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기를 기회로] 리튬·수소 등 7대 핵심사업별 성장전략 실행
포스코그룹 1월 30일 포스코센터에서 최정우 회장(오른쪽 중앙)과 마크 맥고완 서호주 수상(왼쪽 중앙)이 환담을 하고 있다. 양측은 그린수소·그린스틸 개발 현황 및 전략을 공유하
-
인허가 신속처리, 조세감면...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경쟁 불붙었다
경북도와 포항시, 포스코케미칼 등 기업 6곳, 경북대·포스텍·흥해공고 등 학교 10곳이 지난 15일 포항시청에서 '이차전지 혁신 산업생태계 구축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
“우린 코발트 없이 달린다”…韓 위협하는 中 배터리업체 유료 전용
전기차의 핵심은 ‘배터리’다. 배터리는 리튬·니켈·코발트·망간 등으로 만든다. 이들이 배터리 성능과 주행 거리, 에너지 밀도를 결정한다. 전기차의 그레이드(등급)가 ‘광물’에 달
-
인간관계 오래 가려면 ‘배터리 스와핑’처럼 교류 활발해야
━ 인문학자의 과학 탐미 인문학자 2019년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로스트 인 스페이스’에서 로빈슨 가족은 자원의 고갈과 오존층 파괴로 이주할 만한 장소를 찾아 우주로 떠난
-
포스코홀딩스, 태풍피해·철강수요 둔화에 작년 영업이익 반토막
지난해 12월 포스코케미칼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에서 제조설비를 가동하고 있는 모습. 사진 포스코케미칼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포항제철소 가동 중단 사태를 겪은 포스코가 전년 대
-
그래도 ‘배‧차‧소’에는 훈풍…혹한기에도 채용 늘리는 기업은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포스코그룹이 추진 중인 아르헨티나 염호 개발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면서 최근 1년 새 고용 인력이 1881명에서 2073명으로 증가했다. 사진은 포스코케미칼
-
메시의 나라에 포스코 깃발…‘하얀 석유’ 쏟아졌다
아르헨티나 살타주에 위치한 포스코의 리튬 염호 ‘옴브레 무에르토’. 소금물을 햇볕에 말려 배터리 핵심소재인 리튬을 추출한다. [사진 포스코] 지난 12일(현지시간) 찾은 아르헨티
-
BMW 회장 다시 만난 이재용, 전기차 동맹 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이 17일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올리버 집세 BMW그룹 회장과 최고급 전기차인 ‘뉴 i7’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
-
이재용, BMW CEO 또 만났다…“전기차·배터리 협력 강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리버 집세 BMW그룹 회장을 만나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손잡고, 전장·배터리 사업을 키우려는 삼성의 포석으로 풀이된다.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에디슨을 넘본다…21세기 황금 ‘그래핀’ 혁명 일궈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37〉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 그래핀스퀘어 대표 홍병희 서울대 교수가 지난 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차세대융합
-
에디슨에 도전장 냈다…꿈의 신소재로 ‘뜨거운 혁명’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가 지난 7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차세대기술연구원 실험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홍 대표가 열과 전기 전도성이 뛰어난 최첨단 나노 소재인 그
-
‘베이징증권거래소 개장 1년’ 성적표 한눈에 보기 ②
①편과 이어집니다. *편의를 위해 ①편과 동일하게 ‘베이징증권거래소 = 북교소’, ‘상하이증권거래소 = 상교소’, ‘선전증권거래소 = 선교소’로 표기했습니다. ━ 경영
-
SK넥실리스, 원통형 배터리용 고연신 ‘V동박’ 세계 첫 개발
SK넥실리스가 제조한 'V동박' 제품. 사진 SK넥실리스 SKC의 이차전지 동박사업 투자자 SK넥실리스는 세계 최초로 차세대 고용량 원통형 배터리인 4680 배터리용 고연신 ‘V
-
KERI 그래핀 기술, 국가연구개발 성과 최우수 선정
한국전기연구원(KERI)전기재료연구본부의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및 전장부품용 금속 그래핀 복합전극 개발’ 성과가 ‘2022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
‘리튬만 쏙쏙’…영풍, 폐배터리 재활용 새 공정 세계 최초 개발
㈜영풍 석포제련소 3공장 내 2차 전지 리사이클링 파일럿 공장 건식 용융로에서 작업자들이 조업하고 있다. 사진 영풍 비철금속 기업 ㈜영풍이 세계 최초로 건식용융 방식의 폐배터
-
이차전지 점유율 3040 목표…민·관 ‘K배터리 동맹’
정부가 ‘제2의 반도체’로 키우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한다. 2030년까지 배터리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을 40%로 끌어올리고,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
2030년 2차전지 세계점유율 40% 목표…‘K배터리 동맹’ 만든다
한국의 대표 수출 품목인 반도체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제2의 반도체’로 키우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화한다. 2030년까지 배터리 분야 세
-
[Big Change] R&D 혁신, AI 역량 강화…'빅 체인지' 통해 새 미래 그린다
GS칼텍스의 여수공장 전경. GS칼텍스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정제 공정에 투입하는 실증 사업도 시작했다. 향후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연간 5만t 규모의 폐플라스틱 열분해
-
상명대 강상욱 교수 연구팀, 산화칼슘을 활용해 안정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배터리 분리막 개발 성공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강상욱 교수 연구팀은 최근 산화칼슘을 활용해 배터리 분리막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 전기차와 휴대폰 시
-
롯데케미칼, 2차전지 소재업체 일진머티리얼즈 품는다
롯데케미칼이 국내 2위 동박 제조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를 2조7000억원대에 인수한다. 롯데케미칼은 미국 배터리 소재 지주회사인 ‘롯데 배터리 머티리얼즈 USA’를 통해 일진머
-
대우조선 인수 이어 2차전지도 키우나…한화, 배터리 전문가 영입
한화모멘텀의 협동 로봇. 자동차와 전자 산업, 식품 산업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사진 한화호멘텀 홈페이지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나선 한화그룹이 삼성과 LG 등으로부터 배터리 분야
-
[비즈스토리]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 기술력으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 선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에서 직원이 롱-셀(Long Cell) 배터리를 선보이고 있다. 내년 말까지 원통형 신규 폼팩터인 4680 배터리를 양산할 계획이다. [사
-
SK그룹, 비수도권 생산시설에 5년간 67조 투자
SK그룹이 서울·경기·인천 지역을 제외한 비(非)수도권 지역에 향후 5년간 67조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국내
-
공장 짓고 인력 늘리고…SK그룹이 67조원 쏟아붓는 지방 어디
충북 청주에 위치한 SK하이닉스 M15 공장. 사진 SK하이닉스 SK그룹이 서울·경기·인천 지역을 제외한 비(非)수도권 지역에 향후 5년간 67조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확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