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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 끝" 김기현의 홀로서기...이젠 '어대현' 띄운다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17일 오후 천안 나사렛대에서 열린 국민의힘 천안 병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당원교육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장연대’(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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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공포”“일고 가치없다” 金·安 충돌…安·羅연대설 모락모락
국민의힘 당권 경쟁을 하고 있는 김기현(왼쪽)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오른쪽) 의원. 중앙포토 김기현 의원의 지지율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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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1위 김기현 "1차 투표에서 과반 나올 것"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전과 통합 메시지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여론조사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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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인터뷰 | 윤심(尹心) 거머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출사표
“총선 승리할 당대표? 나 말고 적임자 없어” ‘윤핵관’ 장제원 의원과 손잡으며 친윤계 단일 후보로 부상 “영남권 당대표 때 총선 승리 많아… 성패는 성과에 달려” 김기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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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vs 비박 악몽…'尹심 대전' 국힘 최악 시나리오 [월간중앙]
민심과 당심은 사라지고 ‘윤심(尹心)’이 판을 친다 나경원 출마 여부 놓고 친윤-비윤 강 대 강 대치 긴장 격화 친박-비박 갈등 끝에 참패했던 2016 총선 전 상황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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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한 김기현·안철수…‘제2 진박 감별사’ 논란도 확산
국민의힘 양천갑(당협위원장 조수진 의원) 당원대회가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나경원 전 의원의 3·8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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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자체 핵보유 가능성” 언급에 與 당권주자도 “뜻 같이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외교부·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의 “자체 핵을 보유할 수 있다”(11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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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출마 후 경남 찾은 안철수 "내년 총선 170석 이상 가능"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남도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9일 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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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굳히는 중" 나경원에 불만? 대통령실 이례적 정면 비판
나경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달 7일 오후 대구 중구 한방의료체험타운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를 앞두고 지역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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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당대표 출마 선언…"수도권서 이기는 與 만들어달라"
국민의힘 당권에 도전하는 윤상현 의원이 5일 오후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앞에서 열린 자신의 당 대표 후보 출정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상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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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당대회 출마설에 “尹대통령과 충분히 얘기 나눌 것”
2일 오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2023년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교례회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당권주자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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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尹위해 존재" "노예인가"...與전대, 친윤vs반윤 갈라졌다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분류되는 권성동·김기현 의원, 나경원 전 의원, 윤상현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의원(왼쪽부터 시계방향). 연합뉴스 해가 바뀌면서 국민의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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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尹에 선 넘어도 너무 넘었다…유승민 불출마 해달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김경록 기자 국민의힘당대표 주자인 윤상현 의원은 29일 유승민 전 의원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에 발언이 선을 넘어도 너무 넘었다"며 "당대표 불출마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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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김장연대, 나안연대 자신없다는 얘기... 윤당연대가 필승 연대"
국민의힘당권주자 중 한 명인 윤상현 의원이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진정한 연대는 필승의 연대인 윤당연대(윤상현·당원)”라며 당 대표 선거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윤상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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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연대'에 나경원 넣자"…썸타는 與 3인의 '당권시그널'
지난 1월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김기현 의원과 장제원 의원이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껴안으며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최근 국민의힘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신조어는 ‘김장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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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밀착취재 |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물밑 합종연횡 막전막후
민심 끌어당길 대세 인물이 없네… 친윤계는 고심 중 정치 복귀 후 친윤(親尹) ‘키맨’ 자처한 장제원 의원 행보 주목받아 반윤(反尹) 기치 유승민, 중도층 구애 안철수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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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닦다 도 튼 사람 같다"…강성 용산·거대 야당 사이 낀 주호영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와 면담하기 위해 국회 운영위원장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요즘 주호영 대표는 도를 닦다가 도가 튼 사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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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놀라운 변화" 비꼬자, 김기현 "당원 불신 예의 아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전당대회 룰 변경에 대한 안철수 의원의 비판에 대해 “선거는 선출 대상에 따라 방법이 달라진다”며 반박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안철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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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체인저' 신입당원은 20만...국힘, 당원 포섭전쟁은 끝났다
최대 2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신규 책임당원이 차기 대표의 얼굴을 바꿀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전당대회 규칙이 100% 책임당원 투표로 개정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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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경선개입 불법" 유승민에…"피해망상" 비난 퍼부은 與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경선 개입은 심각한 불법”이라고 지적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여권 당권 주자로부터 거센 공격을 받고 있다. 유승민 전 의원. 사진은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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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3월초 전대룰 조정 시사…"이준석땐 28만, 지금 100만"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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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성에 안 차" 주호영 발언에...김기현 "현장 분위기 모르나"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0월 28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열린 경기고양시갑 당협위원회 당원연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인 김기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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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스타일 아닌데"…친윤 열받게한 말, 주호영 왜 그랬을까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대구 한 토론회에서 한 발언의 여파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앞줄 가운데)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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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윤 대통령 회동 뒤 “당권주자들, 당원 성에 안찬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들 성에 차지 않는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