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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랍스터도 먹는 MZ병사..."최전선 사수" 눈빛은 겁먹지 않았다 [정전 70년 한미동맹 70년]

    랍스터도 먹는 MZ병사..."최전선 사수" 눈빛은 겁먹지 않았다 [정전 70년 한미동맹 70년]

    지난 4월 강원도 철원의 제6보병사단(청성부대) 식당. 신태욱 병장(현재 전역)이 열심히 오징어를 볶고 있었다. 이날 부대 점심 메뉴는 흰밥에 소고기뭇국, 닭볶음탕, 오징어볶음,

    중앙일보

    2023.07.26 05:00

  • 옥택연·임시완·빈지노, 평창 올림픽 행사 무대 선다

    옥택연·임시완·빈지노, 평창 올림픽 행사 무대 선다

    [사진 JYP, 온라인 커뮤니티] 2PM 멤버 옥택연과 래퍼 빈지노, 배우 임시완 등 군 복무 중인 연예인들이 평창 겨울올림픽 행사에 대거 참여한다.   5일 국방부에 따르면 육

    중앙일보

    2018.02.06 02:06

  • 경기도, 비룡부대서 한마음 위문공연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국토방위에 애쓰는 군 장병을 위해 제25사단 ‘비룡부대’에서 장병과 인근 주민들을 초청해 문화행사를 연다. 13일 오후 6시 30분터 진행될 ‘한마음 위문

    중앙일보

    2012.04.12 17:16

  •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⑤ 임진강 전투와 영국군

    전쟁 60년, 전후세대의 155마일 기행 ⑤ 임진강 전투와 영국군

    지난 12일, 특별한 외국손님 200여 명이 한국을 찾았다.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등 영연방 4개국에서 참전한 80명의 병사와 그 가족들이다. 6·25전쟁기념사업회가 전쟁

    중앙일보

    2010.04.19 00:06

  • 임진강 수위 1시간 새 1m 치솟아 “시간당 100㎜ 호우 때나 가능한 일”

    임진강 수위 1시간 새 1m 치솟아 “시간당 100㎜ 호우 때나 가능한 일”

    5일과 6일 새벽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일대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 그 때문에 6일의 임진강 물난리 사태는 북한에서 예고 없이 댐의 물을 방류하는 바람에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중앙일보

    2009.09.07 03:25

  • 열 맞춰 DMZ 체험 어때요

    열 맞춰 DMZ 체험 어때요

    경기도가 대학생들에게 비무장지대(DMZ) 일대의 안보시설과 고구려 유적 등 이 지역 문화재를 견학하고 생태계 보고를 탐사할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 제2청은 13일 "'2005

    중앙일보

    2005.01.13 18:17

  • 백혈병 소녀 구하기 '동두천의 힘'

    '풀뿌리 시민천사'들의 아름다운 이웃사랑이 기적을 이뤄내고 있다. 경기도 동두천 시민들이 지난 5월부터 벌이고 있는 '백혈병 소녀 구하기 운동'이 소중한 결실을 거두고 있다. 동두

    중앙일보

    2003.10.15 18:22

  • '백혈병 소녀' 시민들이 살린다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백혈병 소녀 구하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보영여중 3학년 김경하(金京河.14.동두천시 생연동)양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

    중앙일보

    2003.05.29 17:57

  • 재난 속에도 희망은 자란다

    희망은 절망 속에 존재한다. 태풍 '루사'는 사망·실종자 2백여명에 3조원 이상의 재산피해를 주었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 따스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수마를 비켜간 '무사한 사람들

    중앙일보

    2002.09.06 00:00

  • [태풍 피해 줄인 수훈갑 2題]군인들이 열차 사고 막아

    해안 경계근무 중이던 국군장병들의 기지와 열차 기관사의 침착함이 대형 열차 사고를 막은 것으로 밝혀졌다. 태풍 루사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달 31일 오전 7시18분쯤 1243호 통

    중앙일보

    2002.09.04 00:00

  • [요즘 군대 좋다] 호랑이 김순하 중위…마음은 '장미'

    지난 7일 오후 3시 경기도 양주군 한 야산 기슭의 육군 비룡부대 신병교육대 사격장. 1백m, 2백m, 2백50m 실거리 사격을 위해 8명의 훈련병들이 사선으로 나가고 있다. 3주

