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00㎞ 서해랑길 열린다…대한민국 동·서·남해안 둘레길 다 이었다
서해안 종주 트레일 서해랑길이 22일 공식 개통한다. 사진은 서해랑길 27코스에 있는 전남 신안 짱뚱어다리에서의 일몰 장면. 신안군 서해안 종주 트레일 ‘서해랑길’이 22일 열린
-
논두렁 뷰 대관람차 아시나요? 레트로 여행지 당진
충남 당진 ‘삽교호 놀이동산’이 근래 레트로 여행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에서 MZ세대가 남긴 수많은 인증 사진을 찾을 수 있다. 대관람차와 시골 풍경을 한 번에 담을
-
해 질 때 논두렁의 비밀 드러난다…MZ 몰려간 '노잼의 땅'
충남 당진 삽교호 놀이동산. MZ세대 사이에서 레트로 여행 성지로 급부상한 장소다. 대관람차와 시골 풍경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유원지 옆 논이 인생사진을 위한 포토존으로 통한
-
머리는 시원, 몸은 뜨끈, 눈은 황홀해지는 이곳
강원도 고성은 숲길을 걸은 뒤 온천욕까지 즐길 수 있어서 겨울 여행지로 제격이다. 울산바위 전망이 좋은 토성면 쪽에 온천지구가 많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개장한 소노펠리체 델피
-
온천물 솟는다…'머리 차갑고 몸 뜨겁게' 설악산 설경 보는 곳
지난해 10월 개장한 소노펠리체 델피노에는 성인 전용 루프톱 인피니티 풀이 있다. 설악산과 울산바위의 절경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명당이다. 2021년 성탄 전야 영동지
-
[일상등산사] 출렁다리 손님 뚝…“어묵 700만원 어치 팔다 지금은 10만원”
“작년 출렁다리 개통 땐 좋았다. 주말에 어묵꼬치(3개 2000원)만 700만원어치 팔았으니까. 지금은 10만원어치 팔려나?”(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근처의 한 음식점 사장
-
미세먼지 걱정 마세요… 유리 온실에 가득한 풀 내음
지름 100m, 높이 28m의 초대형 온실을 갖춘 서울식물원 식물문화센터. 미세먼지를 피해, 가벼운 차림으로 숲 기운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계절 20~30도를 유지한다. 백
-
올여름 평양 워터파크에 17만 … 주민 피서 양극화
━ 중앙일보·국가안보전략연구원 공동기획 - 평양·평양사람들① 평양 주민들이 평양판 워터파크인 문수물놀이장을 찾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북한 주민 17만 명 이상이 올여
-
관광객 130만명 몰린 소금산 출렁다리 안전점검
길이 200m·폭 1.5m의 국내 최장 산악보도교인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1월 11일 개통했다. 100m 상공의 이 다리는 70㎏ 성인 1285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
-
[부산울산경남 핫플레이스] 높이 80m 타워 수놓는 미디어파사드, 밤에 보면 더 멋진 태종대 전망대
‘관광 첨병’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는 2016년부터 용두산공원, 태종대유원지, 시티투어에 투자를 늘리고 공격적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관광객 편의 증진
-
스포츠 & CEO(5) 홍성욱 스포츠몬스터 대표 ‘세상에 없는 스포츠 놀이터’ 대박났다
스포츠몬스터는 개장 1년만에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이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스포츠몬스터를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키워낸 홍성욱(47) 대표를
-
[카드뉴스]곡성에 가면 택시를 타야한다
ㄹ ━ 곡성에 가면 택시를 타야한다 관광택시 타고 섬진강 줄기따라 곡성 한바퀴 택시를 타고 남도 나들이에 나섰다. 목적지는 영화 ‘곡성’의 배경이 된 전남 곡성이다. 곡성을 관광하
-
곡성에 가면 택시를 타야 한다
택시를 타고 남도 나들이에 나섰다. 목적지는 영화 ‘택시운전사’의 배경 광주 옆 동네이자 영화 ‘곡성’의 배경이 된 전남 곡성이다. 곡성까지 가는 이동수단이 아니라 곡성을 관광하는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 ⑤] 라오스 ‘볼라벤’ 폭포 앞의 새색시 뱃사공
이번 여행은 라오스의 볼라벤 고원으로 가볼게요~! 볼라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태풍 볼라벤'으로 익숙한 볼라벤은 라오스 남부 참빠삭주 해발 1000~1300m 고원지대
-
[제주오름기행] ‘자리물회의 원조’ 보목 포구 아늑하게 감싸
| 제주오름기행 ④ 제지기오름 제지기오름 정상에서 내려다본 섶섬과 보목 포구. 남쪽나라 제주도에서도 가장 따뜻한 마을이 있다. 서귀포시 보목동이다. 감귤이 맛있고 자리물회로 유명
-
‘설 연휴에도 여는’ 서울 야외 스케이트ㆍ썰매장 7곳
서울 곳곳에 설치된 스케이트ㆍ썰매장은 설 연휴에도 쉬지 않는다. 따뜻한 옷과 장갑으로 무장하고 스케이장으로 놀러가자. 남은 휴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다. 대부분 이
-
공항철도, 영종도 1석 2조 피서지 추천
‘우린 공항철도 타고 서해바다로 휴가 간다’ 인천공항이 있어 해외여행을 위해 찾게 되는 영종도. 올해는 좀 특별한 이유로 찾는 것은 어떨까. 공항철도는 본격적인 휴가시즌을 앞두고
-
빙어 낚시 썰매 타기 뚝섬에서는 다 된다
18일 개장한 서울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에서 청소년들이 눈썰매를 타고 있다. [뉴시스] 멀리 나가지 않고도 서울에서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잇따라 개장한다. 서울시는
-
물소리·새소리에 힐링이 절로 … 신선놀음 따로 없네
오토캠핑은 온 가족이 떠나는 캠핑이다. 말 그대로 ‘자동차를 이용한 캠핑’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가족 여행지로 캠핑장이 떠오른 까닭이다. 캠핑
-
빠빠빠·무정도시 그곳 … 알고보니 문 닫은 용마랜드
왼쪽부터 크레용팝 `빠빠빠`, 뮤직비디오 JTBC 드라마 `무정도시`, SBS 드라마 `엔젤아이즈`. 범퍼카 등 놀이기구가 그대로 남아 있는 서울 망우동 용마랜드 . 영업 부진에
-
[커버스토리] 원숭이 재롱, 홍학 군무…국민 행복지수 높여줬죠
창경원 잔디밭에 홍학 100여 마리가 나타났다. 난생처음 보는 빨간 새 무리가 ‘백조의 호수’의 선율에 맞춰 우아하게 군무를 췄다.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졌다. 쇼가 끝나도 사람들
-
[커버스토리] 원숭이 재롱, 홍학 군무…국민 행복지수 높여줬죠
서울대공원에 사는 동물 가족을 소개합니다. (왼쪽 사진부터)침팬지 모녀 ‘까망’과 ‘쥬디’, 새끼 몸에 얼굴을 비비고 있는 어미 일런드 영양, 어미 등에 찰싹 붙어 사는 알락꼬리여
-
봄바람 따라 즐기는 경기도 트레킹
꽃피는 4월, 가슴이 설렌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봄꽃 소식에 가만히 앉아만 있을 수는 없는 일. 따스한 봄바람 따라 꽃길을 거닐고, 자전거도 타며 봄꽃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
대한민국, 캠핑에 미치다
캠핑이 대세다. 캠핑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가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캠핑 인구는 어느새 2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캠핑엔 제철도 없다.옛날과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