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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강습소 26개소 폐쇄
서울시 교육위는 12일 시내 26개 사설강습소를 시설미비등 사설강습소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폐쇄했다. 서울시내 4백20개 사설강습소에 대해 지난3월 한달 동안 감사에 나선 서울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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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씨 작품연주
【베를린1일DPA합동】1일밤 윤이상씨의 작품을 연주하려던 서「베를린」의「심포니오키스트러」의「콘서트」가 서독음악학생이 서울에서의 윤씨에대한 재판에 항의하는 성명서를 읽으려고하는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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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씨 독창회
「메조·소프라노」김혜경씨의 독창회 「독일가곡의밤」이 윤연씨 「피아노」반주로23일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레퍼터리」는 「바하」「브람스」「볼프」「피츠너」의가곡16곡과 김성태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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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음악부흥
68년의 「프랑스」음악계는 바야흐로 「르네상스」를맞이하고있다. 이것은 67년의 두가지의 대혁신에서 비롯한다. 첫째는 「오키스트러·드·파리」의 창설, 그리고 음악교육의 강화 및 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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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국, 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대중음악은 딴 기회로 밀고, 여기서는 음악을 주로 순수음악 또는 예술음악으로 국한하고 양악과 국악으로 나누어 말하려고 한다. 1904년 처음으로 창가를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선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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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춘 바이얼린 연주회 회원권 예매
이희춘군은 어려서부터 뛰어난 재질을 가지고 있었다. 「스웨덴」에서 「바겔」교수에게 사사하고 눈부신 활약을 했고 앞으로도 대가로서 발전할 것이 틀림없다. 그의 귀국연주에 우리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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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얼리니스트」 이희춘씨
「스웨덴」악단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바이얼리니스트」 이희춘(26)씨가 지난7일 14년만에 귀국했다. 그는 12세의 어린 나이로 고국을 떠나「스웨덴」 왕립음악학교의 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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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윤이상(50세) 본적 경남 충무시 도천동 157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128의 13 거처 서독 서백림 시 슈타이카발트 스타과가 13 음악가 구속 이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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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희양 1위 입상
「오스트리아」의 「빈·아카데미」음악학원에 유학중인 「피아니스트」문용희양이 지난 4월 29일 「브람스잘」에서 열린 동 「아카데미」음악「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했다. 경기여고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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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중공 음악가 마사총 미에 망명
【뉴요크12일로이터급전동화】저명한 중공 작곡가의 한 사람인 마사총은 홍위대의 행패에 못 이겨 중공을 버리고 미국에 망명했다고 12일 미국무성이 발표했다. 북평 중앙음악학원 원장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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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가수 최은주양
○-「틴에이저」가수들의 등장으로 가요계의 풍토가 조금씩 젊어지고 있다. 작년에 「데뷔」, 화려한 각광을 받은 문주란양의 뒤를 이어 많은 「하이틴」가수들이 등장했지만 최은주(17)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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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예술의 지방성과 국제성 - 백철
예술의 지방성과 국제성-. 오늘의 예술론을 위하여 지방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일견 지나간 날의 화제라는 느낌이 든다. 지금 무대위에선 「재즈」음악과 「트위스트」춤이 한창인데 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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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의 명문|「줄리어드」 현악4중주단 내한공연
중앙일보사는 미국 「줄리어드」 현악4중주단을 초청, 오는 8월 9일 하오 8시 시민회관에서 특별연주회를 가집니다. 세계적인 음악교육의 명문 「줄리어드」 음악학교의 교수들로 조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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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음악의진수|마드리드를 열광시킨 화려했던 「한국의 밤」
「바리톤」이병두씨와 「소프라노」 조태희여사 부부가 귀국하여 「조인트·리사이틀」을 가지게 된것은 큰 기쁨이 아닐수없다. 이들은l960년에함께 서울음대를졸업한동창생이다. 정훈오선생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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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서 자살
미국의 음악학교「아메리카」·칸저버트리·오브·뮤직」에서「피아노」를 전공하던 이화여대 출신 최영미(24)양이 22일 밤「시카고」시내 그의「아파트」 18층 창문에서 투신 자살했다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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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가족의「수석」|서울대 미대 졸업하는 신수희 양
서울미대의 1등 졸업생 신수희(22·서울 중구 장충동 1가 52의 27)양-.10살 때 미술 개인전을 가져 사람들을 놀라게 한 천재 소녀가 12년이 지난 이제 성년이 되어 서울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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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31일 귀국|고국이 그리운|노래의 천사들
작년 7월6일 서울을 떠나 7개월 동안 「노래하는 천사들」로서 미국과 「캐나다」를 순회하며 절찬을 받아온 「선명회 어린이」합창단(단장 이윤재·지위 박재훈)37명이 오는 31일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