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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차와 삼성전자가 밀라노에 가는 까닭은
한국 대표기업인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가 내달 9~1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석한다. 현대차가 본사 차원으로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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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한식 최전선 35년 경륜 펼치고 맛 뵌다…조희숙의 한식공방
35년간 최고급 한식당 주방을 지키며 현대 한식의 역사를 일궈온 조희숙 선생. 그 동안 쌓은 경험을 후진들과 공유하고 극소수에게만 차려내던 음식을 일반인도 맛볼 수 있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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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글로벌 경쟁력 위대한 브랜드, 직원 공정하게 대하고 약자 도와야"
━ 해외 두 석학의 삼성에 대한 제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5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풀려나면서 삼성의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은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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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호의 직장인 밥값론(2) 밥값을 하는 3가지 방법] 이끌든지 따르든지 비키든지
솔선수범하며 나아가면 최선...뒷다리 잡지 않거나 사표 내는 선택도 나는 결코 인사 분야의 전문가도 아니고 관련 공부를 해본 적도 없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직장인으로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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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퀄컴 인재 잇달아 영입 … 삼성전자 ‘초 격차 1위전략’
‘초(超)격차’라는 단어는 주로 1등 기업에서 사용한다. 더는 따라잡아야 할 경쟁 상대가 없어도,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해 2위와 격차를 더 벌리자는 의미다. 삼성전자 윤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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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초격차 전략'···퀄컴·인텔서 인재 줄줄이 영입
'초격차'라는 단어는 주로 1등 기업에서 사용한다. 더는 따라잡아야 할 경쟁 상대가 없어도,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해 2위와 격차를 더 벌리자는 의미다. 삼성전자 윤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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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메시지 기술] 사회적 관심, 명확한 철학, 구체적 비전 전달하라
공감대 형성은 메시지 전달의 첫걸음... 추상적이고 장황한 메시지 피하고 쉬운 언어로 정확하게소통 능력은 좋은 리더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이다.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소통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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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노블 노마드 회장] 이건희 회장도 아낀 유럽 最古 호텔 브랜드
부산 광안리에 유럽의 럭셔리 호텔브랜드 켐핀스키를 유치한 이철 노블 노마드 회장.“서울에는 바다가 없습니다.” 이철 노블 노마드 회장의 이 말에 켐핀스키호텔그룹은 서울행을 단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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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삼성의 운명을 바꾼 14장의 보고서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후쿠다보고서/ 삼성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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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3년 전 이건희 신경영 불 지핀 후쿠다, 이재용에도 조언
후쿠다(左), 이재용(右)후쿠다 다미오 전 삼성전자 고문과 삼성가(家)와의 인연이 대(代)를 이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삼성그룹 관계자는 2일 “이 회장이 (입원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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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자 5인이 본 이재용 2년] 방향 뚜렷하게 잡았으니 길게 보고 밀고 나가야
화학·방산 계열사 6개를 팔았다. 광고 회사도 매각 협상 중이다. 건설·외식 사업도 매각설이 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실권을 잡은 지 불과 2년 사이에 삼성 그룹에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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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특허 5072건…IBM 이어 2위
삼성전자가 미국 내 특허 취득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줄 잇는 특허 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평가가 나온다.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에서 등록한 특허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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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外
◆중앙일보▶논설위원 유상철◆코리아중앙데일리▶부장 임재성▶과장 도상준 양영실◆국회입법조사처▶정치행정조사심의관 김영일◆행정자치부▶지방행정연수원 교육1과장 김연중▶국가기록원 기록관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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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 대이동 시작 … 삼성 R&D센터 이동
삼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이동의 진원지는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이다.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에서 근무하던 디자인 인력과 수원의 연구개발(R&D) 인력 5000명이 서울 우면동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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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무서운 이케아, 고마운 이케아
“국내 가구산업이 초토화될 것이다.” 세계적인 가구 공룡 이케아(IKEA)가 국내 진출한 지난해 12월, 토종 국내 사업자들에게 ‘이케아 공포’가 엄습했다. 연매출 292억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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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영 주창자 후쿠다 “삼성, 신경영 잊어라”
“삼성은 지금까지 성공한 기억을 모두 잊어야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리셋(Reset)이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1993년 신경영 선언을 촉발시켰던 이른바 ‘후쿠다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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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없는 책장 … 명상음악 흐르는 의자 …
이탈리아 가구회사 몰테니 앤 씨가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과 협업해 만든 다리 없는 책장 ‘그라주아떼’. 최근 조명 트렌드는 미니멀리즘이다. [사진 몰테니 앤 씨, 폰타나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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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 개최
전세계 160개국에서 30만 명이 몰려들고 수천 개의 제품이 진열된 전시장에서라면 이런 질문은 자연스러울 것 같다. “올해 트렌드가 뭐죠?” 그런데 이탈리아 밀라노국제가구박람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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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돈태 영입 … 애플과 디자인전쟁 승부수
삼성전자 글로벌디자인팀장으로 영입된 이돈태씨는 S자 형태의 비즈니스석 디자인(가운데)을 통해 디자인 경영의 위력을 입증했다. 영국항공은 2000년 좌석 디자인을 이렇게 바꾼 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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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삼성이 가고 있는 길
김광기이코노미스트포브스 본부장요즘 증권시장에 도는 퀴즈 하나가 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보다 위대한 점 세 가지는?” 답은 이렇다. ①잡스가 아이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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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메기·청어·미꾸라지 파이팅!
‘코끼리’ 김응용 한화 이글스 감독은 “거 봐, 재미있어졌잖아”라고 했고, 선동열 기아 감독은 “점수가 왕창 나는 ‘빅 이닝’이 늘어 볼거리가 많아졌다”고 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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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Sunday] 메기·청어·미꾸라지 파이팅!
‘코끼리’ 김응용 한화 이글스 감독은 “거 봐, 재미있어졌잖아”라고 했고, 선동열 기아 감독은 “점수가 왕창 나는 ‘빅 이닝’이 늘어 볼거리가 많아졌다”고 했다. 올 시즌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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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 싹 바꿔 '3대 허들' 넘는다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국내 대표기업들이 미래 먹거리에 대한 연구개발(R&D) 투자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의 전남 광양 자동차 강판연구소에 전시된 자동차 모형. 포스코가 만든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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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부사장단까지 초청 생일 만찬
이건희 삼성 회장(가운데)이 생일을 맞은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사장단 신년만찬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오른쪽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겸 삼성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