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식 섬기는 리더십 새정부 밑그림 그리겠다"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임명된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은 25일 "새 정부가 국민을 잘 섬기고 행복하게 만드는 정부가 되도록 비전과 목표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숙명여대
-
인수위 'MB 색깔' 뚜렷한 측근들 전면 포진
인수위원장으로 임명된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이 25일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총장실을 나오고 있다. 주호영 당선자 대변인과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이 총장 뒤)이 뒤따르고 있다. [사진
-
'386'서 '475세대'로 국정 핵심이 바뀐다
'386세대'에서 '475세대'로 권력이 이동하고 있다. 25일 윤곽이 드러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에선 475세대가 노무현 정권의 386세대를 대체하고 있다.
-
[사설] 인수위 두 달이 5년을 좌우한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인수위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이 위원장을, 정계·학계·관료 출신들이 분과별 간사를 맡는다고 한다. 인수위원장의 과거 경력에 약
-
[사진] 이경숙 인수위원장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임명된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이 25일 오후 숙대 총장실에서 주호영 당선자 대변인등을 만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당선자 인사 스타일 굉장히 신중"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은 24일 "(인수위원장직)을 공식 제안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숙명여대 총장 집무실에서 중앙일보 기자와 만나 언론에서 유력 인수위원장 후보로
-
인수위원장 유력 후보들, 왜 CEO총장인가
'이명박 시대'의 밑그림을 그릴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의 기용이 유력해졌다. "이명박 당선자가 아직 최종적인 결심을 하지 않았다"(나경원 대변인)는 게 24일
-
실용정부 인수위 윤곽
이명박 당선자의 대통령직인수위 위원장에 이경숙(64) 숙명여대 총장이 유력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이 당선자 측 핵심 관계자는 24일 "그간 거론됐던 인수위원장 후보들 가운데
-
李 당선자,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에게 대통령직인수위 위원장 제안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에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달라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자 동아일보는 “위원장은 정치인이 아닌 외부 인사로 하기로 결
-
MB 인사 스타일은 '햄릿 + YS형'
당선 후 첫 주말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서울 종로구 견지동 안국포럼에서 창밖을 내다보며 향후 정국을 구상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이명박 시대'의 상징이 될 정권
-
18대 총선 후보 공천은 취임 이후로 늦출 듯
‘이명박 시대’가 열렸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로 이어진 10년 좌파 정권 시대가 마감을 앞두고 있다.당선자가 당장 해야 할 일은 정권 인수를 순조롭게 해낼 인수위의 구성과
-
18대 총선 후보 공천은 취임 이후로 늦출 듯
중앙포토 관련기사 한눈에 보는 이명박 당선자 득표 지도 이명박 당선자 측, 부동산 세금 부담 낮추는 방안 제시 이명박이 선호하는 인간형은 “능력 있고 일관된 사람 중용” 이명박
-
인수위원장 후보 막판 경합 이경숙·정운찬 포함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21일 이사를 했다. 서울 가회동 한옥마을 자택에서 삼청동 총리공관 부근의 안가(安家)로 거처를 옮겼다. 이사를 한 이유는 경호 문제 때문이다. 이 당선자의
-
김대중 대통령당선자 인사 구상…금주중 의사타진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당선자가 인사 구상을 가다듬어가고 있다. 金당선자는 이번주부터 관심인물들을 한명씩 접촉, 의향을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하순 비서실 수석보좌관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