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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총장 주도로 4개 대학 대통합
가천대는 4개 대학의 7년 통합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2006년 3월에 4년제 가천의대와 전문대인 가천길대학이 합쳐 가천의과학대가 됐다. 2007년 3월엔 4년제 경원대와 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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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특성화 명문 종합대학으로 떠올랐다
가천대가 수도권 특성화 명문 대학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2년에 통합 가천대로 출범한 이후 2년여 만에 통합효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최근 발표된 교육부 특성화 사업에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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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14개 단과대 58개학과(부) 종합대학
가천대는 인문사회·이공·정보통신·의학보건· 예술 및 체육 분야 등에서 14개 단과대 58개학과(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의과대·한의과대·약학대·간호대·보건과학대와 가천대 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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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기반 ‘가슴이 따뜻한 의료 인재’ 양성
가천대 길병원과 의과대는 가천대의 의학 기술을 이끄는 쌍두마차다. 길병원은 3대 연구소와 함께 세계적인 연구중심병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길병원의 첨단 의료시설을 바탕으로 의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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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몽골 의료정보 심포지엄
인제의대 해운대백병원 응급의학과 권인호 조교수는 지난 달 20∼25일 몽골 울람바토르에서 열린 ‘제1회 한국-몽골 의료정보 심포지엄’에 참석, '건강보험 청구 자료를 이용한 임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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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상위 등급자, 매달 ‘용돈’ 받으며 대학 다닌다
관동대가 가톨릭관동대로 이름을 바꾼다. 국제성모병원을 의과대학 부속병원으로 해 한국 의료계를 선도할 의료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컬테마캠퍼스로 특성화하기 위해 의과대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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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뉴스클립] “학원 뺑뺑이로 과학고 보내면 애 망쳐요”
김미연 유진투자증권 교육 애널리스트난해한 입시를 명쾌하게 정리한 보고서 ‘교육의 정석’(2011년)으로 단숨에 입시판 명강사로 떠오른 이가 있다. 김미연(사진) 유진투자증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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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제2도약 선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2일 새로운 병원 이미지(HI․Hospital Identity)를 완성하며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이번 인사에서 국제성모병원 원장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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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체외진단기기 육성 공감'
국산 체외진단기기 개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바이오협회(회장 배은희) 산하 체외진단기업협의회(회장 김인수), 코리아바이오경제포럼(회장 서진호), 가톨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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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없지만 … 호서대 간호학과 유일 최상위
2014년 중앙일보 이공계열 학과 평가 결과 충남 아산의 호서대 간호학과가 전국 62개 간호학과 중 유일하게 최상위권 학과로 평가됐다. 이 대학엔 의대·부속병원이 없고, 간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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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인사
9월 1일자 연세대학교 의료원 인사 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김순일 ▶기획조정실 △실장 장 준 △기획부실장 김찬윤 △신사업단장 이상규 △이싱검진센터 추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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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렬 차병원그룹 회장은
관련기사 “산학연 소통·융합, 줄기세포로 난치병 퇴치 길 열겠다” 1952년 서울 출생으로 연세대 의대 의학과 졸업. 1984년 전문의 과정을 마친 뒤 당시 강남 이전을 반대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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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현실에 맞는 의료방사선 관리 시스템은?
방사선에 대한 우려와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현실에 맞는 이상적인 의료방사선 관리시스템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의료방사선안전문화연합회(이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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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도 반대한 의대 기술지주회사 설립, 밀어붙인 기재부
담당부처인 교육부가 반대한 의과대학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기획재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용익 의원은 "성과주의와 조급주의가 부른 화로, 고려대는 의대기술지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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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센터 개소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가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센터장 김선종)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는 이순남 이화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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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특성화] 순천향대학교, 병원 정보시스템 개발 전문가 양성
미래 첨단산업의 하나로 꼽히는 의료·보건 분야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외국인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국가가 팔을 걷어붙이고 기반시설 확충과 관련 정책 개정에 나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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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든 정시든 수능이 관건 … 수도권 학생 소신 지원 신중해야
지난달 26일 의대 진학을 원하는 고교생들이 경희대가 주최한 ‘2014 경희의대 의과학 멘토링 캠프’에 참여해 복강경 수술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경희대] 올해 고3이 치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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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올해 입시, 탐구 성적이 변수다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이사올해 수능시험에서는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향력이 커질 전망이다. 수능시험을 쉽게 출제하겠다는 정책에 따라 국어·수학·영어 변별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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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적성고사 인문·자연 통합 출제
백승우 입학처장 가천대학교는 2015학년도 입시에서 총 4292명을 선발한다. 이 중 수시모집에서 2978명(69%), 정시모집에서 1284명(31%, 약대 별도 선발)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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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학생부우수자전형 도입 … 의예과 모집
이창우 입학처장 가톨릭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 전형 등을 통해 전체 모집 인원의 51.75%에 해당하는 931명을 선발한다. 가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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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전체 모집정원 80% 수시로 뽑아
김종일 입학처장관동대학교가 오는 9월 인천가톨릭학원 산하 가톨릭관동대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김종일 입학처장은 “가톨릭관동대는 가톨릭교회의 정신에 입각해, 인간과 자연과 생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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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2400만원 육박한 의전원, 어디?
최근 3년간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간 등록금 격차가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문정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은 교육부로부터 전국 의과대학 및 의치한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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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높은 줄기세포 가슴성형술 중국에 전파할 것"
“인공보형물을 쓰지 않는 친환경 의료기술 ‘줄기세포 성형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수년간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9일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 로하스(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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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현의 마음과 세상] ‘9시 등교’ 필요한 까닭
경기도 교육청에서 9월1일부터 등교시간을 오전 9시로 늦춘다고 발표했다. 모자란 잠을 충분히 자고, 가족이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것, 과중한 학습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