훈훈해져 더러 폭소가 터지고 때로는

유럽방송련 회장 「장·오텡」씨 내한

「장·오텡」「유럽」 방송연맹(EBU) 회장이 최세경 한국방송공사 사장 초청으로 6일 내한했다.「오밍」 회장의 내한은 한국의 방송계를 돌아보고 한국과 「유럽」방송계의 제휴를 위한것.

방송의 공익성인식|사회발전 기여해야

이규현문공장관은 8일『우리는 지금 격등과 시련의 와중에 처해 정치·경제·사회·문학등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 발전을 이룩해야 하는 역사적 과업을 안고 있다』고 지적하고『국가적 난국에

정신과 물질의 조화 이뤄야 할 때

최규하 대통령은 5일『국가의 발전이란 물질면의 번영만으로 이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건전한 국민정신과 정신문화를 바탕으로 해야 부강하고 훌륭한 국가를 건설할 수 있다』고

언론자유는 민주주의 바탕 책임 안 따르면 「알권리」침해할 수도

이규현 문공장관은 26일『언론자유는 민주주의의 바탕이 되는 부가결의 요소이며 전체주의와 민주주의를 구분하는 가늠자이고 국민의 다른 기본권을 보강하는 본질적인 자유』라고 말하고 『정

복권, 결정 내릴 생각-국민적 화합 위해 필요

최규하 대통령은 22일『국민적 화합을 조성하고 국민모두가 국가발전의 대열에 참여하여 당면한 난국을 극복하는데 대동단결 하도록 복권문제에 대한 결정을 내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대

민원공무원 엄단

최규하 대통령은 요즘 공무원 일각에 무사안일과 기회편승·부조리 등이 잔존하고 있다는 보고를 듣게 되는 것은 매우 유감 된 일이라고 지적하고 무사안일·기회 편승 등 소신 없는 공무원

"정부는 언론 못다스려"

○…이규현문공장관은 10일아침 TBC-TV와의 회견에서『언론기관도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중요한 기관이니만큼 정부와 적대관계에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고 언론의 협조를요망. 『정부

교학과 홍보정책의 기조

8일 김옥길 문교와 이규현 문공이 각각 대통령에게 보고한 80년도 행정방향과 중요시책에 관한 「브리핑」은 이 나라 지식사회에 착잡한 반응을 일으킬 것 같다. 비록 행정관서의 항례적

정치과열 억제 홍보 | 각종 문화사업 민간주도로 전환

최규하 대통령은 8일 문교부와 문공부를 각각 순시해 업무보고를 들었다. 이규현 문공장관은 국내홍보 방향을 ▲정치과열 억제 ▲국론분열·사회혼란의 저지 ▲자제·호양의 정신함양 ▲법과

"문공부조차 배경 몰라"

○…1일 국무회의에서 김옥길 문교장관은 『지난해 7월 석유 값을 대폭 올리면서 앞으로의 추가 인상분까지 합쳐 올렸다고 발표해 놓고는 이번에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며 『전에

각종행사 애국가제창 부르기쉽게 음계낮춰(문공부지시)

문공부는 각종 행사에서 제창하는 애국가를 현재 A장조로 반주하고 있으나 힘차게 따라 부를수 있도록 G장조로 반주하고 여기에 맞춰 합창하도록 권장하기로 했다. 이규현문공장관은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