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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공소장이 판결문이냐”vs“내로남불 정부”…공소장 공개 찬반 논란
[연합뉴스] ■ 「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공소장 전문이 공개되며 온라인상에 갑론을박이 한창입니다. 검찰 공소장의 핵심은 청와대 7개 비서실이 문재인 대통령과 친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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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들 만난 추미애 "억지로 왔다면 나가도 좋다" 살벌한 농담
[사진 유튜브 '법무부TV' 캡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일선 검사들과 만나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21일 법무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법무부TV’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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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박빠 아니다" 홍문종 반발…태극기 집회도 따로 연다
우리공화당이 갈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공화당이 주도하는 태극기 집회도 18일엔 서울과 부산에서 별도로 열린다. 우리공화당은 지난해 6월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홍문종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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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구하기 논란 탓? 인권위 "靑, 공문 착오 알려와 반송"
조국 전 법무부 장관.[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청와대가 보내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공문을 반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조 전 장관과 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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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추미애, 권력 사유화한 당신들이 도둑…대통령은 PK 친문 보스”
“추미애 장관, 국민이 준 권력을 사유화한 건 당신들입니다. 바로 당신들이 도둑이에요.” 진보 학자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9일 ‘윤석열(검찰총장) 패싱’ 논란이 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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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추미애, 권력 사유화한 도둑"…진보 우석훈도 "과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추미애 장관, 국민이 준 권력을 사유화한 건 당신들입니다. 바로 당신들이 도둑이에요.” 진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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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사단' 학살에 진중권 "친문 양아치" 진보 우석훈도 비판
법무부가 전날(8일) 오후 단행한 검찰 검사장급 이상 인사에 대해 진보 진영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검찰개혁’이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검찰의 수사권력을 장악하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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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윤석열, 힘으로 제압하지 않으면 통제 불가"
[알릴레오 유튜브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7일 "윤석열 총장의 검찰조직은 힘으로 제압하지 않으면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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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사람의 정치, 그 예정된 비극에 대하여
박원호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정치’라는 추상적 개념은 멀고 ‘정치인’이라는 구체적 개인은 가깝다. 정치라는 과정은 보이지 않지만 정치인들의 쇠락과 너절함만큼 눈에 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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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조국이 푼 문제는 오픈북 시험…檢기소 깜찍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유튜브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3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불구속기소한 검찰을 향해 "그 깜찍한 기소에 대해 할 말이 없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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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문재인 아직 지지하지만 주변에 간신 너무 많아”
진중권 동양대 교수. [중앙포토] 최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연일 비판하고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저는 아직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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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검찰, 노무현재단 계좌추적” 검찰 “악의적 허위 주장”
유시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국회 필리버스트에 등장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토론 도중 유 이사장과의 통화 내용을 언급하면서다. 유 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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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檢, 유시민 경제범죄도 아닌데 계좌 왜 들여다보나"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이 사흘째 이어진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무제한 토론을 시작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익표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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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檢, 노무현재단 계좌 들여다봤다···불법사찰 의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4일 유튜브 방송에서 검찰의 불법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알릴레오 유튜브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4일 검찰이 노무현재단의 은행 계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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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팬 많은 안철수, 정치 생각 있다면 지금이 타이밍"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7일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다시 정치할 생각이 있다면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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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검찰, 황운하 수사는 靑 공격하려 가져온 것”
[사진 유튜브 화면 캡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3일 “검찰의 황운하 청장 수사는 청와대를 공격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앙지검이 이 건으로 황운하를 손보려고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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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시간반 조문···"신뢰하던 직원이라 속이 상한 듯"
윤석열 검찰총장이 숨진 채 발견된 검찰 수사관 A씨(48)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2일 오후 6시30분쯤 윤 총장은 검은 넥타이와 양복을 입은 채 빈소가 마련된 서울성모병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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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특감반원 2시간 반 조문···침묵 지킨채 빈소 찾았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숨진 채 발견된 검찰 수사관 A씨(48)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2일 오후 6시 30분쯤 윤 총장은 검은 넥타이와 양복을 입은 채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초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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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靑특감반원 죽음에 "백원우 너희들 죄 받는다" 분노
김태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 수사관 [중앙포토]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운영한 이른바 ‘백원우 별동대’에서 근무한 검찰 수사관(4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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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검찰, 정치인 비리 자료 모으고 있다는 첩보 입수”
[사진 유튜브 채널 '유시민이 알릴레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검찰이 정치인 비리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검찰 개혁안이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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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열이형" 불렀던 박형철, 검찰서 "조국이 감찰무마 지시"
검찰이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으로부터 확보한 진술로 인해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은 물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소환 조사가 불가피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세 사람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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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황운하 등장 김기현 문건 이인걸 보여주니 채갔다”
김태우. [연합뉴스]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검찰수사관)이 28일 “(지난해) 특감반에서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문서를 봤다”며 “조국 당시 민정수석과 황운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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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조국·황운하 등장하는 김기현 문서 목격…촬영해놨다"
[김태우TV 캡처]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28일 “(지난해) 특감반에서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문서를 봤다”며 “조국 당시 민정수석과 황운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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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도울 뻔했던 송경호, 조국 저격수 된 기막힌 사연
"송경호를 법무부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보내자."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8월 초,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이 대검찰청 참모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