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거진M] 화이트 오스카…윌 스미스, 스파이크 리 성났다
왼쪽부터 윌 스미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조지 클루니, 스파이크 리, 마크 러팔로.“후보에 오른 배우들은 굉장하지만, 영화제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흑인
-
美 흑인 배우들 "백인 잔치 아카데미 시상식 무시해야"
“유색 인종은 이제 아카데미 시상식을 무시해야할 때다” 미국 유명 흑인 배우인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핑킷 스미스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메시지에서 이
-
"매니큐어 칠할 시간에 환경보호 운동"
퍼트리샤 아켓아카데미 수상자들이 시상식 직후 기자들과 짧은 인터뷰를 갖는 무대 뒤 인터뷰룸에서는 올해도 다양한 ‘명언’이 쏟아져 나왔다. 그 가운데서도 단연 돋보인 수상자는 ‘버
-
'셜록' 컴버배치, 유색인종 차별 영국 업계 맹비난
영국 BBC 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39·사진)가 유색인종 배우를 차별하는 영국의 영화·드라마 업계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컴버배치는 “우리 영화
-
한국영화 '마더'·'맨발의 꿈'…NAACP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한국 영화 '맨발의 꿈'과 '마더'가 전미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가 주는 올해 '이미지 어워즈(Image Awards)'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NAACP와 영화계에
-
[j Story] “인종차별 공격 ? 세 치 혀로 씹어버리죠”
올 5월 아시안아메리칸들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goldsea.com은 한국계 코미디언 마거릿 조( 41)를 ‘역사상 가장 영감을 주는 아시안아메리칸’ 61위에 선정했다. ‘올 F’
-
영화에선 흑인과 그렇게 친하더니, 어찌 그리 심한 말을
린제이 로한, 패리스 힐튼 등 할리우드에는 사고뭉치 연예인이 많지만, 못된 짓도 어렸을 때 해야 그나마 귀엽다. 올해 54세의 영화배우 멜 깁슨(사진)이 전 애인에게 입에 담지
-
[연예기획] 할리우드의 한국계 여우들
헐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여배우들의 이미지가 변화하고 있다. 김윤진·문 블러드 굿·어슐라 메이어스 등으로 대표되는 이들은 ‘한국계 여배우’라는 틀을 과감히 깨부수고 있다. 기
-
美한국계 배우들 "오디션 80%, 악당 또는 테러리스트"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할리우드에서 한국인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성 강, 윌 윤 리, 레오나르도 남 이들 세 배
-
부시 진영 대선가도 '청신호'
공화당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지난 7일 캘리포니아 주지사 당선은 내년 11월을 향해 대선가도에 접어든 미국의 정치 지형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인구가 3천3백만명이고 남미계
-
최우수작품상 '뷰티풀 마인드'
'트레이닝 데이'에서의 연기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덴젤 워싱턴. 일요일 밤(미국 현지시간) 열린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뷰티풀 마인드'가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4개부문을
-
韓人비하 이유 상영 철회 '폴링 다운' 국내 개봉
지난 94년 YMCA등 시민단체들에 의해 인종차별영화로 분류돼 개봉이 철회됐던'폴링 다운'(Falling Down.추락)이 19일 3년만에 개봉된다. 조엘 슈마허감독이 연출하고 마
-
아버지가 본 마가렛 조-생소한 동양인 삶 대변
『이 코미디는 한국교포들이 미국에서 번듯하게 살게됐다는 걸 자랑하는 프로가 아닙니다.아직도 미국인에게 생소한 아시아계 사람들의 삶을 미국에 소개하는 프로로 봐야해요.』 23일 SB
-
대만영화 "음식남녀"美서 큰 호평
영화의 본산이라고 자부하면서 외국영화에 대해 좀처럼 눈길을 돌리지 않는 미국영화시장에서 대만의 예술영화가 관객들로부터 큰호응을 얻고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코미디물 『결혼피로연』으로
-
해외 유학 청소년 갈등 "생생"|연극 『외로운 별들』 앙코르무대를 보고…김미도
「사람의 연극잔치」에서 최우수 작품의 하나로 선정된「동랑 청소년극단」의 『외로운 별들』이 앙코르 공연되었다(20일까지 국립극장 소극장).「동랑 청소년극단」은 우리나라 유일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