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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도 모바일로, 신용카드 앱 분석
가장 많은 설치자를 확보한 신용카드 앱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거래량이 늘어나며 앱카드의 이용자 및 이용 빈도도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물 카드를 모바일 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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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카드'라더니 툭하면 적립률 변경…왜 제멋대로 바꾸나
지난해 7월 출시돼 체크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인기를 누린 차이코퍼레이션의 ‘차이카드’에 소비자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카드 이용자 커뮤니티에서는 차이카드의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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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주민센터·은행서도 신청
18일부터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로 재난지원금을 받고 싶지만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불편했던 카드 소비자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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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은행서도 재난지원금 신청…'선불카드'로 받고 싶다면
18일부터 은행 영업점 창구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신용·체크카드 포인트로 재난지원금을 받고 싶지만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불편했던 카드 소비자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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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영업하란 얘기…황망하다" 수수료 인하에 카드사 패닉
"황망합니다" 카드업계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26일 카드수수료 종합개편방안을 발표한 금융당국이 우대 수수료율 구간을 현행 5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하고 총 8000억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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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ㆍ몽골은 어떨까"…수익성 악화에 해외로 눈돌리는 카드사
15일 서울 다동에 위치한 여신금융협회 대강당에서 ‘여전사 해외진출전략 세미나’에서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국내 여전사의 폴란드 진출방안'을 주제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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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법정 최고금리 24%로 … 최대 162만 명 ‘대출절벽’ 몰릴 듯
내년 2월 8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24%로 인하된다. 지난해 3월 27.9%로 내린 지 2년 만이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의 대부업법과 이자제한법 시행령 개정령안이 31일 국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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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이 vs 애플 페이 vs 구글 월렛
[뉴스위크] 쏟아져 나오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 마그네틱 전송 기술 갖춘 삼성이 좀 더 유리해 “어떤 카드든 상관없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6와 함께 삼성 페이를 선보였다.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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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취소대금 당일 환급…"바로 돌려받으세요!"
[사진 중앙일보 DB] 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의 당일 환급이 가능해졌다. 오늘(15일)부터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당일 취소하지 않으면 최대 6일까지 걸렸던 대금 환급이 청구 당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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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결제 취소대금 오늘부터 당일 환급 가능해져…주의할 점은?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당일 취소하지 않으면 최대 6일까지 걸렸던 대금 환급이 청구 당일로 앞당겨진다. 체크카드를 취급하는 5개 전업 카드사인 신한·KB국민·삼성·롯데·하나SK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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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하우 신용카드에 접목"
원기찬(55·사진) 삼성카드 사장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신상품 출시보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삼성전자 노하우를 카드에 접목시키겠다”고 말했다. 예컨대 모바일 앱카드·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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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발행 1억장 돌파 … 상반기 1장당 41만원 사용
체크카드가 1억 장을 돌파했지만 삼성·현대 등 전업 카드사의 실적은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올해 6월 말 현재 전업카드사 및 겸영은행의 체크카드 발급 수가 1억372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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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피커' 버리고 우수 고객에 집중, 파격 실험
현대카드가 2003년 최초로 선보인 투명카드.“현대카드는 10년 전에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카드를 처음 선보였다. 향후 10년 새로운 카드 포트폴리오로 다시 업계의 룰을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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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부실채권 석 달 새 2조 늘어
국내 은행의 신용카드 채권 부실채권비율이 6년 반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STX건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 등으로 은행권 부실채권 잔액도 다시 20조원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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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도 당하는 ‘카꼼수’ … 전월 실적 믿다간 뒤통수
‘6개월 후에는 커피값이 반값, 인터넷 쇼핑 10% 할인, 대중교통 7% 할인, 영화관 팝콘 월1회 무료.’ 지난해 6월 나온 한 카드사의 신상품은 연회비 1만원을 내고 한 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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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난 한 장만 쓰지, 2013년이니까
직장 2년차 이수지(27)씨는 요즘 자신의 지갑을 열어볼 때마다 한숨이 난다. 취직 이후 하나씩 만들어 나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어느새 지갑 안에 다섯 장이다. 만들고 나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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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카드’ 2400만 장 발급비용 3600억 낭비
발급된 뒤 1년간 한 번도 쓰이지 않은 일명 ‘장롱 카드’가 2400만 장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인구(2580만 명) 1인당 1장꼴이다. 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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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카드 잔액환급 쉬워
기프트(GIFT)카드 잔액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소득공제는 기본이며 할인·캐시백 기능까지 더해진 기프트카드는 사용 후 남는소액 처리가 가장 골치다. 회사원 김모(54)씨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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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점유율 준 것 반성 … 모바일카드 키우겠다”
“급변하는 환경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반성한다. 하지만 올해부턴 신용카드 산업의 ‘3세대 시장’을 열어갈 것이다.” 취임 1년을 맞은 이종호(사진) 비씨(BC)카드 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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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 할인혜택 적다고 ? 신용카드 뺨친다
#1. 대학원생 노승택(29)씨는 최근 사용하던 체크카드를 신용카드로 바꾸려다 그만뒀다. 은행에서 추천하는 신용카드의 혜택을 따져보니 오히려 체크카드만 못했기 때문이다. 노씨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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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수수료 정부가 정하라? 표에 눈먼 정무위
그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시장’은 없었다. 정무위는 9일 ‘저축은행 피해구제 특별법’과 함께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시장에서 결정돼야 할 카드 수수료율을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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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원 당근만으론 … 체크카드 확대 머나먼 길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는 현재 9%인 체크카드 비중을 5년 이내 5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했다. 방법은 크게 두 가지였다. 체크카드 소득 공제율을 5%포인트 높여 소비자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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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가는 박 변리사 지갑엔 20만원 면세점 바우처
# 중견기업 CEO인 김모(53)씨 집 앞에는 오늘 재규어 올 뉴 XJ가 대기 중이다. A씨가 가입한 연회비 200만원 VVIP카드의 공항 리무진 서비스다. 게다가 이번 뉴욕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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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한 개만 몰아쓰는 건 카드사만 좋은 일”
‘체리피커’ 앱을 만든 조규범씨. 체리피커(Cherry Picker)는 카드사들의 가장 두려운 적이다. 카드는 별로 안 쓰면서 혜택은 최대한으로 뽑아내 카드사 수익을 갉아먹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