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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孔春澤씨(전 대구 공외과 원장)별세, 孔榮宇씨(전 고려병원 비뇨기과장)부친상, 慶華씨(공비뇨기과의원장)시부상, 在淪(변호사)·金圭憲(서울지검 부장검사)·徐明天(동영해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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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金裕河씨(전 서울세관장)별세, 金天壽(전 국민카드 사장)·鳳壽(재미)·壽씨(사업)부친상, 元燦(전 멕시코 대사)·潤國씨(사업)빙부상=28일 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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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건강] 열대야 물렀거라…초저녁에 가벼운 운동하고 샤워
지난 20일 서울 뚝섬 근처의 한강시민공원. 밤 10시가 넘었지만 무더위를 피해 가족끼리 공원을 찾은 주민들로 붐볐다. 여기서 만난 하모(27)씨는 "요즘은 입맛이 없고 잠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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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에 가벼운 운동하고 샤워
지난 20일 서울 뚝섬 근처의 한강시민공원. 밤 10시가 넘었지만 무더위를 피해 가족끼리 공원을 찾은 주민들로 붐볐다. 여기서 만난 하모(27)씨는 "요즘은 입맛이 없고 잠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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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노인들, 각종 질환으로 고통
대전.충남지역 저소득층 노인의 대부분이 각종 질환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을지대학병원에 따르면 대전.충남지역 65세 이상 저소득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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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텁지근한 여름밤…'단잠 좀 잘 수 없을까'
연일 섭씨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 후텁지근한 한여름 밤이 계속되면서 매일 밤잠을 설치다 보니 아침에 눈을 뜨면온 몸이 찌뿌드드한 것이 상쾌함이란 온데간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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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일부 종합병원 내달 1일 휴무
대전시내 일부 종합병원이 월드컵 기념 임시 공휴일인 내달 1일 휴무를 하기로 결정했다. 28일 시내 병원들에 따르면 충남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의 경우 이날 휴무하며 건양대병원과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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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관람도 건강을 챙기면서…
'온 가족이 모여 월드컵 중계를 보았는데 우리 선수가 골을 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너무 흥분했는지 갑자기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다음날까지 머리가 무겁고 아팠습니다'- 임 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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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우리 아이가 평발?…10세 돼야 정확한 판단
"우리 아이가 평발 같아요." 친구들과 뛰어놀지 못하고, 발이 아프다고 칭얼대는 어린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는 부모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다. 하지만 10세까지는 기다려보라고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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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우리 아이가 평발?
"우리 아이가 평발 같아요." 친구들과 뛰어놀지 못하고, 발이 아프다고 칭얼대는 어린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는 부모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다. 하지만 10세까지는 기다려보라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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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발, 그 원인과 치료법
평발로 인해 발이 아프다거나 쉽게 다친다며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편평족'으로 불리는 평발은 발바닥을 안쪽에서 보았을 때 동그랗게 위로 올라간 모양,즉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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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장례지도사, 대전을지대병원 강유리씨
"할머니, 이제 입관할 시간입니다." 대전 을지대학병원의 장례지도사 姜유리(22.대전시 중구 목동)씨는 염습(殮襲.시신을 씻기고 수의를 입혀 관에 모시는 일)을 마치고 미소 띤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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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로 수의 입히는 처녀 장례지도사 : 대전을지대병원 강유리씨
"할머니, 이제 입관할 시간입니다." 대전 을지대학병원의 장례지도사 姜유리(22·대전시 중구 목동)씨는 염습(殮襲·시신을 씻기고 수의를 입혀 관에 모시는 일)을 마치고 미소 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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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장례지도사 채용
대전시 중구 목동 을지대학병원은 대학 장례지도학과를 졸업한 장례 지도사 5명을 채용한 전문 장례식장을 8일 개설했다. 시신처리·행정처리·컨설팅에 이르는 모든 장례 관련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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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손톱의 색깔이나 모양을 보면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 동맥과 정맥이 만나는 민감한 부위이면서도 워낙 움직임이 많아 다치기 쉬운 손가락 끝에는 '갑옷'이 있다. 이것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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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내 병원, 차별화 등 자구노력 총력
대전시내 종합병원들이 진료의 특성화와 서비스개선을 꾀하는가 하면 병원장을 새로 영입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총력을 쏟고 있다. 23일 시내 병원들에 따르면 울산의대 대전선병원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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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다고 다 춘곤증은 아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변화는 다른 계절의 변화와는달리 급격한 편이어서 우리 몸의 신진대사나 호르몬 분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변화에 몸이 적응하기까지 정상적인 생리 반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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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학병원] '인공관절 대치 시술법' 성공
국내의 한 의료진이 처음으로 무릎 관절염 환자의 무릎 뼈 중 손상된 한 쪽만 제거하고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새로운 시술법을 통해치료에 성공했다. 을지의과대 정형외과학교실 최원식(崔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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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엄마들 기초 육아 지식 없어
신세대 엄마들의 상당수가 수유(授乳) 등 기초적인 육아 지식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을지대학병원 신생아실 간호팀(팀장 김학희.金學姬)에 따르면 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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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감기 환자 급증…고열·두통 호소 늘어
새해 들어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심한 감기증상으로 대전시내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3일 대전시내 각 종합병원과 의원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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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자녀 건강 어떻게 챙길까?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그러나 겨울방학이 되면 엄마들은 이래저래 더 할 일이 많아진다. 학교에 다니던 아이들이 규칙적인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집에 있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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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순간은 짧고 부상은 길다´…스키 시즌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 계절이 돌아 왔다. 하지만 새하얀 눈을 가르는 스키의 짜릿한 활강 뒤에는 온갖 부상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스키 부상과 예방법에 대해 을지대병원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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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건강관리, 수능 끝난 지금이 더 중요
추위와 긴장 속에 대학입학 수능시험이 끝났다. 수험생은 물론 곁에서 뒷바라지를 해온 가족 모두 오랜 시험 중압감에서 벗어나 해방감을 만끽할 시기이다. 하지만 지금이 바로 다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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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최봉상 전 동도중 교사 별세 外
▶崔鳳相씨(전 동도중 교사)별세, 崔容碩(한일상사 이사).榮景씨(국민일보 교열부 기자)부친상, 張炳基(서울대병원 임상병리사).姜旻錫씨(국민일보 사진부 차장)빙부상〓2일 오후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