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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구두를 골라내는 스킬
이른바 ‘명품’이라 불리는 브랜드 제품, 요즘엔 한두 개쯤 지니고 있는 분들이 꽤 많지요. 보통 여성은 핸드백을, 남성은 구두와 지갑을 선호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핸드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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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교육 선도 대학] 협성대학교·경성대학교
요즘 교육계에는 융·복합이 대세다. 서로 다른 영역을 교류시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대학들은 신입생을 뽑을 때 융·복합 능력을 평가하고, 학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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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스타일 '날좀 보소' 해외 매장들 '어서 옵쇼'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패션 세계는 언제나 새로움을 원한다. 남과 달라야 한다는 열망, 남보다 더 멋지게 보이고픈 소망에 부응하는 게 패션의 숙명이래서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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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지킴이 '아름지기' 다섯 번째 아름다운 바자
25일 열린 제5회 아름지기 바자에 참여한 아름지기의 배혜순·유연희 운영위원, 정민자 고문, 신연균 이사장, 이명희·이운경 운영위원, 정인숙 감사(가운뎃줄 왼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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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디자이너, 경쟁력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
김천혜 디자이너가 웨딩패션쇼를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프리랜서 진수학] 천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천혜(42·여) 패션디자이너가 3일 오후 6시 천안시 구성동 베리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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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있는 셀프웨딩 촬영 노하우
나만의 컨셉트로 찍는 셀프웨딩촬영. [사진 소란출판]판박이 웨딩 사진은 가라. 똑같은 스튜디오 배경에 신랑·신부 얼굴만 다른 정형화된 웨딩 사진이 싫다면 직접 찍는 ‘셀프웨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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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를 유머러스하게 옷으로 풀었어요”
“상 받을 줄 알았으면 런던에 갈 걸 그랬어요.” (웃음)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패션 디자이너 서혜인(27)씨 목소리는 앳된 소녀처럼 들렸다. 서씨는 16일(현지시간) 영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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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는 옷보다 팔리는 옷"… IQ 147 패션 수재의 여유
전남 목포에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며 상경했다. 2007년 고교 졸업 후 서울의 한 사립대 의상학과로 진학했다. 언젠가는 꿈이 이뤄지리라 자신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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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정덕재씨(전 서부중앙의원 원장)별세 外
▶정덕재씨(전 서부중앙의원 원장)별세, 정종윤(이트레이드증권 이사)·수윤씨(용인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장)부친상=5일 오전 9시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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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선과 여유·간결함 … 선비의 기품 담긴 포
홑도포(장정윤) 영국엔 신사도가 있고, 일본엔 사무라이 정신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답은 선비, 선비정신이다. 문(文)·사(史)·철(哲)을 다루면서도 시(詩)·서(書)·화(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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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옷맵시, 현대 패션과 통하다
‘포(袍), 선비 정신을 입다’에서는 패션 디자이너 진태옥·김서룡·정욱준이 창안한 현대 포 작품을 볼 수 있다. 전통 포를 소재로 현대적으로 풀어낸 요즘 선비의 옷이다. “선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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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복 입은 신부, 사모관대 없는 신랑 … "남과 다른 결혼식 만족"
시민청 전통 혼례 1호 커플인 이민수·신혜성씨가 초례상을 앞에 두고 맞절을 하고 있다. 이번 결혼식은 전통 혼례의 의미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현대적 감각에 맞게 간소화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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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JUUN.J)’스럽지 않은 건 다 버린다 그래야 산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샤넬이나 에르메스 같은 국내 브랜드를 만들자.” 패션 한류가 화제가 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얘기다. 지금으로선 꿈같기만 한데 ‘혹시 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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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지’스럽지 않은 건 다 버린다 그래야 산다
“샤넬이나 에르메스 같은 국내 브랜드를 만들자.” 패션 한류가 화제가 될 때마다 빠지지 않는 얘기다. 지금으로선 꿈같기만 한데 ‘혹시 그라면’ 싶은 인물이 있다. 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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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학사모 58년 만에 쓴 78세 할머니
25일 서울 이화여대 졸업식에서 입학 58년 만에 학사모를 쓴 고복희 할머니가 졸업생들 사이에서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이화여대] “학교를 떠난 뒤에도 늘 졸업하는 게 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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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영화신세계감독: 박훈정배우: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경찰청 강 과장(최민식)은 기업형 범죄조직 ‘골드문’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을 잠입시킨다. 8년 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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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옷이 팔리는, 영원한 현역이고 싶다”
지난달 제일모직의 차세대 디자이너 지원 프로그램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의 수혜자로 선정된 최유돈씨. 서울 강남구 신사동 제일모직 쇼룸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유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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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와 만남, 교수 화이팅 동영상 … 학교·학생 사이 점점 따뜻해진다
방송대 조남철 총장과 교수들은 재학생 응원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스킨십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사진 방송대] 국립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 가정학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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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7개 고교 연합 ‘전공연구 심화반 수업’
용산구 7개 인문계 고교연합 전공연구 심화반 학생들이 ‘우리말을 사랑하자’는 주제를 담은 공익광고를 촬영하고 있다. “올 스탠 바이~ 카메라. 큐!” 지난달 27일 오후2시. 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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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도우미' 20대 여대생의 이중생활…헉
도우미가 대기 중이라고 홍보하는 노래방, 생명보험회사에서는 보험 가입을 거부할 정도로 ‘위험 직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유흥가는 물론 주택가와 학교 인근까지 노래방은 즐비하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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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취약한 노래방 도우미 … 생명보험 들어도 보상 못 받아
도우미가 대기 중이라고 홍보하는 노래방, 생명보험회사에서는 보험 가입을 거부할 정도로 ‘위험 직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유흥가는 물론 주택가와 학교 인근까지 노래방은 즐비하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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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캠퍼스] 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성균관대 김윤배 교수 … 일반학생 전형, 논술로 내신 2~3등급 차이 뒤집을 수 있어 성균관대 김윤배 입학처장은 "수시 2차 일반학생 전형은 지난해 6등급 학생이 합격했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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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유학생들, 한국통으로 맹활약할 겁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1일 이명학 교수(가운데)가 한글 백일장 유학생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한쉬, 가오난, 엘비라 메메토바, 쩌우잉스, 담징 궁지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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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유학생들, 한국통으로 맹활약할 겁니다”
11일 이명학 교수(가운데)가 한글 백일장 유학생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한쉬, 가오난, 엘비라 메메토바, 쩌우잉스, 담징 궁지트마. 조용철 기자 “교수님 덕분에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