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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일, 동화스터디와 손잡고 영어학원 낸다
곽영일 교수(고려대학교 응용언어학 박사)가 30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 (주)웨이브홀딩스 산하의 동화스터디 텐스토리와 손잡고 새로운 영어학원 브랜드 ‘인공지능 스피킹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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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연구방법론 워크숍 성료
▲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 ‘2017 연구방법론 워크숍’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TESOL대학원(테솔대학원)은 지난 3월 25일(토),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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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받침 없는 글자부터 가르쳐야"
아동에게 한글을 가르칠 때 자음 받침이 없는 ‘민글자’를 중심으로 가르치고 점진적으로 ‘받친 글자’를 지도하는 것이 한글습득에 효율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받친 글자는 ㄱ,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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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통계·객관적 실험으로 인간의 내면 분석 … 인문학이자 과학이죠
청소년들이 관심있는 학과에 대해 소개합니다. 대입에서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진학을 희망하는 학과에 대한 탐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대다수 학생은 여전히 대학의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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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양대 영어 - 중앙대 임상심리, 국제 논문 ‘SKY’ 안 부럽다
조태홍 한양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는 올해 초 언어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제학술지인 ‘음성학 저널(Journal of Phonetics)’의 편집장이 됐다. 동양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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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워런 버핏, 일론 머스크 모교 유펜 … 경영대 와튼스쿨은 미국 첫 MBA
펜실베이니아대(유펜) 경영대인 와튼스쿨. 유펜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설립했다. 융합적이고 실용적인 학풍이 이 학교의 특징. 아이비리그 대학 중 유일하게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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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만의 광산도시서 인류 미래 살리는 기술 개발
드레스덴공대의 프란츠 피체크 교수가 개발 중인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대학에 내놓은 첨단기술은 기업과 창업지망생에게 확산돼 지역 경제를 살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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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무무, 2016 영어교육 전문가 초청 포럼 개최
말하기ㆍ쓰기 영어교육전문 프랜차이즈인 (주)잉글리쉬무무(회장 김성수)가 차세대 스마트학습을 개척하는 일환으로 '전문가 초청 포럼'을 지난 1월 23일에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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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만 알면 원서 술술 읽는다죠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www.yoons.com)이 지난달 치른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의 사전표제어(1479단어)를 분석한 결과 윤선생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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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데니스 홍 교수
올해는 여러 사건·사고로 분위기가 뒤숭숭한 한 해였다. 그 여파로 창조경제 진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창조경제의 엔진이 될 수 있는 핵심 분야 중 하나는 로봇공학이다.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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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노벨상 예측 전문가가 뽑은 한국 유망 과학자
“천진우(Jinwoo Cheon), 조길원(Kilwon Cho), 조열제(Yeol Je Cho), 현택환(Taeghwan Hyeon)….”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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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미래성장분야 학과 신설,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
건국대는 융·복합 지식경제시대에 어울리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성장 분야의 학문 수요를 이끌기 위해 해마다 새로운 전공을 개설해 유망 학과로 육성하고 있다. 2009학년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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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당신이 쓰는 어휘 평균 몇 개나 될까
언어의 작은 역사 데이비드 크리스털 지음 서순승 옮김, 휴머니스트 415쪽, 2만원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찍힐 수 있다. “저는··· 저를··· 제가···”에 이어 무심코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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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읽기] 또 다른 비스마르크를 만나다 外
또 다른 비스마르크를 만나다(강미현 지음, 에코리브르, 288쪽, 1만3500원)=제국주의가 팽배하던 19세기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독일의 위상을 확립한 ‘철혈 재상’ 비스마르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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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배병우, ‘소나무’ 30년…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2007년 경남 함양. 그는 여느 때처럼 컴컴한 새벽길을 나섰다. ‘제대로 찍어보리라’ 점찍어 둔 소나무를 향해서였다. 이번이 벌써 수십 번째. 매번 허탕을 치고 되돌아왔다.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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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로 이름 날린 게임 개발자 … 인화력 뛰어난 박사 출신 공장장
분야를 넘나드는 지식·경험·연구를 뜻하는 ‘통섭(統攝·Consilience)’은 이미 세계적 유행어가 됐다. 국내 기업들 또한 통섭형 인재의 발견과 육성에 큰 관심을 쏟는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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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지고 ‘콩글리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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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국어 교사는 중국어로만 예비 영어 교사는 영어로만 수업”
“외국어를 제대로 가르치는 교사를 양성하려면 해당 외국어 전용 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화여대 테솔(TESOL)대학원 최연희(50·사진) 원장의 지론이다. 그래서 그는 테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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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新학습법을 위한 제언
중국인들은 음식 맛을 얘기할 때 ‘매운 맛’과 관련된 말을 자주 한다. ‘부파라, 라부파, 파부라’. 우리말로 풀자면 ‘매운맛을 개의치 않으며, 매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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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손과 머리, 세 가지를 움직여 세 번 말하고 네 번 쓰고 다섯 번 이해를
중국인들은 음식 맛을 얘기할 때 ‘매운 맛’과 관련된 말을 자주 한다. ‘부파라, 라부파, 파부라’. 우리말로 풀자면 ‘매운맛을 개의치 않으며, 매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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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손과 머리, 세 가지를 움직여 세 번 말하고 네 번 쓰고 다섯 번 이해를
중국인들은 음식 맛을 얘기할 때 ‘매운 맛’과 관련된 말을 자주 한다. ‘부파라, 라부파, 파부라’. 우리말로 풀자면 ‘매운맛을 개의치 않으며, 매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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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영어로 가난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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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로 영어 배운 사람이 원어민보다 영어교사 적합”
“일찍부터 영어를 가르친다고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원어민 교사도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런 주장을 영국의 유명 응용언어학자가 내놓았다. 데이비드 그래돌(55·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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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책읽기] 고이즈미 VS 아베 … 그들의 성패는 말투에서 갈렸다
아즈마 쇼지-1956년 이시카와현 출생. 와세다대학 졸업 후, 텍사스대학에서 언어학 박사학위 취득. 전공은 사회언어학. 유타대학교 언어문학부 및 리쓰메이칸(立命館)대학 교수. 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