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빅' 30세 개그우먼 이지수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동료들 충격
사진 SNS 캡처 ‘코미디 빅 리그’ 등에 출여한 개그우먼 이지수가 11일 세상을 떠났다. 30세. 정확한 사인은 전해지지 않았다. 이지수는 윤형빈 소극장 출신으로, 20
-
조영남 "내 그림재능 알아봐준, 무박3일 꼿꼿이 술먹던 맹갈이"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14〉 김민기·이제하와 만남 나는 지난주에 화가 피카소가 일찍부터 시를 쓰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낸 걸 부러워하면서 나도 그랬
-
미대생 가수 김민기 “음대 형은 그림 그려야 해, 핫핫핫”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14〉 김민기·이제하와 만남 나는 지난주에 화가 피카소가 일찍부터 시를 쓰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낸 걸 부러워하면서 나도 그랬
-
경찰, 개그맨 윤형빈 고소건 수사 진행
방송인 윤형빈이 개그맨 지망생에 대한 폭언·폭행을 방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윤형빈. 일간스포츠 18일 경찰은 윤형빈의 협박 등 혐의에 대한 수사를
-
윤형빈, 개그지망생 폭행 방조 의혹에 "사실무근…추가 고소 진행"
[포토] 윤형빈 '옹알스 많이 도와주세요' 코미디언 윤형빈(40)이 개그맨 지망생을 상대로 폭행 및 폭언을 방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지망생 A(23)씨를 경찰에
-
'국민내시' 김영민 기부만 1억···집도 차도 없는 그가 왜
김영민 놀이문화센터장이 KBS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받은 상금 70만원을 지역 사회에 기부한 뒤 기념촬영했다. [사진 김영민] ‘국민 내시’로 인기를 끌었던 KBS 개그맨 김영
-
TV에서 설 곳 잃은 개그맨들, 홍대·부산에서 뭉치다
10~12일 열리는 ‘코미디위크 인 홍대’ 무대에 오르는 개그맨들. 오른쪽 두번째가 윤형빈. [연합뉴스] 개그맨들 발걸음이 바쁘다. 10~12일 서울에서 ‘코미디위크 인 홍대’,
-
홍대ㆍ부산서 뭉친 개그맨들…침체된 코미디 활력 되찾을까
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12일 사흘간 펼쳐지는 '코미디위크 인 홍대' 주요 출연진. [연합뉴스] 개그맨들 발걸음이 바쁘다. 10~12일 서울에서 ‘코미디위크
-
[커버스토리] 밥 같이 먹으면 친해지죠 ···‘한끼줍쇼’ 설날에 만나요
| ‘예능계 대부’ 이경규 어느덧 데뷔 37년차인 개그맨 이경규. 슬럼프를 거의 모르며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그는 이번 설에도 분주한 스케줄을 자랑한다. 권혁재사진전문기자붉은 닭
-
틀 깨는 소통으로, ‘제8의 전성기’ 연다
‘예능대부’ 이경규(56)가 코미디 무대로 돌아온다. 올해 처음 열리는 코미디 축제 ‘제1회 홍대 코미디위크’(7월 1~3일 서울 홍대 일대 6개 공연장)를 통해서다. 그가 데뷔
-
[소중 리포트] 폭력 없는 학교로 가는 길 한바탕 웃다 보면 보일 걸요
인터뷰를 마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인 개그맨 윤형빈과 장성식 소년중앙 학생기자. 이날 인터뷰는 중앙일보가 창간 50주년을 맞아 9월 22일 론칭하는 청소년 온라인 매체 tong
-
약한 친구를 지켜주는 ‘일진’ 본 적 있나요
10일 부산시 남구 대연동 윤형빈 소극장에서 개그맨 윤형빈(왼쪽)·김영민씨가 “학교폭력 안돼요”라며 두 팔로 X자 표시를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6일 오후 부산시 남구
-
세시봉 노래 노래마다 관객들은 합창으로 빠져들었다
김세환·조영남·송창식·윤형주 등 ‘세시봉’ 멤버들이 TV에 출연해 공연하는 모습. 노래는 다만 그곳에 머물러 있었다. 사람들은 그 노래가 있던 자리로 가만히 거슬러 올라갔다. 3
-
[주말 문화마당] 전시 外
◆전시 ▶고 백태호 화백의 특별회고전=대구 출신 화가로 1940년대 후반부터 대구화단의 중심에 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그의 주된 작업 테마였던 명태 시리즈와 정물·풍경화 등
-
70년대로 돌아가자… '딩동댕~'통기타
청바지와 통기타, 그리고 생맥주…. 1970년대 분위기를 흠씬 느끼게 해줄 포근한 포크음악 콘서트가 잇따라 열린다. 오는 10월 5∼6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펼쳐질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