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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유성우
밤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갑자기 하늘 어디에선가 밝은 빛이 하나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유성이다. 유성은 태양계 공간을 떠도는 크고 작은 덩어리들이 지구 대기권 안으로 들어오면서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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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의 별을 좇는 여성들-「화이트 홀」
밤하늘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좇아 별들과의 교신을 계속하는 여성 아마추어 천체 관측 모임 「화이트홀」. 이대 아마추어 천문회 출신들이 주축이 된 이 모임은 밤하늘을 관찰하다보면 언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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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심판18명으로…월봉 최고90만원 7구단 한국화약, 상금걸고 팀명칭 공모|OB베어즈, 24일 일본을 훈련 떠나
○…한국 프로야구위원히(KBO) 는 올시즌부터현재 15명의 심판을 3명 증원시켜 18명으로 경기를 운영키로했다. KBO는 또 심판보수를 작년 월봉 (60만∼83만원)보다 평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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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업계 시찰떠나
◆유성우풍산금속회장은 일본동경지사의 수출활동과 현지관련업계률 살려보기 위해22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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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학생 37명 희망 교에 배치-문교부 지시
문교부는 운동선수 유망주로 발굴한 장신학생 37명 을 이들이 희망하는 학교로 배치해 주도록 9일 전국 11개 시·도 교육 위원회에 시달했다. 문교부와 체육회가 실시한 개인별 적성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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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명 최종 합격
대한 체육회는 신인 장신 선수 육성을 위해 전국에서 발굴한 61명의 장신 (180cm이상) 학생들에 대한 기초 체력 「테스트」 결과를 23일 확정, 42명에 합격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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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신인 유망주」 61명 발굴
체육회는 장신 선수의 발굴을 위해 지난 11월7일부터 12월l일까지 처음으로 전국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실시한 장신자 체력 측정 결과를 22일 발표, 육상 25, 농구 24,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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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 창립18돌
한국신문협회(회장 문태갑 서울신문사장) 창립18주년기념식이 13일 상오10시 반 서울신문회관에서 이광표문공장관을 비롯한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언론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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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는 연습량에 비례한다"|정상차지한 천안배일「팀」
○…지난77년3월에 창단한 신생 천안배일고의 우승은 김영덕감독(44)과 이희수「코치」(32)의 집념과 훌륭한 시설의 뒷받침에서 이루어진 결과다. 76년3월6일에 설립된 배일고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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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 방위성금 본사 기탁분
▲대한도자기공업 협동조합 및 조합원 일동 3만 5천, 도자기조합 이사장 성기초 1만, 동 전무이사 김철영 5천, 한국요업(주) 서울사무소장 윤상철 1만, 한국도자기(주) 김동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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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유성우는 왜 안보였나
9일 자정을 좀 넘어서 볼 수 있을 것이라던 대 유성우가 나타나지 않아 이를 보려고 산과 고층「빌딩」등에서 하늘을 지켜보던 많은 사람을 실망시켰다. 「자코비니·지너」혜성에 의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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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다고 한적 없다" 관상대
9일 상오 0시30분부터 새벽3시까지 우리 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으리라던 대 유성우가 끝내 나타나지 않자 중앙관상대는 물론 신문·방송국 등 문의전화가 빗발쳤는데…. 이의 관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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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서도 안보여
【동경9일AP동화】이곳 관상대의 「레이다」들은 8일 밤에서 9일 새벽사이에 약 4백개의 별똥을 발견했는데 이 같은 현상은 천문학에서 별똥 소나기(유성우)라고 부른다. 그러나 일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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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 최초의 천공 장관…대유성우|9일 0시30분 동북쪽 하늘에
마치 불꽃놀이처럼 짧은 시간에 수천개의 유성이 활짝 펴지듯 밤하늘을 장식한다면 일대장관이 아닐 수 없다. 그 일대 장관을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있다해서 천문학자들은 물론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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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의 장관…대유성우|10월9일 새벽 3시 한국서 볼 수 있다
「자코버니·지너」 혜성이 6·6년만에 나타났다. 1900년에 처음으로 「자코버니」에 의해, 1913년엔 「지너」에 의해 관측됐다 해서 그들의 이름이 붙여진 동 혜성은 첫 발견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