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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중공 음악가 마사총 미에 망명
【뉴요크12일로이터급전동화】저명한 중공 작곡가의 한 사람인 마사총은 홍위대의 행패에 못 이겨 중공을 버리고 미국에 망명했다고 12일 미국무성이 발표했다. 북평 중앙음악학원 원장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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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가수 최은주양
○-「틴에이저」가수들의 등장으로 가요계의 풍토가 조금씩 젊어지고 있다. 작년에 「데뷔」, 화려한 각광을 받은 문주란양의 뒤를 이어 많은 「하이틴」가수들이 등장했지만 최은주(17)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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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예술의 지방성과 국제성 - 백철
예술의 지방성과 국제성-. 오늘의 예술론을 위하여 지방성을 이야기하는 것은 일견 지나간 날의 화제라는 느낌이 든다. 지금 무대위에선 「재즈」음악과 「트위스트」춤이 한창인데 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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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의 명문|「줄리어드」 현악4중주단 내한공연
중앙일보사는 미국 「줄리어드」 현악4중주단을 초청, 오는 8월 9일 하오 8시 시민회관에서 특별연주회를 가집니다. 세계적인 음악교육의 명문 「줄리어드」 음악학교의 교수들로 조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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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음악의진수|마드리드를 열광시킨 화려했던 「한국의 밤」
「바리톤」이병두씨와 「소프라노」 조태희여사 부부가 귀국하여 「조인트·리사이틀」을 가지게 된것은 큰 기쁨이 아닐수없다. 이들은l960년에함께 서울음대를졸업한동창생이다. 정훈오선생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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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서 자살
미국의 음악학교「아메리카」·칸저버트리·오브·뮤직」에서「피아노」를 전공하던 이화여대 출신 최영미(24)양이 22일 밤「시카고」시내 그의「아파트」 18층 창문에서 투신 자살했다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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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가족의「수석」|서울대 미대 졸업하는 신수희 양
서울미대의 1등 졸업생 신수희(22·서울 중구 장충동 1가 52의 27)양-.10살 때 미술 개인전을 가져 사람들을 놀라게 한 천재 소녀가 12년이 지난 이제 성년이 되어 서울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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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31일 귀국|고국이 그리운|노래의 천사들
작년 7월6일 서울을 떠나 7개월 동안 「노래하는 천사들」로서 미국과 「캐나다」를 순회하며 절찬을 받아온 「선명회 어린이」합창단(단장 이윤재·지위 박재훈)37명이 오는 31일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