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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면 일단 깔고 본다…학생판 블라인드, 우린 에타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새내기가 선택하는 대학생 앱,에브리타임, 그 다음은? 수험생이 대학 합격 통지서를 받으면 바로 설치하는 앱. 대학생 커뮤니티 플랫폼 ‘에브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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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팩트체크] IT 기자가 '검블유' 파헤쳐봤다…드라마 속 꿈의 IT기업, 현실은?
정보기술(IT) 업계에 이만한 파장을 일으킨 드라마가 있었을까. 지난 25일 종영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 이야기다. 드라마가 방영된 두달 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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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들, 돈 받고 좀비PC 활용해 디도스 공격
부산에서 돈을 받고 ‘좀비 PC’를 이용해 불법 도박사이트에 대해 디도스(DDoS) 공격을 해왔던 고등학생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부산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7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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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섹스마트?
“20살 ‘귀요미’ 예솔입니당. 163㎝·45㎏·B컵, 얼굴은 귀염둥이, 성격 밝고 활달.” 12일 취재팀이 구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은 W유흥업소 소개 애플리케이션(앱)에는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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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의 사소한 취향] 청소년 유해물이라고? 독자 모욕 아닐까요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스페인 만화 『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은 시대와 불화한 한 인생의 기록이다. 1910년 스페인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신도, 조국도, 주인도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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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해외 펜팔 친구와 아날로그 감성을
전 세계 20만 명이 이용하는 인터넷 무료 사이트 ‘하이펜팔’을 설립한 최상철 대표(오른쪽)가 대전의 자택에서 부인 다나카 유키와 포즈를 취했다. [사진 하이펜팔]몸이 약해 집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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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채팅방에 낯 뜨거운 '음란광고'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직장인 김모(44)씨는 최근 중1인 아들과 함께 동네 PC방을 찾았다. 스타크래프트에 빠져 있는 아들에게 무조건 게임을 못하게 하는 것보다는 같이 놀아주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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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홈피서 사라지는 민심 댓글
청와대가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시민들의 글 300여개를 일방적으로 삭제해 물의를 빚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아파트값 거품내리기 모임(이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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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사이트 게시판 관리 기준 공표
[인터넷 중앙일보 게시판 관리 기준] 인터넷 중앙일보 게시판과 '나도 한마디'를 이용하시는 네티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디지털 국회'등 저희 사이트의 각종 게시판에서는 바람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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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게시글' 첫 고발
쓰레기(스팸)메일에 이어 쓰레기 게시글의 피해가 심각하다. 쓰레기 게시글은 이를 효과적으로 제재하는 법이 없다는 허점을 타고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다음에 신고된 쓰레기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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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까지 음란 채팅 물든다
11일 오후 10시 B채팅 사이트의 초등생 채널. '고딩(고교생)놀이 변짓(변태짓)허용'이란 제목이 달린 채팅방에 들어가니 3명씩의 남녀 초등생이 채팅을 하고 있다. 자신들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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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인터넷홈페이지 관리 `부실'
초.중.고교 인터넷 홈페이지들의 상당수가 관리부실로 접속이 안되거나 게시판에 음란한 사진과 글, 상업적인 광고들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청소년보호위원회가 발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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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 음란 포스터는 괜찮다?
웨인 왕 감독의 '센터 오브 월드'(8일 개봉) 는 인터넷 재벌과 스트립 댄서 사이의 '계약 동거'를 도발적으로 다룬 영화다. 미국영화협회가 '17세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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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 음란 포스터는 괜찮다?
웨인 왕 감독의 '센터 오브 월드'(8일 개봉)는 인터넷 재벌과 스트립 댄서 사이의 '계약 동거'를 도발적으로 다룬 영화다. 미국영화협회가 '17세 미만 관람 불가' 판정을 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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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네티즌, 웹에서 '퇴출'
지금 인터넷 업계에선 회원 실명화 작업이 한창이다. 그동안 ‘익명’이란 이름으로 벌어졌던 언어 폭력과 스팸 메일 등이 상당수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홍보 부족과 지나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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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켓을 지킵시다 [2]
인터넷과 통신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환경은 게시판과 채팅, 그중에서도 게시판이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다. 사용자들이 많이 접하게 되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그 글을 다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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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판대의 외설잡지
'어느날 나는 친구집엘 놀러갔는데 친구는 없고 친구 누나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친구 누나의 벌어진 가랭이를 보자….' 화장실 벽에 씌어 있을 법한 이 구절은 80년대 초반에 씌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