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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오토바이 음주단속 현장 보니…"뭐요, 왜요" 일단 달렸다
지난 19일 구로역사거리에서 경찰관들이 오토바이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 장서윤 기자 “낮에 왜 음주 단속을 해요?” 지난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역사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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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밤 벤티만 뜨더라니…오후6시 퇴근하는 개인택시 사연
━ [택시대란 돋보기 ②] 서울시와 서울개인택시조합이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해 승차지원단을 운영하는 모습. [뉴스1] '18시.' 서울지역 개인택시 기사들이 운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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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인터뷰- ‘유치타’ 속도로 대역전노리는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포퓰리스트 이재명 부수려면 도덕성과 품격 갖춘 후보가 나서야” ■ “내년 대선은 1~2% 초접전, 중도층과 청년층에 확장성 있는 내가 적임자” ■ “이재명 기본소득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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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내비 맛집 2위는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 1위는?
━ 카카오모빌리티 2019 보고서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웨이브온 카페 좌석. [중앙포토] 지난 한해 내비게이션 이용자들이 목적지로 설정하고 찾아간 전국 음식점·카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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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돕는 사람이 장수 염증·콜레스테롤·스트레스 낮춰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이타심의 과학 스크루지 영감과 동료 귀신’(1843, 존리치). 스크루지 영감은 동료귀신에게 혼쭐이 난 후 개과천선한다. 2017년 12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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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할 순 없다”
[뉴스위크]“물론 죽은 사람과 살아 있는 사람의 다른 점은 수없이 많다.” 최근에 심리학자 리처드 와이즈먼 교수가 내게 말했다. “그중 하나는 죽은 사람의 경우 대화 상대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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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이 필요없다
[엘르] 핸들을 잡지 않아도 된다. 앞을 뚫어져라 쳐다볼 필요도 없다. 졸아도 되고 음주도 된다. 무인자동차에 타는 순간 나만의 시간이 펼쳐진다. 진정한 자유의 시작이다.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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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술꾼은 대리기사 부른다' 천태만상 대리운전문화 조명
오후 6시20분 허 락씨는 셀폰을 통해 첫번째 주문을 확인한다. 신발장사를 하는 사람이 너무 술에 취해 운전을 할 수 없다는 연락이었다. 그가 쏜살같이 지하철을 타고 고객에게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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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이렇게 바꿉시다 이것이 동방예의지국 매너 : "발 밟고 모른체… 무뚝뚝은 싫어요"
한·일 월드컵대회는 두 나라 국민이 매너 경쟁을 벌이는 장(場)이기도 하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우리의 이미지와 일본 사람들의 몸에 밴 친절이 전세계의 눈을 통해 비교 평가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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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 전원카페 옛 포크스타들 향수무대
명동의 뉴멕시코.오비스캐빈.쉘부르, 소공동의 라스베이가스, 종로의 섬싱…. 포크의 전성시대 70년대 통기타 라이브 카페의 명소들이다. 지금은 모두 사라졌다. 이제 포크문화의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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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복·미술품 등 대여업이 잘된다.
장만하기엔 목돈이 들고 쓰임새도 크지 않은 물품이지만 꼭 필요한 때가 있다. 이럴 때 편리한 곳이 빌려주는 곳. 주택에서부터 시작된 대여업은 책·자동차·비디오 테이프에서 최근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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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은 음주운전 피크
망년회등 연말행사가 많아 음주운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난달 24일부터 서울시 일원에서 음주운전집중단속이 실시되고 있다. 올해들어 단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처벌을 받은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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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 없어진 뒤 명암 엇갈리는 업계
36년여만의 통금해제는 시간이 흐를수록 장차 생활패턴의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 귀가전쟁에서의 해방이나 국내외에 미친 안정감이 아직 전반적인 경제활성화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