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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노장의 메이저 골프 대회 출전
잭 니클라우스와 톰 왓슨, 게리 플레이어(오른쪽부터)가 마스터스 명예 시구자로 나와 악수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5년 전. 1948년생인 원로 골퍼 최윤수는 2018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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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KPGA 투어 출전 선수들 스릭슨 골프볼 사용률 7·8월 두 달 연속 1위
스릭슨 던롭스포츠코리아(주)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올해 7월에 이어 8월에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골프볼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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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m 러프 빠지면 끝"
제47회 한국 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16일 강원도 평창의 보광휘닉스파크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한국의 PGA챔피언십으로 불리는 메이저대회다. 지난 12일 끝난 한국오픈(천안 우정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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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회장에 전문 경영인 영입"
다음달 10일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선거를 앞두고 전문 경영인 영입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최윤수(태광CC 헤드프로).이강선(보광 휘닉스CC 지배인).김일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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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김덕주 프로, 뉴스프링골프장 대표이사 취임
○…김덕주(60.전 광릉골프장 전무)프로가 30일 뉴스프링빌골프장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1971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멤버가 된 김대표는 96년 시니어오픈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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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러프와의 싸움 김대섭 단독 선두
"러프가 무엇인지를 알려주겠다." 삼성증권배 제45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6천3백36m) 지배인 이강선 프로는 대회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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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프로 지배인 됐다 휘닉스파크 골프장
현역 프로골프 선수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골프장 최고 관리자가 됐다. 강원도 평창군 보광휘닉스파크 골프장은 지난 1일 헤드프로인 이강선(53·사진)씨를 지배인으로 승진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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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광수 신한 동해오픈 1R 공동5위
한국 프로골프 사상 처음으로 4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독사' 최광수(40.엘로드)가 제18회 신한 동해오픈 대회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최광수는 24일 용인 레이크 힐스 골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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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광수 신한 동해오픈 1R 공동5위
한국 프로골프 사상 처음으로 4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독사' 최광수(40.엘로드)가 제18회 신한 동해오픈 대회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최광수는 24일 용인 레이크 힐스 골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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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수 하루에 이글2개 - 아스트라컵 프로골프
백전노장 최윤수(49.태광CC)가 아스트라컵 제40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 1라운드에서 한 라운드 이글 2개라는 신기록을 수립하며 단독선두에 나섰다. 지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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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신.이강선 용품 계약위반 피소로 잇단 수난
○…지난달 월드컵 골프대회에서 스코어 사인 미스로 실격당한 朴南信.李康宣이 프로골프협회(PGA)의 중징계에 이어 이번에는용품 계약사인 (주)팬텀으로부터 위약금을 물어야할 처지에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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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기인 데니스 로드맨,스퍼스 유니폼 입었다
○…코트와 사생활에서의 기행으로 화제를 뿌리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의 리바운드 황제 데니스 로드맨(32.2m3㎝.95㎏)이 이번 시즌부터 샌안토니오 스퍼스 유니폼을 입고 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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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카이트 US오픈 막판 뒤집기 우승
40㎞강풍 속 대 혼전 미국의 톰 카이트(42)가 92 미국 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처음으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 프로경력 21년의 카이트는 22일 새벽 캘리포니아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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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오락
MBC·TV 『특집 토요 스포츠·한국 프로 골프 선수권 대회』 (1일 밤 12시)=지난 5월26일 한양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스트라컵 쟁탈 PGA 골프 대회를 녹화 방송한다.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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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첫 아주 정상
「퍼팅의 명수」최상호(36·남서울CC)가 프로골퍼 데뷔 15년만에 처음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지난 77년 프로골퍼로 나선 최는 21일 남 서울 CC에서 끝난 91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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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평균타 이강선 올 1위 "신바람"
올 시즌 상금 랭킹과 평균타수에서 이강선이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제5회 프로 토너먼트대회(30일∼12월 1일·오라CC)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하는 PGA에 따르면 상금랭킹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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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 한양 CC서 5일 개막
국내대회 중 가장 오래된 총 상금 30만 달러(약2억1천만원)의 제3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 대회가 9개국 1백99명(프로1백59, 아마40)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5일부터 8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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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 일 오픈출전
국내 프로 골퍼들이 10월부터 해외 원정러시를 이룬다. 상금 랭킹 1위인 이강선이 10월4일 개막되는 제55회 일본오픈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박남신·최상호·최윤수는 제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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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이어 올 상금 1억대 돌파 선수 관심
올 시즌 KPGA (한국 남자 프로골프 협회) 상금 랭킹에서 이강선에 이어 또다시 1억원대 돌파 선수가 나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강선은 팬텀오픈 8위 (상금 3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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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퍼 우물안 개구리인가
○…국내 프로골퍼들은 우물안 개구리인가. 22일 일본 이나마치에서 끝난 90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 최종10차전인 던롭 오픈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이강선(이강선) 최상호(최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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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선 우승샷
90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 9차전인 매경오픈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강선(이강선·안양CC)이 믿기 어려운 대역전드라마를 연출하며 12년만에 한국에 우승트로피를 안겨주었다. 비로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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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경력…드라이브샷 정확
○…프로경력 19년째인 이강선은 주요 공식대회에서는 79년 오란C와 87년 한국오픈등 두 대회에서 우승한것이 고작이지만 항상 상위권을 유지해온 베테랑. 43세. 지난해 국내상금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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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오픈골프 국내프로들 7명 예선탈락 망신
○…한국 프로골퍼들이 90년도 아시아서키트골프 첫대회인 필리핀오픈에서 12명중 7명이 예선 탈락하는 등 연례적인 망신을 재연-. 한국은 이 대회에 프로12명·아마6명을 참가시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