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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취약계층 위한 성금·생필품 지원
효성은 국내 사업장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1일 마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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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면 또 살아나고 … 강릉·삼척 9200명 산불과 사투
8일 소방관들이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절터마을에서 산불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삼척 산불은 지난 6일 발생해 사흘째 계속되고 있으나 험한 산세와 강풍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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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축구장 219개 면적 산림 잿더미…대충주의가 피해 키웠나
소방대원들이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 강원도 소방본부] 강원도 강릉과 삼척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피해 면적이 커지고 각종 사고가 잇따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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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다 탔으면 500만원 농사 피해 300만~500만원
정부는 7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양양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재난관리법은 '재난에 따른 피해를 효과적으로 수습하기 위해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곳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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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풍피해 복구 총력전
태풍 '매미'로 13명이 죽거나 실종되는 인명 피해와 2천3백78억여원의 재산 피해를 입은 강원도는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원도와 각 시.군은 15일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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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한해 100명씩 숨진다
7일 아침 서울 동대문야구장 외곽기둥 사이 대형 종이박스 안에서 노숙자 金모(4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부패 정도로 미뤄 보름이 넘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결혼과 사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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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한해 100명 죽어간다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역 뒷골목의 싸구려 숙박집에서 노숙자 申모(44)씨가 피를 토한 뒤 숨진 채 발견됐다. 구걸로 얻은 7천원으로 하루 묵었던 2평짜리 쪽방에서 생을 마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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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노숙자 건강에도 관심을
겨울이 시작되었다. 경제사정이 어려워져서 그런지, 서울역 지하도엔 매일 밤 추위 속에서 잔뜩 웅크린 채 잠을 청하는 노숙자들이 적지 않다. 거리에 내팽개쳐진 노숙자들 대부분은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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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보호 가구 월15만원 생계비
내년 1월부터 전체 자활보호 대상가구 (26만6천가구, 한시적 자활보호 포함) 의 절반에 해당하는 13만가구에 월 15만원씩 생계비가 지원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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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한달 정부지원 감감…생계대책 막막
경기북부와 서울 일부 및 경북상주.충북보은 주민들이 유례없는 물난리를 겪은지 약 한 달 - .수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천막살이와 대피소 생활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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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정부 추가 지원대책]
재해대책위원회는 10일 수해지역 수습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이재민 구호.수용, 도로.하천제방 등 피해시설 응급복구 및 사업장과 근로자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다음은 부문별 지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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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실업급여 못받는 실직자 한시적 생보자 혜택
정부와 여당은 현재의 사회안전망이 저소득자 및 실직자 등 영세민 보호에 미흡하다고 판단, 사회안전망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국민회의.자민련은 12일 복지부와 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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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세군사령관 장희동씨(일요 인터뷰)
◎“우리 모두 「나눔의 정신」실천합시다”/작은 성금도 불우이웃에겐 큰힘/부족한 노인복지시설 확충 역점 또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다. 남색 구세군복 손깃사이로 자선냄비의 모금을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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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부 간선도로 착공
서울시는 내년도의 예산책정에 따라 30여건의 새로운 신규공사를 착수하고 지금까지 해온 10여건의 대규모공사를 완공한다. 또 3천억원을 들여 지금 추진하고 있는 대단위공사를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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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대책본부 설치
보사부는 12일 이리 폭발사고 재해대책본부를 설치, 구호품과 의료진을 현지에 보내는 한편 사회·의정·약정국 관계관으로 사고조사반을 구성, 종합적인 구호 및 복구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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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구호비 대폭인상
보사부는 10일 의료구호대상자들에게 지급해온 의료 구호비를 내년부터 현실화해 입원비를 4배, 외래진료비를 7.5배씩 올려 지급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지금까지 의료구호대상자들에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