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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유학길잡이] 아이비리그로 가는 길 - 정시 지원
지난 15일 전후로 발표된 2007년 미국 대학 수시모집의 결과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합격한 학생들은 각 대학에서 보내준 서류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일부 대학들은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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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유학길잡이] 아이비로 가는 길-정시 지원(Regular Admission)
컬럼비아 대학 등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12월 15일을 전후해 수시 전형 결과를 발표한다. 수시 합격률이 30%임을 감안할 때 나머지 70%는 정시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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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유학길잡이] 옥스브리지로 가는 길
얼마 전 영국 옥스퍼드대 아시아 입학 담당관 피터 박사가 본교에 왔다. 대학 입학 설명회를 위해서다. 이는 미국의 아이비뿐 아니라 캐나다 또는 영국으로의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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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유학길잡이] 아이비로 가는길 ▶ 수시 모집은
미국 대학입시에서도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이 있다. 수시 모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얼리 디시전'과 '얼리 액션'이 그것이다. 대학들은 이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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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유학길잡이] 비(非)아이비 대학
하버드대학과 MIT가 위치한 보스턴에서 한 시간 거리 서쪽엔 주목받는 두 학교가 있다. 윌리엄스대학과 엠허스트 리버럴 아트 칼리지다. 미국 대학은 박사 과정이 있는 연구 중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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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유학길잡이] 아이비로 가는 길 ② 아이비 플러스
아이비 플러스 대학이 새로운 명문 대학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이비 플러스란 기존의 8개 아이비 대학에 스탠퍼드대와 동부의 MIT 공과대, 칼텍 등을 말한다. 민사고는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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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유학길잡이] 아이비로 가는 길 ①
"'아이비'라는 이름은 거부하기에 너무 커다란 손짓입니다." 하버드를 비롯한 다수의 아이비 대학에 합격해 즐거운 고민을 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올해도 민사고에서만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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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유학길잡이] 1석2조 비교과 활동
중학교를 외국에서 다닌 민사고의 김군은 대부분의 학생과는 달리 수학 및 과학 과목을 턱없이 어려워했다. 입학 후 남들보다 두세 배 시간을 들여 공부했지만 별 진전을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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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유학길잡이] iBT 토플, 두렵지 않다
민사고 김군의 영어실력은 2년 전인 1학년 때 옛 토플(CBT)시험에서 미국 대학이 요구하는 250점을 넘어선 수준이다. 그러나 영어 수업과 영어 토론 동아리에서 꾸준히 공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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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유학길잡이] SAT 언제, 어떻게 볼까
한국에 수능이 있다면 미국에는 SAT가 있다. 대학은 지원자의 학업 능력 평가를 위해 내신(GPA) 이외에 표준화 시험인 SAT(Scholastic Aptitude Test)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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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유학길잡이] GPA는 교과 성취도 … 상대 평가로 반영
스탠퍼드 입학관리처 홈페이지엔 "대학 입학의 최고 요소는 학업성취능력이고 고교 성적이 그를 증명하는 자료다"란 글귀가 있다. 원하는 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으려면 고등학교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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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의유학길잡이] 친구 따라 유학 간다고?
몇 년 전 한 일반고 졸업을 앞둔 학생이 영국 옥스퍼드 대학으로부터 입학 허가를 받았을 때 그 또래의 자녀를 둔 대부분의 학부모가 경탄을 금치 못했다. 그로부터 불과 4~5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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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98새뚝이]5.문화
올 한해의 문화계를 돌아보며 언뜻 떠오른 단어는 '고통' 이었다. 타격은 대중문화 쪽보다 순수문화의 경우가 더 심각했다. 그렇다고 모두가 지쳐 쓰러져 있진 않았던가 보다. 어디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