    중앙일보

    2001.11.15 00:00

  • '사랑의 학교' 삼광중에 온정 손길 답지

    한명의 장애 신입생을 위해 학교 운영체계를 바꾸고 시설을 개조해 화제가 된 경기도 파주시 삼광중학교와 주인공 이명선(李明善.13)군에게 온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2층 컴퓨터

    중앙일보

    2001.04.14 00:00

  • 민통선내 스토리사격장서 농사 가능

    농민들의 출입 영농을 제한해 말썽을 빚어왔던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민통선 내 미군 스토리사격장 부지를 둘러싼 갈등이 7개월만에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국방부 '스토리사격장 민원해

    중앙일보

    2001.03.05 00:00

  • 상·하 마음 이어주는 신세대 장교 통솔법 화제

    상.하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신세대 장교의 멋진 통솔법-. 육군 비룡 계룡부대 이동성(李東星.30.사진 오른쪽)대위는 매주 토요일마다 병사 5명씩을 부대 밖 목욕탕으로 데려 가

    중앙일보

    2001.02.12 00:00

  • 비룡부대, 민통선 주민에 의료지원

    민통선 부근인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장파 1.2리 주민들은 인근 육군 비룡부대가 의료 지원을 하면서부터 올 겨울나기 시름 한가지를 덜었다. 몸이 조금만 아파도 20㎞나 떨어진 문산

    중앙일보

    2001.01.05 10:58

  • 비룡부대, 민통선 주민에 의료지원

    민통선 부근인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장파 1.2리 주민들은 인근 육군 비룡부대가 의료 지원을 하면서부터 올 겨울나기 시름 한가지를 덜었다. 몸이 조금만 아파도 20㎞나 떨어진 문산

    중앙일보

    2001.01.05 00:00

  • [ⓝ세대 병영] 上.동아리 천국

    병영의 모습이 크게 바뀌고 있다. n세대 사병들로 구성되면서 대대급 이상 부대에 인터넷방이 마련되고 사령관과 e-메일 대화도 한다. 동아리 활동이 장려돼 장병들이 즐거운 자기계발의

    중앙일보

    2000.05.30 00:00

  • 육군소령 일본인에 골수 기증한 김공래씨

    육군 장교가 얼굴도 모르는 일본인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한다. 화제의 주인공은 육군대학 김공래(金工來.37) 소령. 金소령은 8일 충남대부속병원에서 혈액암으로 사경을 헤메는

    중앙일보

    2000.03.07 10:01

  • 육군소령 일본인에 골수 기증한 김공래씨

    육군 장교가 얼굴도 모르는 일본인 백혈병 환자에게 골수를 기증한다. 화제의 주인공은 육군대학 김공래(金工來.37)소령. 金소령은 8일 충남대부속병원에서 혈액암으로 사경을 헤메는 일

    중앙일보

    2000.03.07 00:00

  • 경기.강원 북부 또 물난리…최고 530mm 폭우내려

    주말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최고 5백3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1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지난달 31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1일 오전 1시쯤 임진강과 한탄강 지류인 차탄천이 범람해

    중앙일보

    1999.08.02 00:00

  • 사물놀이.영어회화…병영서도 동아리활동

    "신세대가 주축인 요즘 군부대는 뭔가 달라요. " 19일 오후 2시 경기도양주군남면 육군 비룡부대 연병장. 울긋불긋한 화복을 입은 장병 15명이 무대에 올라 사물놀이.상모돌리기.봉

    중앙일보

    1999.05.20 00:00

  • 황귀연 상사, 박범진 이병을 '양자로'

    "소년가장 노릇을 하는 신병을 양아들로 삼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육군 비룡부대의 황귀연 (黃貴淵.47.파주시적성면구읍리) 상사는 이 부대 박범진 (朴範振.21) 이병

    중앙일보

    1998.07.22 00:00

  • 육군 비룡부대, 全軍 최초로 컴퓨터 훈련관리

    군에도 정보화 바람이 불고있다. 전 군에서 처음으로 사단단위의 '교육훈련 관리 전산화 프로그램' 을 자체개발한 육군 비룡부대는 병사훈련, 부대전술훈련 자료 뿐아니라 훈련시간 등을

    중앙일보

    1998.03.28 00:00

  • 육군 비룡부대,양로원등과 자매결연

    30일 오후4시 파주시파평면눌노리 관음대비원 휴게실. 이곳에 사는 무의탁 할머니.할아버지 34명이 인근 육군비룡부대 천둥대대에서 자원봉사 나온 군의관.간호사.위생병등 장병들로부터

    중앙일보

    1997.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