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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덮친 코로나 광풍에 홍명보 감독도 축구화 꺼냈다
포트FC와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지휘하는 홍명보 울산현대 감독. [연합뉴스] 지난 15일 프로축구 울산현대 안방 울산문수경기장에 이색적인 장면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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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포항, 울산 꺾고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하다
The Pohang Steelers celebrate after beating Ulsan Hyundai in a penalty shootout in the semifinal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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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결승 이끈 포항 ‘넘버3’ 골키퍼
지난 20일 울산과 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몸을 날려 공을 막는 이준. [사진 포항 스틸러스] “불투이스(1m92㎝) 덩치가 어마어마해서 살짝 졸았거든요. 파워 슛을 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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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2년만에 ACL 결승행…승부차기 끝에 울산 꺾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린 그랜트. [사진 프로축구연맹]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강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 스틸러스가 울산 현대를 꺾고 결승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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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연장 원더골' 울산, 전북에 3-2…ACL 4강행
울산 이동경(가운데)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전 연장전에 원더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도쿄 리’ 이동경(24)이 끝냈다. 울산 현대가 연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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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승부차기 선방쇼' 울산, 가와사키 꺾고 ACL 8강행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승부차기 승리를 이끈 울산 골키퍼 조현우(왼쪽 둘째). [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울산 현대가 가사와키 프론탈레(일본)를 꺾고 아시아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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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인천 돌풍 잠재우고 3연승...이동경 멀티골
울산이 이동경의 멀티골을 앞세워 인천을 3-2로 이겼다. [뉴스1]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울산은 29일 울산 문수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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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양주시민축구단 꺾고 FA컵 4강 진출
선제골을 넣고 덤덤하게 박수를 치는 울산 현대 윤일록. [뉴스1]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양주시민축구단을 꺾고 FA컵 4강에 올랐다. 윤일록(29)은 K리그 복귀전에서 골을 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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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리그 9호골...시즌 최다골 경신
황의조가 시즌 9호 골을 넣었다. 목표인 10골까진 한 골 남았다. [사진 보르도 인스타그램]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 공격수 황의조(29)가 시즌 9호 골을 터뜨렸다. 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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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황의조 나란히 골 침묵...윤일록은 결장
황희찬이 분데스리가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사진 라이프치히 인스타그램] 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 공격수 황희찬(25)이 리그 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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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조기 종료 리그1, 우승은 파리 생제르맹
파리 생제르맹이 코로나19로 조기 종료된 프랑스 리그1 우승팀으로 정해졌다. [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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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1년째 데뷔 불발, 속타는 ‘축구 격리’
독일 빌트는 ‘데뷔전을 1년째 기다리는 축구선수’라며 지동원(29·마인츠)의 사연을 지난달 29일(한국시각) 상세히 소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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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동아시안컵 중국전 선봉…골키퍼 조현우
이정협이 지난 11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챔피언십 대회 대한민국과 홍콩의 경기에서 슈팅을 하고 있다. [뉴스1]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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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되찾은 태극마크 지킬 것"...2년 만에 복귀 윤일록
윤일록이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동아시안컵에 출전한다. [일간스포츠] "어렵게 다시 단 태극마크, 다시 잃는 일 없도록 해야죠." 2년 만에 축구대표팀에 돌아온 윤일록(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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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아시안컵, 새 얼굴이 없다
김보경(左), 문선민(右)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최고 활약 중인 김보경(30·울산)과 문선민(27·전북)이 모처럼 파울루 벤투(50·포르투갈)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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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형제' 인천·제주, 추석 대반격 도전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제주와 인천의 개막 전 목표는 스플릿라운드 상위 그룹(1~6위)이었다. 그러나 시즌 막판에 접어든 현재 인천(승점 20)은 리그 11위, 제주(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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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PO행' FC서울은 어쩌다 '벼랑 끝'까지 내몰렸나.
1일 경북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상주 상무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패배한 서울 선수들이 상주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6회 우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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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떠난 ‘황새’ … 사령탑 대타는 ‘을용타’
황선홍(左), 이을용(右) “마음이 무겁다. 부족함을 채우는 계기로 삼겠다.” 지난달 30일 스스로 물러난 프로축구 FC서울 황선홍(50) 감독이 1일 구단 소셜미디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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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같은 구단 꿈꿨는데..." 끝내 펴지 못한 황선홍의 꿈
황선홍 FC서울 감독. 2016년 부임해 큰 도약을 꿈꿨지만 끝내 꿈을 이루지 못했다. 구리=장진영 기자 "FC서울을 바이에른 뮌헨(독일) 같은 전통의 명문 구단으로 만들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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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했던 첫 승, 힘겨웠던 과정...'승점 3점'에 마침내 웃은 FC서울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프로축구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FC서울과 포항스틸러스의 경기에서 황선홍 감독이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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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김신욱-이근호, 한일전 투톱 선발출격
축구대표팀 공격수 김신욱이 9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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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폭풍' 신태용호, 고려대와 연습경기서 8-0 완승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하는 축구대표팀. [사진 대한축구협회]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국내에서 가진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골폭풍을 몰아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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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동아시안컵 출사표 "우승컵 들고 돌아온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12월 8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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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김민재 컴백, 신태용호 동아시안컵 엔트리 공개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최종 38라운드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경기. 전북 김신욱이 2대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회심의 슛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