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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살리는 운동, 스트레칭이 무조건 1번? 천만의 말씀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15) 우리 인생에는 순서가 있다. 순리대로 사는게 행복의 지름길이다. 운동 역시 마찬가지다. 기본 원칙과 방법을 알고 자신의 몸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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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비만 여성은 등산, 뱃살 남성은 유산소 운동을
━ [SPECIAL REPORT] 중년 다이어트 시대 다이어트의 비법은 누구나 안다. 덜 먹고 더 운동하기다. 문제는 실천이 어렵다는 데 있다. 문제를 세분화하면 답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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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낙상 골절’ 막으려면, 엉덩이 에어백보다 근육
━ 생활 속 한방 올해 만 94세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야생 칠면조 사냥 중 낙상으로 인해 엉덩이뼈가 골절돼 수술대에 올랐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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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50대 이후 근육량 감소는 병, 적절한 영양 공급으로 막아야
사코페니아 예방법 나이가 들면 뼈와 함께 몸 전체를 지탱하는 제2의 기둥에 적신호가 켜진다. 바로 ‘근육’이다. 30~40세를 기준으로 근육량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50대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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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골밀도 위태위태, 골다공증 막으려면
[김선영 기자]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근 두달 연속으로 담배 판매량이 증가했다. 연초에 마음 먹었던 금연 의지가 많이 약해진 결과로 보인다. 흡연은 암을 유발하고 장기에 해롭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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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누워서 엎드려서 운동 자는 근육 깨워 균형감 키우죠
[김선영 기자] 집에서 운동하는 ‘홈 트레이닝’이 대세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다. 이때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면 운동 의지와 효율을 높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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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앉아서 누워서 엎드려서 운동 자는 근육 깨워 균형감 키우죠
짐볼 건강학 집에서 운동하는 ‘홈 트레이닝’이 대세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다. 이때 적절한 도구를 사용하면 운동 의지와 효율을 높이는 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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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늙으면 당뇨·고지혈증 찾아온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경기도 안양에 사는 주부 이미영(66·가명)씨는 요즘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린다. 움직이는 것도 예전 같지 않다. 친구들과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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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건강한 산행하려면 '세 가지만 지키세요'
등산족에게 가을을 특별하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람이 산을 찾는다. 그러나 알록달록한 단풍에 시선이 뺏겨 발을 헛디디기도 하고, 더 멋진 풍광을 찾아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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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실내서 편안하게 음파운동 해보세요
소닉스 음파운동기는 온 몸에 부드러운 음파동을 전달하는 방식의 최첨단 운동장비다. [사진 소닉월드]소닉월드는 소닉스 음파운동기의 제조사다. 소닉스 음파운동기는 기존의 모터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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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으로 살 빼고 상처 치료도 가능하다?
침대를 떠나지 못할 정도의 고도비만이거나 팔·다리를 움직이지 못한 채 평생 누워있어야 하는 환자라면 운동은 언감생심이다. 이런 이들에게 최근 ‘진동요법’이 해답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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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주치의가 말하는 스포츠와 건강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리고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앞둔 요즘 가슴이 설레는 의사가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주치의로 활동한 경기도 분당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대표원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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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행, 등산화 잘못 신었다가는…
무더위가 지나가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을 산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등산을 하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질 뿐 아니라 골밀도 향상과 근육 강화, 심폐기능 향상 등 건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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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해진 대퇴골두무혈성괴사, 고관절치환술로 잡는다
38세의 직장인 박진구(가명·울산광역시 남구)씨는 1년 전부터 가끔씩 사타구니 쪽이 뻐근한 느낌을 받았다. 잦은 회식과 음주로 무리한 탓이라 생각한 박씨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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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행복한 노후를 위한 건강운동법
생활 속 재활의학 어느 부모도 노후에 자식들에게 짐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요즘 시대는 옛날처럼 자녀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산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바야흐로 이제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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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소모 많은 유산소운동 … 치매·우울증 예방 효과
무릎에 힘을 빼고 무게 중심을 이동하는 탱고 동작은 다리근육을 튼튼하게 한다. [중앙포토] 댄스스포츠의 매력은 재미와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의학계도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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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도 좋은 축구, 심장·폐 튼튼해지고 골다공증 걱정 없어요
“축구하니 건강해졌어요.” 2일 서울 송파구 여성축구장(올림픽공원 파크텔 바로 뒷편). 여성축구선수들이 공을 머리위로 던지며 몸을 풀고 있다. [조문규 기자] 지난해 여성축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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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운동해도 담배 피우면 말짱 ‘도루묵’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는 CEO가 많다. 건강하고 젊은 CEO가 되는 방법을 최규용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장이 제안한다. /* 우축 컴포넌트 */.aBod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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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암환자의 분류별 운동법
한국체대 스포츠의학 오재근 교수암 환자의 운동법은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신체상태’에 맞춰 운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인들이 체력이나 몸의 외형을 개선시키기 위해 운동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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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수영의 진실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위치한 서부재활체육센터에서 회원들이 아쿠아 운동(일명 아쿠아로빅)을 하고 있다. 임승혜 강사가 동작을 이끌고 있다. [신인섭 기자] 대표적인 여름 스포츠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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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으로~] ‘다이어트 도우미’ 총집합 S라인 뽐내볼까
노출의 계절 여름이 두렵다. 바로 몸매 때문이다. s라인대신 통자몸 i라인을 가진그녀가 올여름 다이어트로 변신하려 한다. 이미 스포츠웨어 매장에는 올해 유행할 비키니 수영복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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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Life] 말 달리자 ~ 군살이 달아나요
말을 타기 시작한 지 1년째인 주부 장모(32·대전 서구)씨. 출산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산후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승마에 입문했다. 장씨는 “승마를 하면서 우울증이 사라졌고 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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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심장병 등에 ‘만병예방약’
시속 6km 하루 1시간, 1주일 걸으면 체중 0.45kg 줄어 걷기는 의학적으로 행복한 운동, 안전한 운동이다. 걷기는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자녀와 상담하면서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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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심장병 등에 ‘만병예방약’
걷기는 의학적으로 행복한 운동, 안전한 운동이다. 걷기는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하면서, 자녀와 상담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때 즐거운 대화는 뇌에서 행복 호르몬인 세라토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