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폐전선 14톤 빼돌려 수천만원 챙긴 한전직원 등 일당 검거

    브로커와 짜고 폐전선 14톤을 빼돌려 수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한국전력 간부급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브로커와 공모해 폐전선 14톤을 빼돌려 4200

    중앙일보

    2015.04.09 13:31

  • 롤스로이스 리무진으로 5000만원대 보험사기

    국내에 한 대 뿐인 것으로 알려진 롤스로이스 리무진 차량을 이용해 5000만원대 보험사기를 벌인 일당이 서울 강남경찰서는 자동차수입회사 대표 유모(37)씨와 범행에 가담한 노래방

    중앙일보

    2015.04.09 13:30

  • "물품 보관함에 돈 넣어라”…금감원·경찰 사칭한 보이스피싱 인출책 2명 구속

     금융감독원과 경찰을 사칭해 70대 노인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사기를 벌이려한 인출책 두 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모(72)씨에게 전화해 금감원과 경찰이라고 속

    중앙일보

    2015.03.31 14:28

  • 고급승용차로 고의 사고 후 병원입원해 억대 보험금 타낸 일당

    BMW 등 외제 고급승용차로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허위 입원 확인서를 제출해 억대 보험금을 수령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009년 8월부터 서울과 경

    중앙일보

    2015.03.30 14:57

  • 꽃뱀 접근시켜 돈 뜯어내려 한 일당 검거

    세종경찰서는 꽃뱀을 접근시켜 성관계를 맺은 것처럼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한 혐의(공동공갈)로 유모(57)씨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꽃뱀 역할을 한 김모(36·여)씨 등 4명은

    중앙일보

    2015.03.25 10:07

  • 마카오 원정 성매매 일당 적발

    마카오 현지에서 중국 남성을 상대로 원정 성매매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이나 호주, 일본 등지에서 원정 성매매가 적발된 적은 있지만, 마카오에서는 처음이다. 서울지방

    중앙일보

    2015.01.18 16:03

  • 유령회사 차린 농산물 사기범

      유령회사를 차린 뒤 농민과 영세 납품업자들로부터 농ㆍ수산물과 음식재료 10억원 어치를 납품받아 가로챈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

    중앙일보

    2014.12.24 13:33

  • 자동차 최고속도 제한장치 해체한 일당 검거

      화물차와 버스에 의무 장착된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불법으로 해제한 자동차 튜닝업체 대표와 이를 의뢰한 운전자 1400여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자

    중앙일보

    2014.10.14 11:47

  • 5만원권 위폐 1351장(6755만원) 유통시킨 일당 덜미

    5만원권 위조지폐를 무더기로 제작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레이저컬러복합기를 이용해 5만원권 위조지폐 1351장(6755만원 상당)을 만들어 이를 시중

    중앙일보

    2014.10.08 15:04

  • "옆 치킨집 사장인데 28만원만 빌려주세요"…이웃 사칭 사기단

    "옆에 있는 XX치킨 사장인데요, 28만원만 빌려주실 수 있어요?" 지난 4월 12일 오전 11시30분쯤 인천 서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이모(45·여)씨 식당에 이런 전화가 걸려왔

    중앙일보

    2014.09.30 13:18

  •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신출귀몰’. 세월호 참사 주범인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주 행각을 빗댄 표현이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전방위 수사망을 따돌리며 여전히 활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1 00:02

  •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유병언의 도주 행각은 6년 전 조희팔을 연상케 한다. 수사망을 따돌리는 수법도 그렇지만, 밀항 이외에는 다른 어떤 선택권도 없는 처지도 그렇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0 11:20

  • 보름 넘긴 유씨 도주극 … 구원파 '김 엄마'가 구심점

    보름 넘긴 유씨 도주극 … 구원파 '김 엄마'가 구심점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검거에 나선 검찰과 경찰이 유 회장과 구원파 측근 신도들에게 질질 끌려다니고 있다. 강제 수사에 착수한 지 보름이 넘도록 검거에 실패하면서다. 실제

    중앙일보

    2014.06.02 01:48

  • [서소문 포럼] 사랑의 매, 증오의 매

    [서소문 포럼] 사랑의 매, 증오의 매

    양영유사회에디터 망각의 세월이었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분노·자책에 너무 많은 것을 잊은 것 같다. 매일 신문을 만드는 일을 업(業)으로 하는 기자인데도 한두 달 전에 있었던 일들

