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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휴대전화 쓴 동료 군인, 분명 보안사고…솜방망이 징계만”
한 동료 부대원이 일과시간에 몰래 휴대전화를 반입해 무단 사용했지만 군당국은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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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묘소 참배 강요 당했다" 현충원 답사 간 군인의 폭로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군 부대의 국립서울현충원 답사 과정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에 단체 참배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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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에 달걀 얹은 브런치…"재입대할까" 깜짝 놀란 군식단
육군 27사단(이기자부대) 77여단 브런치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처] 한 군부대의 화려한 브런치 식단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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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관계 몇 번했냐” 육군 간부, 병사에 성희롱‧인신공격
육군 7사단 부대마크 현역 육군 장병이 “부대 간부가 병사들에게 인신공격성 발언이나 성희롱을 하는 등 갑질을 한다”고 폭로했다. 22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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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김치' 軍부실급식 이유있었네…말없이 숟가락 얹은 간부들
지난 5일 육군 5공병여단 근무 병사가 부실 급식이라며 페이스북 '육군 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제보한 사진. [사진 육대전] '군 장병 급식에 맨밥에 김치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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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에 한달간 갇힌 새 신랑…난 자취생이냐" 아내의 호소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 뉴스1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한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직업군인 남편을 한 달 동안 보지 못했다며 “집으로 보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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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둬놓고 백신 맞혀…노예 된 느낌” 장병 불만…軍 “오해다”
지난 6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군인이 열차 탑승 전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뉴스1 군(軍) 장병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과 관련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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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엔 밥·김치·김만…코로나 격리 장병 부실급식 또 폭로
5공병여단 격리장병이 공개한 12월 2일 저녁식사. 사진 SNS 캡처 일부 군부대에서 코로나19 등에 따른 격리 병사에 제공되는 식단이 여전히 부실하다는 폭로가 나왔다.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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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등심 찹스테이크와 갈릭핫도그…'군대 브런치'에 깜짝
27일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온 27사단 77여단 브런치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군 내 부실급식 논란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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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장이 병사들에 수시로 안마 요구…원치 않는 신체 접촉도”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육군의 한 야전부대 소속 소대장이 병사들에게 수시로 안마를 요구하고 이 과정에서 폭언과 원치 않는 신체접촉을 일삼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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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벌레 드글드글…전투복에서도 쏟아져" 軍간부 폭로
육군 간부가 제보한 숙소 안 벌레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한 육군 간부가 자신이 생활하는 독신 숙소에 집게벌레가 무더기로 나와 일상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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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위대 급식에 네티즌 갑론을박…“K-군대가 낫네” vs “모병제인데”
[항공자위대 요코다 공군기지 트위터] 일본 자위대의 급식을 놓고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고기도 없이 부실하다” “한국 군대 급식이 낫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있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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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교통사고 아수라장…"군인들 한달음에 도와줘" 감사인사
지난 9일 오전 7시 55분쯤 강원 홍천군 한 도로에서 리조트 통근 버스와 SUV 차량이 충돌했다. 연합뉴스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강원 홍천군 출근길 교통사고 피해자가 사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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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알 장전도 못해, 칫솔도 챙겨줘야" 軍훈련소 조교 열받았다
최근 군 훈련소에서 사격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아 훈련병들이 탄알 장전조차 하지 못하고, 조교들이 샤워·식사는 물론 칫솔 등 비품까지 챙겨줘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육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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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부실급식 폭로에…"배부른 소리하네" 되레 비난 쏟아진 까닭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해 있는 한 장병의 부모가 부실 급식을 폭로하고자 사진을 공개했지만, ‘배부른 소리’라며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페이스북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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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할퀴웠다고…고양이 불붙이고 돌로 쳐죽인 軍취사병들
고양이. [중앙포토] 강원 한 육군 부대에서 취사병들이 취사장 근처 고양이들을 잔혹하게 학대하고 죽인 뒤 유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육군 모 부대와 페이스북 ‘육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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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 갉아먹을 정도로 적은 양" 직업군인 분노한 부실급식
육군보병학교 상무대로 교육파견을 왔다고 주장한 직업군인 A씨가 받았다는 중식.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육군보병학교 상무대에서 부실 급식이 제공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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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대 급식이 달라졌어요" 두툼 돈가스·고퀄 햄버거까지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한 군부대 급식 사진. [페이스북 캡처] 군부대의 잇따른 부실 급식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두툼한 돈가스와 고퀄리티의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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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병사에 폭언·얼굴에 술 뿌린 중대장…軍 “엄정 조치”
지난 5월10일 서울역에서 장병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육군의 한 부대 중대장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병사에게 폭언하고, 얼굴에 술을 뿌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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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서 유통기한 3개월 지난 카레‧썩은계란 배식…軍 “관련자 엄정 조치”
[사진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육군 11사단의 한 부대에서 유통기한이 3개월 지난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 음식을 배식했다는 주장에 대해 논란이 되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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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연골 60% 찢어진 병사에…"꿀 빠는 거 싫다" 간부 폭언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지. 페이스북 캡처 강원 전방 지역의 한 육군 부대에서 무릎을 다친 병사에 대해 간부들이 치료를 미루고, 폭언까지 했다는 주장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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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식단, 장병이 만든 뒤 식재료 공급…흰우유는 퇴출시킨다
논란이 됐던 군대 부실 급식.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캡처] 정부가 군 장병 부실 급식을 개선하기 위해 장병들을 식단편성에 직접 참여시키고 식재료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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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돌파감염 잇따르는데…"수십명 음주회식, 원정까지 온다"
서울 광진구 동서울터미널 앞에서 군인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더라도 확진 판정을 받는 '돌파감염'이 군대에서 잇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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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소대장, 병사 속옷 들며 "싫으면 능력껏 군대 뺐어야지" 막말
서울역에서 장병들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에서 여성 소대장이 남성 병사가 입던 속옷을 들어올리는 등 병사들에게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