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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모아서 은퇴 걱정 없다? 120세까지 살면 어쩔 겁니까 [고령화 투자대응①] 유료 전문공개
■ ‘고령화 대응 매뉴얼’ by 머니랩 「 고령화는 한국에서 상수가 된 지 오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72년 한국은 인구의 절반(47.7%)이 65세 이상 노인이다. 잠재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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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왕릉에 일본산 벚나무뿐…경주에 국산 한 그루도 없었다
2일 오후 벚꽃이 활짝 핀 경주 미추왕릉 입구. 국내외 관광객이 북적이고 있다. 경주=정은혜 기자 2일 경상북도 경주 미추왕릉(사적 제175호) 앞. 고분을 둘러싼 이십여 그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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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희의 미래를 묻다] ‘유전자 가위’ 치료 열리나…‘선천성 빈혈’ 유전자 치료제 첫 승인
이은희 과학커뮤니케이터 유전자 치료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영국의 의약품 및 건강관리제품 규제기관(MHRA)이 지난달 16일 심각한 유전질환인 낫모양적혈구빈혈증과 베타지중해성빈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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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발현 바꾸는 ‘경험’의 힘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데이비드 무어 지음 정지인 옮김 아몬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2013년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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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유전자 있다" 유방 미리 절제한 졸리…과학계 경악한 이유
책표지 경험은 어떻게 유전자에 새겨지는가 데이비드 무어 지음 정지인 옮김 아몬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2013년 ‘예방적 유방절제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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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심해 청소부 ‘사르202’ 세균 세계 최초 배양
(사진 왼쪽) 사르202 세균을 어둠 조건에서 21일 동안 배양 후 강도가 다른 빛에 노출하면 빛의 세기에 비례하여 생장이 저해되는 현상이 관찰된다. 약 3일에 1번 분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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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갑부는 18세 몸 원했다, 현대판 진시황의 ‘26억 베팅’ 유료 전용
불로장생(不老長生)을 꿈꾸는 현대판 진시황이 나타났다. 자신의 신체 나이를 18세로 되돌리기 위해 한 해 200만 달러(약 26억원)를 쏟아붓는다. 전직 테크기업 대표이자 억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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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학상에 전장수 GIST 교수ㆍ강윤구 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16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전장수(62) 광주과학기술원(GIST) 생명과학부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강윤구(65)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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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싫다고 방역? 또다른 놈 온다" 곤충 박사의 경고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보건소 관계자들이 이른바 '러브버그' 방역 작업을 위해 살충제를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금은 특정 종이 아닌, 모든 곤충을 죽이는 방역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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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2018년부터 이미 퍼졌나…NYT "변이 50개 포착"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원숭이두창의 기원에 대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가 지난 2018년부터 조용히 확산됐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미 50개 가까운 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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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로 암세포 돌연변이 DNA만 잘라낸다
━ [최준호의 첨단의 끝을 찾아서] 명경재 UNIST 교수 명경재 UNIST 교수가 울산 연구실에서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DNA 편집과 이를 이용한 암 치료의 원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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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만 골라 싹뚝…부작용 없이 암 치료하는 기적의 '신델라' [영상]
━ 명경재 IBS 단장 겸 UNIST 특훈교수 암세포. [중앙포토] ━ 정상세포 손상 없이 암세포만 골라 죽여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정상세포 손상 없이 암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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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기술경쟁 6ROUND] 라운드 5: 생명공학
한 세기 전, 물리학과 공학이 우리의 세계를 완전히 바꿔 놨다면, 이제는 생물학과 공학이 우리의 미래를 깊게 바꿔 놓을 준비가 됐다. 신경과학자이자 전 MIT 총장이었던 수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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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의 미래를 묻다] 바이러스는 계속 몰려온다, 그러나 두려워 말자
━ 팬데믹의 미래 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백신 접종률이 80%가 넘는데도 연일 하루 확진자가 7000명 안팎이고 중증 감염자용 병상이 가득 찼다. 겁을 먹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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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한국이 만든 ‘세상에 없던 현미경’ MIT·하버드도 쓴다
━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⑤ 토모큐브 토모큐브 홍기현 대표(오른쪽)와 박용근 최고기술책임자가 24일 대전 토모큐브에서 살아있는 세포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관찰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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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만든 '세상에 없던 현미경' MIT·하버드 학자들도 쓴다
토모큐브 홍기현 대표(오른쪽)와 박용근 최고기술책임자(CTO)가 24일 대전 토모큐브에서 살아있는 세포를 3차원 입체영상으로 관찰 가능한 레이저 홀로그래피 현미경을 소개하며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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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밀 풀어줄 '0번 환자'…伊 25세 여성이 사라졌다
2019년 11월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폴리클리노코 병원. 25세의 한 여성이 몸에 붉은 점이 생기고, 열이 나는 이상 증세로 내원했다. 5개월간의 치료 후 피부는 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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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의 미래를 묻다] 유전자가위 든 인간, 진화의 설계자가 되다
━ 생명과학이 연 인류의 미래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에 의하면,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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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는 받았지만...연구단 와해 직전, 유전자가위 석학 김진수
연구비 횡령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3년형을 구형받았다가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김진수 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이 16일 현업으로 복귀했다. [중앙포토] 수천억 원 가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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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화학상 수상자, 5분 내 코로나19 감염 진단기술 개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을 개발해 올해 노벨 화학상을 받은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 [EPA=연합뉴스] 올해 노벨 화학상 수상자가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5분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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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희의 미래를 묻다] 페이스북이 친구 추천하듯 빅데이터가 치료법 추천하는 시대
━ 빅데이터와 정밀의료 황대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많으면 맞다’-. 다수결 얘기가 아니다. 데이터 세상에서 통하는 주문이라고나 할까. 페이스북은 친구를 추천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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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가 코로나 치료제 개발?…"1년 내 임상실험 착수"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유전체 정보 기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나서 관련 논문을 공개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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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홍진기 창조인상] 코로나 정체 밝혀 치료제 개발 새 장
━ 과학기술부문 장혜식 서울대 교수 과학기술부문 장혜식 서울대 교수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정체는 무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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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노벨상 후보…김빛내리 코로나19 치료제 열쇠 찾았다
코로나19의 원인병원체인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의 RNA 전사체를 세계 최초로 분석한 공동연구팀의 김빛내리(왼쪽)·장혜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이번 연구는 계산생물학자인 장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