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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계몽 영화 경찰이 만들었다|부산지방경찰청 석달간 3편 제작
부산지방 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어린이 교육용 방범 영화를 제작, 부산시내 국교생들을 상대로 시청각 교육에 나서기로 해 화제. 어린이의 방범 및 질서의식을 높이고 준법정신을 심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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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꽃핀 「시민정신」/택시기사 강도 2명 추격 격투끝에 붙잡아
◎주부 성폭행범 30대 상인이 격퇴/은행앞 날치기 시민들 합세 검거 「살아있는 시민정신」이 노상강도·주부폭행범 등 흉악범들을 곳곳에서 붙잡았다. 1일 0시35분쯤 서울 잠원동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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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차 경호 250억마르크 동독이송(하나의 독일:4)
◎수면위로 떠오른 동독 “알부자” 투자대상 찾기 한창/기업도산 따른 실업우려… 낭비삼가 저축 【베를린=유재식특파원】 경제ㆍ화폐통합 이틀째인 2일 동독의 생필품값은 「예상대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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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앞 노상강도 10대 3명에 영장
서울청량리경찰서는 1일 은행에서 자기앞수표를 찾아나오던 대학생을 칼로 위협, 수표를 뺏은 양모(18 무직·서울장안2동), 박모(17 무직·서울 이문1동), 신모(17·K공고중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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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순노인이 노상강도|"실직후 자식들 용돈안주고 구박심해 범행"
서울강동경찰서는 22일 은행에서 돈을 찾아나오는 사람을 쇠「파이프」로 때려 실신시키고 돈을 빼앗아 달아났던 남춘희씨(62·서울거여동351의39)를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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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귀가길 회사간부 상처입고 숨져|5일만에
귀가중이던 회사간부가 심한 타박상을 입은 모습으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겨 치료를 받았으나 5일만인 21일 상오 8시45분쯤 숨졌다. 16일 상오11시45분쯤 서울 중구 구립정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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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반장 부인 살해범 검거 경찰발표
형사반장부인 피살사건 수사본부(본부장 김재국 서울시 경제 2부국장)는 12일 노상강도범으로 구속중인 최규성씨(27·서울 서대문구 응암동 419의 88)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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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비위직고제실시|치안본부 서민생활 침해사범등 31종 범죄 집중단속
치안본부는 17일 중간착취행위·서민생활침해사범·폭력배·치기배·강력범 등 5가지유형 31중의범죄를 명랑하고 건전한 사회질서를 해치는 주요사범으로 규정, 이들 범죄에 대해 이날부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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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노상강도
30일 하오4시쯤 서울 성북구 삼선2동393 김순달씨(42) 집 앞 골목길에서 김씨의 장녀 미자 양(19) 이 뒤에서 달려온 청년에게 칼로 등을 찔리고 갖고 있던 현금 8만9천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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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노상강도
15일 하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사당동 64의 149앞 골목길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강순달 노인(68·사당동48)이 20대 청년 1명에게 둔기로 얼굴과 머리를 맞고 실신, 갖고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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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강도 잡은 국민교생
서울노량진경찰서는 12일 하오 2시쯤 상업은행 구로지점에서 예금했던 돈 8만6천원을 찾아 가지고 나오던 홍영득 여인(34·영등포구가리봉동 13의32)에게 고춧가루를 눈에 뿌리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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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잡은 「맨주먹」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7일상오 노상강도를 맨주먹으로 잡은 용감한 시민 조태신 (27·보문동1가82)씨에게 감삿장과 금일봉을 주었다. 조씨는 16일하오4시40분쯤 동대문구 보문동7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