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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명물 보유한 세계 2위 고층빌딩 상하이타워 완공
상하이 푸둥(浦東)에 세워진 상하이타워 전경. [사진=동방조보·신민만보]12일 오전 중국 상하이타워에서 ‘1호 보물 금고(寶庫) 세계기록 시상식’이 거행됐다. ‘1호 보물 금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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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수폭 기습, 궁금한 6가지…사전감지 실패 왜? 사드 배치되나?
1. 유엔 “중대 추가 제재” 카드는북 근로자 해외취업 못 하게 해연 3000억 외화벌이 봉쇄 거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6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안보리는 이미 북한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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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한국범죄방지재단, ‘기업비리, 바람직한 대처방안’ 심포지엄 열어 外
◆한국범죄방지재단(이사장 김경한)은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기업비리, 바람직한 대처방안’ 심포지엄을 열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동창회(회장 김동건)는 28일 오후 6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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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의 홍콩 트위터
님(NIM)이라는 글자에초저금리에 은행 ’순이자마진(NIM)’ 급감. 미국 대표은행 웰스 파고의 최근 ‘님(NIM)’은 2.95%로서 20년만에 처음 3% 하회. 한국 시중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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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길이 더 안전하다고? …K타운선 안 통한다
"큰 길로 다녀야 안전하다"는 경구는 LA한인타운에서 통하지 않는다. 한인타운을 구획하는 큰 길마다 밤낮 할 것 없이 각종 범죄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윌셔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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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옌볜 모바일 갱'… 한국인 2년간 4000명 털렸다
직장인 A씨는 난데없이 날아온 신용카드 대금 청구서에 눈앞이 노래졌다. 자신이 만들지도 않은 ‘앱카드’로 수백만원이 결제된 것이다. 앱카드는 신용카드·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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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항공사 수장이 한·중 해저터널 만들자는 까닭
“제주도까지 KTX를 타고 가자.” “배에 열차를 실어 서해를 건너자. 이후엔 열차로 중국·유럽까지 가자.” 언뜻 황당무계한 구상처럼 들린다. 하지만 실제 국회에서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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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달러 체크 깡' 한인 사기단 적발
대형은행으로부터 최소 1500만 달러를 훔쳐낸 한인 대규모 수표사기단이 적발됐다. 14일 연방수사국(FBI) 매튜 문 요원이 아직 체포하지 못한 사기단의 수장 정재호씨의 사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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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개인·도덕 차원 아닌 구조·권력의 문제"
라자라토 그의 관심사는 다양하다. 그는 ‘비물질 노동(immaterial labor)’ ‘생명 정치(biopolitics)’ ‘인지 자본주의(cognitive capit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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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개인·도덕 차원 아닌 구조·권력의 문제”
라자라토 그의 관심사는 다양하다. 그는 ‘비물질 노동(immaterial labor)’ ‘생명 정치(biopo litics)’ ‘인지 자본주의(cognitive capita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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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없는 그들 함께 행복할 수 없어 함께 죽기를 택하다
“그는 좋은 사람이야. 나를 시인으로 만들어줘.” 때론 도덕이나 윤리, 종교마저 우습게 보일 때가 있다. 세상이 사람을 속이고 선악의 기준을 흔들어버릴 때 그렇다. 그럴 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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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강행 초읽기 미국 핵잠함 동해서 훈련
지난달 31일 진해기지에 정박해 있는 샌프란시스코함. [사진공동취재단]북한의 3차 핵실험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한국과 미국은 물론 중국 정부까지 나서 대북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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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대북 제재 손잡자 … 북한, 추가 핵실험 협박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리바오둥 유엔주재 중국 대사가 안보리의 북한 장거리로켓 발사 관련 제재 확대 결의안 채택에 손을 들어 찬성표를 던지고 있다. 그는 표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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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초평도에 생태공원 만든다고 멸종 위기 흰꼬리수리 계속 날아올까요
우리나라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생태계 천국’이 있답니다. 비무장지대(DMZ)라 불리는 폭 4㎞, 길이 248㎞의 9만ha 땅이 바로 그곳이에요. 교과서에는 전쟁의 폐허였던 그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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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쌓아놓고, 리모콘 붙잡고 … 소파 위의 자유
만화 추석은 수확의 명절. 연휴의 즐거움 중 최고는 역시 음식이다. 맛있는 요리와 관련한 만화책을 소개한다. 소파에 나란히 앉아 가족이 함께 키득거리며 미처 몰랐던 음식의 오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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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너무 올라서” … 은이 다시 뜬다
은(銀)이 뜨고 있다. 금값 고공행진에 부담을 느낀 개인들이 ‘꿩 대신 닭’ 심정으로 금 대신 은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은 열풍의 진원지는 온라인 투자 관련 카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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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갱 두목, 동생은 주 상원의장…영화 같은 운명
형 제임스(左), 동생 윌리엄(右) 형제의 운명은 엇갈렸다. 폭력조직에 몸담은 형은 갱 두목이 됐다. 정치인이 된 동생은 주(州)의회 의장 자리까지 올랐다. 동생은 형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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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내사
미국 연방수사국(FBI)에는 ‘G-men’이란 별칭이 있다. ‘Government Men’의 약자다. 동네 경찰이 아니라 연방정부의 요원이란 뜻이다. 1930년대에는 알 카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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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FBI·셰리프·경찰 뭐가 다르지?
경찰은 알겠는데 셰리프는 뭐지? FBI가 하는 일은 경찰과 어떻게 다른걸까? 한국과는 다른 미국의 치안조직 때문에 누구나 한 두 번쯤은 이런 질문을 던져봤을 것입니다. 한국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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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불가능한 돌대가리들을 격렬하게 응징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010년 3월 30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의 그레티스게이타 거리. 북대서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아침부터 차가운 갯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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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 불가능한 돌대가리들을 격렬하게 응징했다”
2010년 3월 30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의 그레티스게이타 거리. 북대서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아침부터 차가운 갯바람이 몰아쳤다. 거리는 조용했다. 그 침묵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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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전세 놓은 아파트 이용해 재산 불리고 연금보험으로 노후대비 하고 싶어요
Q. 경기도 광주에 살고 있는 송모(37)씨. 결혼 6년차로 자신은 대기업 연구원이고 부인은 초등학교 교사다. 둘 사이엔 세 살 난 아이 하나가 있다. 결혼 후 일찌감치 재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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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너·캔터 성향 극과 극, 반 오바마 정책엔 찰떡 궁합
선거는 항상 새로운 권력을 낳는다. 승자독식 원칙이 통하는 미국에선 더더욱 그렇다. 공화당이 중간선거(2일)에서 압승을 거두고 하원을 장악함에 따라 의회 권력지도는 완전히 바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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