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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책임론에…이수정 "沈 욕하지 말라, 당신들 비상식 탓"
지난해 12월 14일 이수정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이수정 경기대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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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도 서러운데…"沈, 尹 당선에 한몫" 연쇄 탈당 조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10일 선대위 해단식에서 고개를 떨궜다. 자신의 두번째 대선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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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을 국회의원 앉힌 노원구, 尹에겐 통크게 마음 안 열었다[관심지역 표심]
서울 노원의 표심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사이에서 고심한 흔적이 역력했다.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이 후보는 11곳에서 윤 후보를 앞섰다. 노원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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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면 충청 대통령이지"…'윤석열 부친 고향' 논산 표심은[영상]
“당연히 (당선될 것이라고) 믿지. 윤씨 종친이 아니더라도 우리 마을 주민이라면 다 기대하고 있어. 뿌리가 여기인데…”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전 11시 충남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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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 결집에 낀 심상정…5개 대학가 누비며 “소신 투표“ 호소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인근 유세에서 ″소수라고 배제됐던 분들을 공동체 일원으로 존중하고 그들이 누려야 할 합당한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진정 통합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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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변호사 "尹과 단일화는 국민 기만" 안철수 상대 손배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단일화 후 후보직을 사퇴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때문에 정신적 손해를 봤다며 현직 변호사가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경재(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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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시시각각] 진화하는 안철수의 철수정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3일 전격적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자 일각에선 ‘네 번째 철수’란 표현이 나왔다. 그가 2011년 서울시장 보선, 2012년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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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변수 '안철수 지지층'…李측 "반윤" 尹측 "중도 표심 올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서울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이 후보는 투표 후 "촛불을 들고 광화문과 시청 앞에 모인 국민들을 생각했다"며 촛불 민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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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일화 되치기’ 총력 vs ‘안철수 지지층 흡수’ 집중
━ 대선 D-4 사전투표 첫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왼쪽 셋째)이 4일 선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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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지지자에 손편지 "정권교체 못하는 상황만은 막아야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쓴 자필 편지. [중앙포토, 안철수 페이스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단일화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일 대선을 중도사퇴한 데 대해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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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나찰수의 합일신공 "앞으로 다섯 밤, 무림의 역사를 새로 쓰리라" [이정재의 대권무림 3부④]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3부 제4편〉음양합일(陰陽合一) vs 형제야합(兄弟野合): 러브스토리냐 브로맨스냐 마지막 TV토론비무도 이렇게 끝나나 싶던 순간,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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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안 준다는 당권? 아니면 총리? 尹 손잡은 안철수의 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및 합당 관련 공동 기자회견에서 포옹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안철수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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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으로 두말" "끝까지 응원"…단일화에 두쪽 난 安지지자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단일화 및 합당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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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초선들 "安, 완주하겠다더니 국민 우롱…나눠 먹기식 야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치며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초선 원들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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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안철수 "이준석에 앙금없다…관심없는 얘기 귀 안기울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앞선 논의 과정과 관련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별다른 나쁜 감정은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 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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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석열, '토호 카르텔' 한마디에 광주 쇼핑몰 공약 채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일 "3.9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광주에서 25%, 호남 전체에선 20~25% 득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를 찾은 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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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선택한 安의 마이웨이… 득표율에 정치 명운 달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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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尹, '토호 카르텔' 한마디에 광주 쇼핑몰 공약 채택"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일 "3.9 대선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광주에서 25%, 호남 전체에선 20~25% 득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를 찾은 이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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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안철수 지지하면 정권 교체 걸림돌”… 내일 지지 철회 선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를 지지했던 인명진 목사가 1일 안 후보에 대한 지지 철회를 발표한다. 인 목사와 함께 안 후보를 공개 지지했던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김준용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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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필요없다” “안고 가야” 尹 유세장서 나온 두 목소리
이달곤 국민의힘 경남 총괄선대위원장(왼쪽)과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경남 창원에서 이뤄진 국민의힘 유세에서 “안철수 없이 가자”는 주장과 “그래도 안고 가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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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책임 돌린 安 "권한 많은쪽 책임"…'민주당 밀약설'엔 "허위사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28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결렬과 관련 “권한의 크기와 책임의 크기는 비례한다. 권한이 많은 사람이 책임이 많은 것”이라며 책임을 윤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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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어려워져…끈 놓지 않겠다" 尹측 '4자구도' 전략 수정
“‘언제든지 안철수 후보가 만나자고 하면 차를 돌려서 가겠다’는 단일화에 대한 의지 표명이 어제 회견에 담긴 윤석열 후보의 진심입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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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安단일화 불발에 "선의로 내민 손 잘린 충격 받았다"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단일화 불발 기자회견'에 대해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안철수 후보와 많은 분들에게 '제발 단일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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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측 “대화하자 문자” 안측 “본 적 없다”…단일화 진실공방
“진의가 잘못 전달된 것 같습니다. (…) 전화 부탁드립니다.” “진정성을 믿어주시기 바라며 (…) 허심탄회하게 생각을 나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