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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 추진
대구시가 2014년 아시안게임과 2020년 세계박람회의 유치에 본격 나선다. 대구시는 1일 지난 8월 대구U대회의 성공 개최를 토대로 '세계로 열린 대구'를 실현하기 위한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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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 달군 U대회 결산] '열린 대구'로 다시 태어난다
"왠지 가슴이 벅차 오르는 느낌입니다. 대구도 많이 달라진 것 같고…." 지난 31일 저녁 대구월드컵경기장 앞. 2003 대구U대회 폐회식을 보고 나오던 김성철(45.대구 동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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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여 서포터스 "Peace! 평창"
○…전라북도가 2010년 겨울올림픽 유치 후보지 선정을 놓고 강원도와 경합할 당시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받았던 무주리조트 스키 코스 실사비를 최근까지 납부하지 않아 국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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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로 뛴다] "남북화해 세계에 다시 과시할 것"
대학생들의 올림픽,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U)대회가 두달 앞으로 성큼 다가섰다. 다시 뛰는 대구를 만들기 위해 U대회를 준비하는 사람 등을 만나 대회의 의미와 U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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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서포터즈 출범
월드컵,아시안게임,아·태장애인대회 등 국제행사에서 활동한 부산시민 서포터즈들이 민간 주도 협의체로 재탄생했다. 지난해 국제행사에 참가한 61개 국 선수단을 도운 45개 서포터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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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0년] 12개팀 뛰는 화려한 '성인'
한국 프로축구가 올해로 20돌을 맞았다. 1983년 아마추어팀을 끼워 넣어 5개 팀으로 급조해 출발한 프로축구는 20개 성상(星霜)을 거치면서 12개 프로팀으로 늘었고, 연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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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3월 17일
*** 자치 행정 충남 태안군과 강원도 동해시·경남 고성군 등 바다를 끼고 있는 전국 3개 자치단체가 관광산업 육성 등을 위해 손을 잡았다.이들 지자체 관계자들은 최근 태안군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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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區는…"소음 멀리… 노인 깍듯이… 살빼기 함께
'뚱보 없는 구(區) 만들기, 시끄러움과의 전쟁 선포, 살맛나는 실버세상 구현…'. 서울시내 일선 구청들의 톡톡 튀는 구정(區政) 아이디어가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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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선수 한마음 아시아 화합의 場 마련"
44개국 9천여명이라는 역대 최대규모, 북한 선수단·응원단의 참가, 1994년 히로시마에 이은 두번째 지방도시 개최, 한국 선수단의 역대 최고 성적 등 많은 의미를 담은 부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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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누가 승자인가
이제 닷새 후면 한반도를 뒤흔든 월드컵도 끝난다. 결승점에 서서 지구촌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한·일 두나라 지도자들은 공동개최가 정말 옳았다고 믿을 것이다. 천번만번 생각해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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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업계, 월드컵 마케팅 열기]- 1
이동통신업체들이 전세계의 이목을 한국으로 끌어들이는 월드컵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자 월드컵 관련 마케팅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월드컵 공식 후원업체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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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연고팀 생긴다
인천시를 연고지로 한 프로축구팀이 곧 탄생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실업팀인 할렐루야축구단이 내년 시즌부터 인천을 연고지로 한 프로축구팀 출범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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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연고팀 생긴다
인천시를 연고지로 한 프로축구팀이 곧 탄생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실업팀인 할렐루야축구단이 내년 시즌부터 인천을 연고지로 한 프로축구팀 출범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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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월드컵 통해 매력있는 市 만들 것"
'축구를 통해 매력이 넘치는 고향 만들기' . 가시마 앤틀러스 축구팀 서포터스 클럽인 '인파이트' 의 대표 가와쓰 도오루(32.사진)가 1999년 가시마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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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페드컵] "월드컵 통해 매력있는 市 만들 것"
'축구를 통해 매력이 넘치는 고향 만들기' . 가시마 앤틀러스 축구팀 서포터스 클럽인 '인파이트' 의 대표 가와쓰 도오루(32.사진)가 1999년 가시마 시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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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관중 1만명 대 관중 100명
1만명과 1백명. FA컵 축구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28일 여수 공설운동장과 울산 공설운동장의 관중 수는 무려 1백배 차이를 보였다. 프로팀인 전남과 전북이 맞대결을 벌인 이날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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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관중 1만명 대 관중 100명
1만명과 1백명. FA컵 축구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28일 여수 공설운동장과 울산 공설운동장의 관중 수는 무려 1백배 차이를 보였다. 프로팀인 전남과 전북이 맞대결을 벌인 이날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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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파일] 3. 서포터
프로축구 올시즌 개막전 수퍼컵 대회가 열린 지난 20일 수원 공설운동장. 스탠드 왼쪽에는 1천5백여명의 수원 삼성 서포터 (Supporters) 들이 힘찬 합창과 함성을 토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