    중앙일보

    2014.05.19 00:30

  • 관광객 상대로 입소문난 '동성애 성매매' 수사해보니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동성애 성매매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남성간 동성 성매매를 알선한 유모(28)씨 등 3명과 성매매자 김모(24)씨 등

    중앙일보

    2014.02.13 16:15

  • 마약조직 회장파 일당 6개월 추적 끝 붙잡아

    6개월에 걸친 검찰 수사 끝에 히로뽕 7㎏ 약 230억원어치를 중국에서 밀수해 서울·부산 등지에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다. 조직 이름은 ‘회장파’다. 두목을 ‘회장’이라 불러 붙은

    중앙일보

    2014.01.13 00:08

  • 태조 왕건 16번째 부인의 아들을…왕규의 '딴 뜻'?

    태조 왕건 16번째 부인의 아들을…왕규의 '딴 뜻'?

    경기도 하남시 춘궁리에 위치한 3층 및 5층 석탑. 1988년 발굴 결과 10세기에 건립된 2층 높이의 대형 사찰터가 확인되었다. 고려 초기의 호족인 왕규와 관련된 사찰로 추정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19 03:44

  • 외척 반발 빌미로 왕위 빼앗은 고려판 ‘왕자의 난’

    외척 반발 빌미로 왕위 빼앗은 고려판 ‘왕자의 난’

    경기도 하남시 춘궁리에 위치한 3층 및 5층 석탑. 1988년 발굴 결과 10세기에 건립된 2층 높이의 대형 사찰터가 확인되었다. 고려 초기의 호족인 왕규와 관련된 사찰로 추정된

    중앙선데이

    2013.05.19 01:50

  • 소액대출 미끼로 스마트폰 개통 밀반출 … 3800명 당했다

    소액대출 미끼로 스마트폰 개통 밀반출 … 3800명 당했다

    유모(37·여)씨는 지난 7월 솔깃한 문자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 “NO론입니다. 저금리로 신용대출 가능합니다”라는 내용이었다. 유씨는 최근 일자리를 잃어 생활고에 시달리던 차였다

    중앙일보

    2012.10.17 01:19

  • "경찰 고소 숱하게 했지만 대부분 무혐의 처리하더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시행사에 근무하는 동생의 권유로 5년 전 원주에서 함바집을 운영한 적이 있다는 송길영(57)씨를 13일 수원시 경기도청 앞에서 만났다. 경

    중앙선데이

    2011.01.16 15:11

  • “경찰 고소 숱하게 했지만 대부분 무혐의 처리하더라”

    관련기사 건설인부 250명이면 20개월에 2억 벌어 … 브로커 개입 땐 소개료 억대 시행사에 근무하는 동생의 권유로 5년 전 원주에서 함바집을 운영한 적이 있다는 송길영(57)씨

    중앙선데이

    2011.01.15 22:44

  • 중국산 디도스 프로그램으로 게임머니 5억어치 훔쳐

    중국산 디도스 프로그램으로 게임머니 5억어치 훔쳐

    디도스(DDoS) 공격용 해킹프로그램을 전국 PC방의 컴퓨터 1만여 대에 유포해 5억여원의 인터넷 게임 머니를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4

    중앙일보

    2010.06.25 00:17

  • 한명회 무덤 속 지석 도굴 9년 만에 회수

    한명회 무덤 속 지석 도굴 9년 만에 회수

    10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조선 세조 때 문신 한명회의 분묘에서 도굴된 지석 24점을 9년 만에 되찾아 공개했다. 가로 25㎝, 세로 30㎝ 크기의 돌판으로 된 지석에는 파란만

    중앙일보

    2009.06.11 00:56

  • 타짜 만들어주는 ‘연장’

    타짜 만들어주는 ‘연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 강수산나 주임검사가 사기 도박용 카드와 화투를 만들어 유통한 일당을 구속 기소한 것과 관련해 증거물을 공개하고 있다. 사기용 카드와 화투는 뒷면에 특수 형광안

    중앙일보

    2008.11.12 0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