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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경율의 직설 "사모펀드 덮으면 '586 정신'은 사기다"
“유망 기업 거덜내는 탐욕 자본, 선진금융기법 악용해 서민 등쳐” “정·관계 개입한 사기 행각 벌어지는데 사정·금융 당국 감시망 실종”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는 10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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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與인사 뻔뻔함, 그뒤엔 '프레임' 있다
━ 프레임 전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미국의 인지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의 유명한 실험. 수업시간에 그가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마세요.”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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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취임 뒤 미제사건 늘자…진중권 "與·유시민 민생돌보느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고(故) 김홍영 검사가 근무한 서울남부지검 검사실을 방문한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사진 추 장관 페이스북 캡처] 추미애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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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유시민이 소크라테스? 궤변론자에 테스형 고생 많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쪽)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중앙포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소크라테스’를 언급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향해 “(유 이사장은) 소크라테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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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계몽군주는 고급 비유" 진중권 "설마 싸구려 입에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싸구려입'이라고 비판했다. 유 이사장이 자신의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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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시험=오픈북, 부당청탁=미담" 수구세력 與 해괴한 언어
━ 민주당의 사회 방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언어가 혼란스럽다. 마치 바벨의 도시에 사는 느낌이다. 민주당의 언어가 이해하기 힘들어졌다. 조국 사태 이후 부쩍 심해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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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文 '세월호 방명록' 정서와 한 치도 달라진 게 없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5일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과 후 여권 인사들이 잇따라 긍정적 평가를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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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권력] 좌표찍듯 "1·1·8" 외친 그들, 집권여당 권력도 바꿨다
“친일 매국노의 매부가 염치도 없이 민주당 대표가 되겠답니다.후보 사퇴시켜야 합니다.” 김부겸 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당권 도전을 선언한 지난 7월 9일. 트위터·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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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 권력의 이중성 공격하는 진보 논객들
조국흑서팀, 경제민주주의21, 사회진보연대, 최장집, 강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과정에 들어선 586 친문계에 직격탄 문재인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선거 이틀 뒤인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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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유튜브 재개에 진중권 "아직 더 망가질게 남았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히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아직 더 망가질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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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정유라한테 미안해
김창우 사회 에디터 “에이, 아침에 아들이 아파서 출근 못 한다고 전화하는 어머님도 있어요. 사직서를 대신 들고 오는 분도 봤는데요.” 코로나 사태로 지인들 만나기가 쉽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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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 잡는 진보의 조국흑서 "코링크는 조국 돈으로 설립"
'조국 사태'를 비판적으로 분석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천년의상상)가 오는 25일 출간됐다. [천년의상상 제공] ‘조국흑서’로 불리는『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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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인사의 정부 비판…‘조국 흑서’ 발간 첫날 5000부 매진
진보 성향 인사들이 저자로 참여해 조국 사태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 전반을 비판적으로 다룬 ‘조국 흑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25일 초판 5000부가 완판됐다.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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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586 정치 엘리트에 갇혔다" 진보 지식인 5인의 '조국흑서'
25일 출간되는 대담집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저자들. 왼쪽부터 김경율 회계사, 강양구 기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권경애 변호사, 서민 단국대 교수. [사진 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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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흑서' 나온다…진중권 등 5인 "86세대들, 트럼프 방식"
대담집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저자들. 왼쪽부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경율 회계사, 서민 단국대 교수, 강양구 기자, 권경애 변호사. [천년의상상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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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풍자의 칼로 권력 폐부 찌르는 서민 교수
■ “대통령 극성 지지자들의 시달림 두려워 할 말 하는 게 귀하게 된 세상” ■ “文 정부는 지지율에 얽매여… 인터넷 홍위병의 자발적 여론조작에 취약” ■ “노예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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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서울대 ‘2020년 부끄러운 동문’ 또 1위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대 동문이 진행한 ‘올해의 부끄러운 동문’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서울대 재학ㆍ졸업생 전용 커뮤니티 스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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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유시민 뭘 걱정하는지…盧재단 계좌추적 한 적 없다"
한동훈 검사장(왼쪽)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뉴스1·연합뉴스 한동훈 검사장(법무연구원 연구위원)이 '검찰의 재단 계좌 조회 의혹'을 제기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주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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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유시민, 근거없이 檢 내사 주장…가해망상 쾌유 빈다"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검찰의 계좌 조회 가능성’을 재차 주장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합리적 근거 없이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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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인디언식 기우제 수사" 진중권, 이동재 공소장 비판
진중권 페이스북 [인터넷 캡처] 이동재 전 채널A 기자를 강요미수 의혹으로 기소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의 공소장을 두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거야말로 유시민이 말한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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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분홍 원피스, 류호정 본회의 복장 논란 "소풍 가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지난 4일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모습을 보였다. [연합뉴스] 5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국회 본회의장 복장이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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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탄전에도 증거 못찾았다, 채널A수사 강행 추미애 책임론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수사가 검찰 안팎의 비판과 내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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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바지 논쟁' 17년만에…국회관행 뒤흔든 류호정 분홍원피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청바지와 흰셔츠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했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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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물난리 파안대소'에 "이런 잡분들이 韓미래 설계 끔찍"
진중권 페이스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대전 수해 속보를 전하는 뉴스 화면 앞에서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물의를 빚은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비판했다. 31일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