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음 유언장, 카톡에 보냈다” 아들 기겁한 아버지의 실수 유료 전용
형식에 상관없이 자신이 쓰고 싶은 내용을 유언장에 써도 될까. 유언장은 어떻게 써야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최근 상속·증여·채무 문제로 ‘유언장 쓰기’에 관심을 갖는 이
-
AI 상담 의사보다 낫다?…하버드 의대 교수의 경고 “시기상조”
지난해 3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국제의료기기ㆍ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3)에서 참관객들이 수술 로봇 등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의사 도
-
21일부터 독감 접종…코로나 백신도 동시 가능, 단 다른 팔에 [Q&A]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지난 16일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주로 11~12
-
[건강한 가족] 병원서 온천욕 즐기는 암 환자? 독성·부작용 걱정 없이 항암 치료
암 치료에 융합의학 접목한 충주위담통합병원 충주위담통합병원 최도영 대표원장(사진 왼쪽)이 암 환자를 위한 침·전자뜸 시술을, 고재홍 원장이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암세포를 죽이는
-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이제는 안한다?…당국이 내세운 이유
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17일 오후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
오미크론 대확산, 동네병원서 ‘원스톱’ 진료
설 연휴 이후부터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처방, 확진 시 재택치료까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해진다. 보건당국은 다음 달 3일부터 전국의 호흡기전담클리닉 431
-
내달 3일부터 동네의원서 코로나 검사…단, 방문 전 예약해야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군인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설 연휴 이후부터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
-
PCR 제한에 자가키트 대란 "하루만에 7000원→2만원 됐다"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스마트 디바이스X소형가전 쇼 2021'에서 한 관람객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를 들어보이고 있다. 뉴스1 “자가검사
-
[팬데믹 2년, 내가 겪은 코로나]코로나 2년, 극복 대신 ‘동거’를 모색하다
━ SPECIAL REPORT 지난 19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성남시의료원 재택치료상황실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와 비대면 진료를 하고 있다. 비대면 진료를
-
[사설] 오미크론 대확산, 검사·치료 사각지대 없애야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미크론 발생 전망 및 향후 과제' 토론회 장면. [중앙포토] ━ 설연휴 앞두고 오미크론 우세종 예상 ━ 검사 혼선 막고, 병·의원
-
'오미크론 방역' 전환…신속항원검사 '가짜음성' 우려 없나
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지역부터 대응체계를 개편하기로 했다. 오는 26일부터 광주ㆍ전남ㆍ평택ㆍ안성 등에서 60세 이상과 밀접 접촉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만 PCR(유전자증폭
-
백신휴가 오늘부터 적용…이상반응 있으면 이틀까지 휴가
대전 유성구보건소에서 의료진이 방문한 접종 대상자에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신중히 접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
4월부터 백신 휴가제 도입, 접종 후 이상반응자 대상
현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 달 11일까지 2주 연장됐다. 사진은 기숙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28일 출입이 통제된 서강대. [연합뉴스] 다음 달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
-
백신휴가 의무 아닌 권고···이상반응 땐 의사소견서 없이 가능
24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의성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호남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
[건강한 가족] “진료정보 보안 강화, 참여 의료기관 확대해 환자 중심 서비스 제공”
신욱수 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장은 ’진료정보교류 사업을 활성화해 진료의 연속성과 환자 안전을 보장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성욱 객원기자 의료의 패러다임이 질병 중심에서 환
-
[건강한 가족] 병원 옮길 때 의뢰서·MRI CD 챙기는 불편 사라진다
━ 병원을 잇다, 진료정보 교류 ① 의료의 질 높이는 시스템 한국은 우수한 시설·의료진을 갖춘 병원이 전국 곳곳에 있다. 언제, 어디에서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기대
-
추미애 아들 측 "2차 병가 무릎 실밥 제거, 당직병 증언 허위"
추미애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 측 변호인이 '군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황제휴가' 논란에 대해서도 "병가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모
-
靑, "국회의원 월급 반납" 청원에…"국회는 독립된 헌법기관"
사진 청와대 유튜브 청와대가 8일 '국회의원 월급 반납'과 '성전환 수술 없이도 성별을 바꿔주는 성별 정정을 막아달라'는 청원에 대한 답변을 내놨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
-
전두환의 알츠하이머 주장…법조계 “유무죄에 판단에 영향 없어”
━ 알츠하이머와 피고인 진술 인정 별개 알츠하이머 등 건강상의 이유로 법정에 출석하지 않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 11일 광주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 전 대통령은 이순
-
"이명희, 분노조절장애보다 성격장애···여러 개의 얼굴"
이수정 교수(왼쪽)와 이명희 전 이사장. [사진 JTBC·중앙포토] “너 왜 전화는 2개씩 들고 다니고 OO이야? 왜 일할 때 올라올 때 개인 전화 들고 와? 이거는 일할 때…(
-
[하선영의 IT월드]의료 강국 싱가포르 … 원격진료 앱 82개국이 활용
━ 앱에서 의사 선택해 진료받는 시대…한국은 아직 먼 길 최근 들어 싱가포르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진료를 예약하거나 온라인 원격 진료를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
의료 강국 싱가포르 … 원격진료 앱 82개국 환자가 활용
━ 하선영의 IT월드 최근 들어 싱가포르에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진료를 예약하거나 온라인 원격 진료를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텔레메디신(원격의료
-
간경화는 소변 안 나오면 말기 인정…호스피스 이용 가능
중한 간경화 환자 중 소변이 나오지 않을 경우 말기환자로 분류돼 호스피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급성·만성질환 환자는 수일 내지 수주 내에 상태가 악화돼 사망이 예상될 경
-
美 비자 신청 때 ‘안경 벗은 사진’ 제출해야
앞으로 미국 비자를 발급받으려면 반드시 안경을 쓰지 않는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16일 CNN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부터 비자나 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