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대 국회 고스펙 보좌진…변호사ㆍ임원ㆍ작가 출신 등 ‘인재 집합소’
지난 4월 28일 이낙연 의원실에서 5급 비서관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채용 공고. [중앙포토] ‘경제 또는 국제관계 분야 전문가. 석·박사 학위 소지자 우대. 국회 근무 경력 무관
-
[월간중앙] ‘돌아온’ 이광재가 말하는 여당의 책임정치
여당 큰 덩치 믿고 행동하면 곤란… 민심은 배 뒤집을 수도 실용적 진보주의 ‘노무현 정신’도 다시 한번 되새겨봐야 이광재 국회의원 당선인은 ’노무현 정신은 절문근사(切問近思),
-
법 놔두고 "한명숙 재조사" 檢·법무·법원 호명한 여당 속내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017년 8월 23일 경기 의정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하는 모습.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 등의 모습이 보인다. [연
-
박수현 “문재인 정부, 남은 2년도 ‘태종의 시대’가 될 것”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중앙포토 취임 3주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여권에서 ‘태종이다, 세종이다’ 때 아닌 논쟁을 벌이는 가운데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정
-
이광재 '문 대통령=태종' 비유에…이방원 시로 저격한 진중권
이광재(원주갑)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8일 유튜브에 공개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특별영상에 출연해 말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9
-
'원조 친노' 김두관·이광재가 움직인다…지역공약 이행에 주목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후 정치권에서는 험지에서 생환한 김두관·이광재 당선인의 행보에 관심이 많다. 원조 친노(친노무현)로 분류되는 두 당선인이 최근 앞다투
-
이광재 "노무현·문재인은 태종···세종의 시대 올 때 됐다"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어떻게 보면 태종 같은 거다. 기존의 질서를 해체하고 새롭게 과제를 만드는 태종이었다면, 세종의 시대가 올 때가 왔다.” 이광재(원주갑)
-
대선 선호도 40% 넘은 이낙연···그 조직에 與중진들 뭉쳤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
-
[다시 보는 약속] '盧오른팔' 이광재 "여야 공부모임 만들 것"
■ 「 ‘다시 보는 약속’은 21대 총선 당선인의 향후 의정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코너입니다. 중앙일보가 21대 총선을 맞아 준비했던 기획 코너인 정치언박싱ㆍ총선언박
-
당권에 대권도 거론된다…용퇴론 86그룹 '넉달의 급반전'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전 원내대표(왼쪽)와 이인영 원내대표.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에서 지난 20년간 주류세력이던 86(80년대 학번, 60년대생)그룹이 21대 국회에선 더욱 비
-
순풍 이낙연, 생환 홍준표…‘쓴맛’ 김부겸·오세훈 아직 기회
━ 총선 성적표 받은 여야 잠룡들 여야 잠룡에게 총선은 비룡으로 승천하기 위한 큰 관문이다. 이곳을 무사히 통과해야 비로소 ‘용좌’를 바라볼 수 있다. 박근혜 전 대통
-
"나도 NY계" 이런 사람 늘었다···총선끝, 민주당 대권경쟁 시작
‘이낙연 대망론’이 현실화했다. 이낙연 당선인은 도지사·총리를 거쳐 ‘미니 대선’이라 불린 종로 대첩에서 승리하면서 대권 가도에 추진력을 얻었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전국을 순
-
호남은 푸른색, 영남은 분홍색으로 덮였다…더 세진 지역주의
21대 총선에선 전통적 지역구도가 부활했다. 영남에선 미래통합당이, 호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뚜렷한 우위를 보이며 압승을 거둔 양상이다. 수도권은 서울ㆍ인천ㆍ경기 모두 민주당의 일
-
전통적 지역구도 부활, 영호남 극명하게 갈렸다
21대 총선에선 전통적 지역구도가 부활했다. 영남에선 미래통합당이, 호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뚜렷한 우위를 보이며 압승을 거둔 양상이다. 수도권은 서울·인천·경기 모두 민주당의 일
-
盧와 MB 대리전…'노무현의 남자' 이광재 당선 확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원주갑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가 16일 오전 강원 원주시 무실동 선거사무실에서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노무현맨'과 'MB맨'
-
[화제의 당선인]10년 만에 다시 국회 입성한 이광재…“싸움의 정치 끝낼 것”
더불어민주당 이광재(55) 후보가 강원 원주갑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며 10년 만에 다시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사진 이광재 당선인 캠프 “원주를 대한민국 중소도시 중 교육,
-
[격전지 출구조사]강원 원주갑, 이광재 46.3% vs 박정하 43.2%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박정하 민주통합당 후보. 우상조 기자 4ㆍ15 국회의원 총선거 강원 원주갑에선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정하 미래통합당 후보가 접전을 벌일
-
전상헌 "TK 고향인데 눈물"···범기철 "광주서 계란맞을 준비도"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은 4년 전보다 영·호남 구도가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그만큼 영남에 출마한 진보 진영, 호남에 출마한 보수 진영 후보들의 입지도 좁아졌다는 얘기다
-
[총선 르포]미스터 강원도 이광재vs원주의 자존심 박정하 대결…바람 어디로 불까
'미스터 강원도' 대 '원주의 자존심' 원주갑에서 맞붙는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정하 미래통합당 후보가 각각 강조하는 홍보 문구다. 여기엔 두 후보의 서로 다른 총선 전
-
이해찬 "2% 부족"…이근형 "130석 안정적 확보, 초박빙 많아"
"안정적 1당이 되려면 아직 2%가 부족하다."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전 대전시당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선거대책회의에서 '박빙론'를 앞세웠
-
이낙연 58% 황교안 30% 더 벌어졌다…고민정·오세훈 접전
서울 종로에 출마한 이낙연 민주당 후보(왼쪽)와 황교안 통합당 후보가 각각 9일 종로구 창신동과 교남동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4ㆍ15 총선을 5일 앞둔 격전지는
-
꿈틀대는 강원 판세…강릉은 보수 분열로 민주당 앞서가
강원도 선거판이 꿈틀대고 있다. 19대 9:0, 20대 7:1의 스코어를 기록했던 보수의 텃밭이지만 이번엔 일방적인 결과는 아닐 것이란 관측이 적지 않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
뚜껑 열어봐야 안다, 충청 28석 강원 8석 ‘양강 혼전’
중원 표심인 충청은 역대 선거 때마다 ‘캐스팅보트’로 주목받았다. 4년 전 20대 총선에선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이 14곳, 더불어민주당이 12곳(이해찬 후보는 무소속 당선)
-
민주당 "김종인은 변수 안돼, 수도권서 최소 92석 목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4·15 총선 지역구 253곳에 대한 자체 여론조사를 돌렸다. 지역구 공천 마무리 직후 중앙당과 각 시·도당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인 조사다. 결과는 지역구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