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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KB금융, 미국 스티펠과 전략적 제휴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론 크루셰프스키 스티펠 회장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미국 주식 거래와 리서치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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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벤처기업 대출 지원 강화, 대규모 펀드 조성해 ‘혁신성장’ 투자 확대
지난 5월 23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행사에 참석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직원들. [사진 KB금융지주] “혁신 기업에 씨를 뿌리고 물을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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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KB, 플러그앤드플레이와 제휴
KB, 플러그앤드플레이와 제휴 KB금융그룹이 31일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 앤드 플레이(PLUG and PLAY)’와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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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KB금융, 그룹 경영진 워크숍 개최
KB금융그룹은 5일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윤종규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대표이사·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그룹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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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쥐꼬리 수익’ 이제 그만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左), 윤종규 KB금융 회장(右) ‘쥐꼬리 수익률’이란 비판을 받는 퇴직연금 수익률 경쟁에 불이 붙었다. 신한금융그룹에 이어 윤종규 회장의 KB금융그룹도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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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은 퇴직연금 수익률 경쟁… 신한 이어 KB도 “퇴직연금에 그룹 역량 결집”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뉴스1] 금융그룹 간 퇴직연금 수익률 경쟁에 불이 붙었다. 신한금융그룹에 이어 KB금융그룹도 퇴직연금에 그룹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나섰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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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한국의 경영자상’ 김홍국·윤종규 회장
김홍국(左), 윤종규(右) 한국능률협회(KMA, 회장 이봉서)는 한국의 존경받는 경영자상(像)을 제시한 ‘제 51회 한국의 경영자’로 김홍국(왼쪽) 하림그룹 회장과 윤종규(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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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국민은행 손바닥 대고 예금 찾는 서비스
국민은행은 12일 손바닥 정맥 인증을 통해 영업점 창구에서 예금을 지급하는 ‘손으로 출금서비스’를 출시했다. 손바닥 정맥 정보를 등록해두면 통장·인감·신분증·비밀번호가 필요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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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통장 없는 은행’ 가속화…내년 9월엔 발급비용 고객 부담
‘종이통장 없는 은행’으로의 변화가 빨라지고 있다. 은행권은 내년 9월 고객에 통장 발행비용 일부를 부과할 수 있게 하는 ‘종이통장 감축 3단계 방안’ 실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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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34억 금융권 최고, 박진회 18억 은행장 1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금융권 현직 최고경영자(CEO) 중 지난해 연봉킹으로 올랐다. 2016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1일 공시된 각사의 2018년 사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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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34억원 받아···'금융권 연봉킹'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금융권 현직 최고경영자(CEO) 중 지난해 연봉킹으로 올랐다. 2016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1일 공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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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유아교육·초등돌봄 체계 발전 위해 2022년까지 750억원 쏟아 붓는다
━ KB금융그룹 윤종규 KB금융 회장(오른쪽 둘째)이 지난 13일 서울장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개원 기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KB금융] KB금융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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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그늘진 곳까지 ‘금융 포용성’ 확대 … 고객과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 금융지주사 CEO들이 밝힌 올해의 경영목표 금융의 성장은 경제 발전의 밑거름이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이익을 낸 4대 금융그룹 등 금융 분야의 성장세를 바라보는 시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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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결제망 전면 개방, 이용료 인하”…'날개' 단 핀테크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서 금융혁신을 위한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융위원회] 올해 은행들의 전유물인 금융결제망이 전면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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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25일 학위수여식… 학사·석박사 4,295명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오는 2월 25일(월) 오전 11시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2019년 겨울 학위수여식을 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2,689명,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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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KB 누르고 ‘리딩뱅크’ 탈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뉴스1] 조용병(사진)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윤종규 회장의 KB금융그룹을 누르고 금융계 순이익 1위의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신한·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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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년 연속 3조원대 순익…리딩뱅크 지위는 빨간불
KB금융지주가 2년 연속 3조 원대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순이익 규모는 2017년보다 8% 넘게 감소하면서 리딩뱅크 자리 지키기에 빨간불이 켜졌다. " s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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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재계약하며 버텨…실수할까봐 몸 사린 적 없다”
국내 증권사 처음으로 여성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사장. [연합뉴스] “일할 때만은 전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국내 증권업계에서 처음으로 여성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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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정규직인 적 없었어요"…1년 계약직 부장에서 사장까지 오른 박정림 KB증권 대표
박정림 KB증권 사장. [KB증권 제공] “일 할 때만은 전사가 되고 싶다.” 국내 증권업계 처음으로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된 박정림(55) KB증권 대표의 삶의 모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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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디지털 저축은행 전환으로 고객 가치 극대화
㈜KB저축은행의 신홍섭(사진) 대표가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고객만족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신홍섭 대표는 KB금융지주의 올해 경영전략인 ‘RAC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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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10일 영장심사...채용비리 수사 계열사로 확대하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3월 신한디지털캠퍼스 오픈 기념식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중앙포토] 신한금융지주의 현직 수장인 조용병 회장이 10일 오전 ‘운명의 날’을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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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KB자산운용, 중국 현지법인 설립
KB 상해법인 설립 기념식 KB자산운용이 중국 상하이에서 현지 법인인 ‘상해 카이보 상무자문 유한공사’ 설립 기념식을 4일 열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해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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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뱅크’ 경쟁 2라운드 공 울렸다...신한금융, 옛 ING생명 인수로 1위 탈환할 듯
신한지주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KB금융지주에 내준 리딩뱅크 타이틀 탈환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를 통해 덩치를 불리는 방식을 통해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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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은행 올해 직원 평균 연봉 1억원 눈앞…은행장은 10억대
서울 종로구의 한 은행해서 한 직원이 5만원권을 펼쳐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KB국민ㆍ신한ㆍ우리ㆍKEB하나은행 4대 시중은행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올해 1억원에 육박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