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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로 성장한 쇼트트랙 에이스…박지원은 포기할 수 없었다
최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만난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지원. 시련의 계절을 보낸 박지원은 좌절을 자양분 삼아 성장해 세계 1인자가 됐다. 김종호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으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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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악보 못 봐도, 음치·박치도 "스마트폰, 내 노래 만들어줘"
직장인 김아람씨가 지난달 21일 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올해 태어난 조카를 위한 노래를 작곡해 부르고 있다. / 프리랜서 김동하 누구나 싱어송라이터 음계를 몰라도, 악보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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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새 얼굴, 서이라·노도희
서이라(左), 노도희(右)쇼트트랙 대표팀이 확 바뀌었다. 신예와 베테랑들이 골고루 기회를 얻었다. 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끝난 2014~2015시즌 쇼트트랙 대표팀 상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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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몬트리올서도 웃을까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남자 대표팀은 5년 연속 챔피언을 배출했다. 1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강력한 경쟁자를 만났다. 한때 동료였던 빅토르 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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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X게임, 평창 전략 종목으로 딱
한국은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목표였던 종합 10위 진입에 실패했다. 4년 뒤 평창 겨울올림픽도 개최국의 이점이 있지만 만만치 않은 대회다. 소치에서 경험을 쌓은 ‘샛별’들의 성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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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역전 주인공 심석희 "너무 소름 끼치고 행복하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따낸 조해리·김아랑·공상정·박승희·심석희(왼쪽부터)가 플라워 세리머니에서 시상대 위로 올라서고 있다. [소치 AP=뉴시스] 쇼트트랙 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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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잘 타야 금메달 … 엘리트 체육이 파벌 진원지
빅토르 안(29·안현수)은 러시아의 국민영웅이 됐다. 15일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불꽃 질주’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중국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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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잘 타야 금메달 … 엘리트 체육이 파벌 진원지
빅토르 안(29·안현수)은 러시아의 국민영웅이 됐다. 15일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불꽃 질주’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중국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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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잘 타야 금메달 … 엘리트 체육이 파벌 진원지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왼쪽)이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한국 스포츠계의 파벌을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오른쪽 사진은 유도계의 파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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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날아간 금메달 … "그게 실력" 털고 일어난 박승희
연쇄적으로 넘어지기 시작하던 바로 그 순간이다. 이때까지 박승희(오른쪽)가 선두다. 엘리스 크리스티(가운데)가 넘어지면서 아리안나 폰타나(왼쪽)와 박승희가 도미노처럼 쓰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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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초보 심석희·이한빈 ‘빼앗긴 빙판의 봄’ 벼른다
지난 15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2014 소치 겨울올림픽 빙상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데이에서 쇼트트랙 여자대표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선수(오른쪽부터)가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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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의 조국은 얼음판이다
이제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도 안현수를 ‘빅토르 안’으로 부른다.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 후 2011년 12월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은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의 적수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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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해진 안현수
안현수 ‘빅토르 안’ 안현수(28·러시아)가 부활했다. 반면에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금메달 전선에 먹구름이 끼었다. 안현수는 지난 6일 서울 목동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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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 벗은 쇼트트랙, 쇼트트랙만 도는 빙속
쇼트트랙 대표 이한빈이 지난 24일 태릉선수촌 운동장에서 코너벨트 훈련을 하고 있다. [정시종 기자]빙상 대표팀 훈련이 수상하다.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은 쇼트트랙만 타고, 쇼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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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우회, 신년교례회
고려대 교우회(회장 이양섭)는 3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에서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고려대 동문인 이명박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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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 선생님들 진안 산골 학교에 가다
“우리 학교는 전교생이 70명도 안 되는 작은 학교입니다. 다섯 살짜리 유치원생부터 고 3까지 같이 다녀요. 주변에 학원 하나 없어 공부에 애를 먹는 우리 아이들에게 대학생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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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명씨 왕인문화상 수상
윤재명(77·사진) 한일문화친선협회장이 한일문화교류센터(회장 강성재)에서 주는 왕인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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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인회장 윤재명씨
윤재명(51) 골드라인여행사 사장이 신임 재 프랑스 한인회장으로 선출됐다. 2년 동안 프랑스 한인회를 이끌어갈 윤 신임 회장은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1981년 파리로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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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왕인묘역에 '백제문' 세워
일본 히라가타시에 있는 왕인묘역 내에 건립된 백제문.한일문화친선협회 회장 윤재명 일본에 천자문과 논어를 전해준 백제인 왕인(王仁) 박사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물인 '백제문(百濟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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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조광 고려대 문과대학장과 박준구 고려대 문과대교우회장은 1일 오후 5시 고려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김치규 고려대 영문과 명예교수와 윤재명 한일문화친선협회장에게 '문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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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곪아 터진 쇼트트랙 파벌
한국 쇼트트랙은 명실공히 세계 정상이다. 2월 토리노 겨울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곧 이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녀 종합우승을 휩쓸었다. 그러나 속으로는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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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왕인묘역에 '백제문' 세운다
천자문과 논어를 전해준 왕인(王仁) 박사가 묻힌 곳으로 알려진 오사카 왕인묘역에 '백제문'(百濟門)이라는 기념물이 건립된다. 사단법인 한일문화친선협회(회장 윤재명.사진)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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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금 캐기' 시동
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17일(한국시간) '금맥 찾기'를 위해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했다. 제22회 겨울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하기 위해 전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도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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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尹大慶 전 대명산업 사장 별세 外
▶尹大慶씨(전 대명산업 사장)별세, 尹載明(재미 의사).載虎(삼표그룹 건설본부장).載英(사업).載雄(대웅산업 대표).載承(사업).載宇씨(삼륭유통 대리)부친상=30일 오전 3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