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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지친 당신을 위한 위로…내 손 안의 볼쇼이ㆍ파리오페라ㆍ고흐
발레 '지젤'의 한 장면. 호주 국립발레단의 공연 무대다. 발레를 포함한 세계 유수의 다양한 예술단체들이 신종 코로나에 지친 여러분을 위해 무료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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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정치·서울 위주…지역 이야기, 레저 기사 너무 적다”
중앙일보 ‘오피니언 리더 독자위원회’가 4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까지 모두 발족했다. 일반 독자 패널과 별도로 구성된 오피니언 리더 독자위원회에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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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정치·서울 위주…지역 이야기, 레저 기사 너무 적다”
지난달 25일 광주 독자위원으로 위촉된 김원중(가수)씨가 일어서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교준 중앙일보 발행인 겸 편집인. 광주=프리랜서 오종찬독자 의견을 반영해 지면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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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들, 보석 활용 센스 만점이죠
영어 대문자 ‘티(T)’를 소재로 디자인한 ‘티파니 티 컬렉션’의 다양한 팔찌·목걸이들. 티파니 주얼리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엠피티어트로프. 그는 티파니 사상 최초의 여성 주얼리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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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스노폴' 아사히 '라스트 댄스'… 뉴스를 영화처럼
뉴욕타임스 등 유수의 신문사들이 양방향 멀티미디어 뉴스 실험에 한창이다. 멀티미디어로 뉴스를 소비하는, 미래의 저널리즘이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널리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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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자기 주도 학습법을 배우는 EBS미디어 프리미엄 캠프”
※ 모집/개요 어느새 겨울방학이 약 두 달 정도 남았다. 긴 방학동안 아이의 취약한 과목 점수를 올려주기 위한 엄마들의 몸과 마음은 바쁘다. 올 겨울방학, EBS에서 후원하고 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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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와 리더십을 동시에 배우는 EBS미디어 프리미엄 영어캠프”
어느새 겨울방학이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긴 방학동안 아이의 취약한 과목 점수를 올려주기 위한 엄마들의 몸과 마음은 바쁘다. 방학동안 아이의 영어실력을 효과적으로 늘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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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에스텐슨 “그래도 신문이 필요하다 … 신문은 혁신이 필요하다”
“열정(passion).” 인터뷰 도중 그가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다. 미국의 24시간 뉴스채널 CNN의 수석 부사장이자 CNN.com 총괄 책임자인 케이시 에스텐슨(39·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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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세련되게”
관련기사 선진국에선 일요일 신문을 더 많이 읽어 세계 유수의 신문들이 경쟁적으로 판형을 바꾸고 있다. 미국·영국·독일·포르투갈 등에서 이미 100개가 넘는 고급지들이 신문 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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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기 쉽고 보기 편하게” 선진 신문은 사이즈 혁명 중
선진국 신문에는 자신만의 얼굴이 있다. 이들은 오랜 세월 자신만의 얼굴과 정체성을 다듬어 왔다. 가판대에 놓인 신문 중 세계 권위지들을 골라내기란 어렵지 않다. 특유의 크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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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권위지들의 판형 전환 "이렇게 달라졌다"
세계 유수의 신문들이 경쟁적으로 판형을 바꾸고 있다. 미국·영국·독일·포르투갈 등에서 이미 100개가 넘는 고급지들이 신문 크기를 줄였다. 판형 전환의 물결 속에 갈수록 더 세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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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미디어 정책 글로벌 기준 맞춰야"
신문·방송·통신·인터넷. 이들 간의 결합이 속도를 내고 있다. 매체 간 장벽도 허물어지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혁명적 발전 덕분이다. 이런 미디어 융합을 지탱하고 촉진하는 것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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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현대, NF쏘나타로 북미시장 공략
현대.기아차가 자동차의 본고장인 미국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오는 5월부터 미국 앨라배마에 현대차의 미국 첫 현지공장이 가동된다. 현지생산 첫 제품은 NF쏘나타. 올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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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K·KT·현대차의 도전
*** SK, '무자원 산유국' 꿈을 현실로 페루 등 해외유전 공동개발…베트남 이통사업도 본격화 '에너지.정보통신 서비스 분야 등의 글로벌 기업으로'-. SK그룹이 추구하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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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일류 지방대 20~30개 육성을
서울대 폐지론에 대해 '내 생각은'난에 이단씨는 학벌주의를 고치려고 일류대학을 없애면 우수한 인재를 제대로 키울 수 없다고 반대의견을 개진했고(4월 27일), 김정림씨는 서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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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세계신문 기류는 … "독자 위주로" 뉴 마케팅 바람
'새로운 사업 환경에서의 신문 승리전략과 편집국 혁명, 신기술과 새로운 경쟁자들'.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릴 제57차 세계신문협회(WAN.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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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그림자' 서갑원의 육성증언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 어디에 서 있는가.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통령인가. 노대통령의 인간적 고민,그리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그의 고뇌는 무엇이었을까.서갑원 정무1비서관의 증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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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신문들 부록 발행 '잰걸음'
독자를 잡기 위한 해외 유수 언론사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그 중의 하나로 최근 서구의 신문사들은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는 다양한 별책 부록들을 발행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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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해외민주인사' 표현 적절한가
지난 3주간 중에는 신문 지면을 오래 차지한 중요 기사가 많았다. 그 중에서도 태풍 '매미', 이라크 추가 파병 문제, 위도 원전 수거물 관리시설 문제는 끊임없이 기사거리를 양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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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盧대통령의 위험한 언론관
노무현 대통령의 언론관이 드러났다. 그것이 오해이든, 잘못된 인식이든 간에 그의 언론관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높고, 자유언론 체제를 흔들어 놓을 위험을 안고 있다. 盧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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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보다 과감한 의혹 규명을
1월 말 이래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이슈는 대북송금 문제였다. 선거 전부터 대북송금 의혹을 받아 왔던 현대상선의 산업은행 특혜대출 4천억원 가운데 2천2백35억원(2억달러)의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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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칼럼] 지면개편, 質로 승부하라
중앙일보와 조선일보가 종합 섹션의 페이지네이션을 바꾸는 지면 혁신을 단행했다. 맨 뒤에 있던 사회면을 6쪽 이후로 전진시키고 사설과 오피니언을 맨 뒤쪽 사회면 자리에 배치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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泰 정부 ― 언론 극한 대립
태국 정부와 언론의 관계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탁신 시나왓(사진) 태국 총리 산하 돈세탁방지국이 탁신 총리에게 비판적인 언론인들에 대해 은행 계좌 조사를 벌인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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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최종률 신임 한국ABC협회장
"국내 신문은 두가지를 개선해야 합니다. 첫째, 신문마다 색깔이 달라야 하며 둘째, 신문 특성에 관계없이 똑같이 싣는 광고를 앞으로는 신문 색깔에 맞게 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