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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감기 아니다” … 독감 환자 한달 새 9배
서울 청파로 소화아동병원에서 독감 등으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와 보호자들이 진료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A·B형 독감(인플루엔자)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독감 환자가 급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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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맥주 맛있다는 북한도 ‘소맥’ 열풍?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폭탄주 주의보’를 내렸다. 조선중앙방송은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일기예보 중, 겨울철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알코올 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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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에서 새해를.." 요즘 독감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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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발생 증가세…아동·청소년 환자 많아
병원 대기실에 독감 예방 접종 안내문이 붙어있다.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지만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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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한국에서 유독 롱패딩이 유행하는 이유
[사진 연합뉴스 / 아이폰 날씨 어플리케이션] 무시무시한 추위가 한반도 전역을 덮치면서 서울에도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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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감기인 줄 알고 치료 적기 놓치면 낭패, 뇌수막염 주의보!
뇌수막염은 감기로 오인하기 쉬워 진단이 어렵고 치명적인 질환이다. 따라서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올해 환자 수 지난해의 3배 울엔 기침·고열·두통에 시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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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에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 작년보다 1주일 빨라
독감 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하자 독감 유행주의보가 1일 발령됐다. [중앙포토]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유행주의보가 1일 발령됐다. 작년(12월 8일 발령)보다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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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다녀온 뒤 고열, 연휴 후유증?…감염병일 수 있어요
질병관리본부가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를 73개국으로 확대한 지난해 7월 해외여행객과 외국인이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의 발열감지기를 통과하고 있다. [중앙포토] 베트남 휴양지에서 꿈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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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을 모기도 조심하세요"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모기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무원들. [중앙포토]올해 들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6월 29일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지 두 달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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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꽃밭에선 마스크 쓰고 풀밭에선 긴옷 입으세요
━ 건강한 가을 나기 환절기는 항상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시기다. 몸이 계절의 변화에 빨리 적응하지 못해서다. 특히 가을에는 밤낮으로 일교차가 커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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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다녀온 여성, 올해 4번째 콜레라 환자 확인
지난달 28일 인천공항 출국장 면세구역이 휴가철 해외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최근 필리핀에 다녀온 여성이 콜레라에 감염되면서 동남아로 나가는 여행객들에게 '콜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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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여름이면 눈이 뻑뻑 … 좋다는 인공 눈물 써도 왜 안 낫지?
21일 오후 사무실에서 일하던 20대 여성이 업무 도중 건조하고 뻑뻑해진 눈을 마사지하고 있다. 실내에서 장시간 에어컨을 틀어 놓으면 안구건조증이 악화되기 쉬우므로 바람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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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쓰가무시·레지오넬라…올 후반 조심해야할 10대 감염병
해외 여행객과 외국인들이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의 발열감지기를 통과하고 있다. 해외 유입 감염병을 막으려면 현지 동물과 접촉을 피하고 예방접종을 받는 등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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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일본뇌염 경보, 20년 만에 발령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29일 발령됐다. 6월에 경보가 내려진 것은 1997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 질병관리본부(질본)는 이날 부산 지역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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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경보 발령...6월 발령은 20년만에 처음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작은 모기(약 4.5mm)다.[사진 질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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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SNS 방문자는 누구?" 방문자 추적기 주의보…개인정보 탈취 우려
최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일명 '방문자 추적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자신의 SNS를 방문한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다는 문구에 많은 방문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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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붉은 발진 퍼지면...우리 아이 '수두' 조심하세요
수두에 걸려 온몸에 수포가 나타난 아동 환자. [자료 질병관리본부] '저희 아이 수두일까요?' '아이 몸에 두드러기가 났어요. 요즘 수두 유행한다고 들었는데 수두도 이렇게 올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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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대상포진·폐렴구균·일본뇌염 이제라도 백신 맞고 예방하세요
중·장년 때 챙겨야 할 예방접종 건강의 가장 큰 적은 방심이다. 중·장년은 방심으로 건강을 잃기 쉬운 시기다. 만성질환이 하나둘 쌓이면서 몸의 부담이 늘고 어느새 세균·바이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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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강호동 유행어로 광고 찍은 김희철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희철이 다른 멤버들로부터 질타를 받는다. 발단은 김희철이 최근 촬영한 광고 촬영 소식이다. 유난히 싱글벙글한 김희철을 보고 멤버들이 의아해하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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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예방수칙 지켜야
질병관리본부가 4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일본뇌염의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국내에서 발견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역에 따라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 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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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날씨, 다시 시작된 ‘감염병’과의 전쟁
[김진구 기자]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다양한 감염병을 일으키는 각종 균이 다시 기승을 부릴 조짐이 보일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뇌수막염과 A형 간염, 결막염, 손발톱 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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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걸린 아이 학교 쉬게 하세요”
잦아들던 독감(인플루엔자)이 개학을 맞아 다시 번지고 있다. 16일 질병관리본부(질본)에 따르면 지난주(5~11일)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환자가 7.1명으로 2주 전(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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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맞아 늘어난 독감..."아이 아프면 학교 보내지 마세요"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아이가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꾸준히 감소하던 독감 환자 수가 개학을 맞아 아이들을 중심으로 다시 늘어났다. [중앙포토] 날이 따뜻해지면서 꾸준히 감소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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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스크 쓰면 의사소통 능력 저하돼 우울증 위험” 일본 정신과 의사 분석
부산 지역에 지난 1월 초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등산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채 부산 남구 황령산에 오르고 있다. [중앙포토] 미세먼지나 신종플루 감염 우려에 항상 마스크를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