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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4명 둔 유부남이…미혼인 척 결혼 약속, 女 1억 뜯어냈다
미혼 재력가 행세를 하며 여성과 그의 가족까지 속여 억대 금품을 받아 가로챈 40대 유부남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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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라더니 아내였다...KBS PD, 총각인척 여성에 접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연합뉴스] KBS 소속 다큐멘터리 PD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속이고 언론사 취업준비생에게 접근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자신을 언론계 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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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지키려는 내연남 아내 ‘청산가리 소주’ 먹인 불륜녀, ‘무기징역’
[사진 ytn 뉴스 화면 캡처] “당신 남편과 만나고 있어요. 이혼해 주세요”, “가정을 지키고 싶어요. 내 남편과 헤어져 주세요. 여기 3억 5000만원.” 한 유부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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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자제 항공사 부기장, 결혼 후 알고보니 무직 유부남
[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무직 유부남이 여성들에게 자신을 부잣집 자제이자 항공사 부기장이라고 속여 돈을 뜯고 결혼식까지 올렸다가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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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 말을 걸어보려고”…여대생 가방 낚아챈 40대 유부남
심야에 길 가던 여대생의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범행 현장을 목격하고 뒤쫓아온 고등학생 2명에게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길가던 박모(21·여)씨의 손가방을 낚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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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해군 상사, 전 여친 납치해 폭행
과거 연인관계였던 태국인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워 폭행한 모 해군부대 소속 이모(38)상사가 9일 헌병대에 인계됐다. 이씨의 부인 오모(36)씨는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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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행세 40대 유부남 사기혐의로 구속돼
유부남인 이모(40)씨는 2012년 우연히 만난 A씨(26·여)에게 접근해 “고급 외제 승용차를 싸게 사주겠다”며 환심을 샀다. 교제가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혼담이 오갔다.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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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술 취한 부사관, 노래방에서 여군 장교 칼로 찔러 중상
술에 취한 부사관이 여군 장교를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헌병대에 구속됐다. 군군의무사령부 관계자는 19일 "피해 여군 장교는 허벅지에 다발성 신경 손상을 입고 민간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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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벌이야" 역할대행 부모 섭외해 결혼사기 친 30대 유부남
가짜 부모까지 섭외해 결혼 사기를 치면, 속지 않을 수 있을까요? 역할대행 아르바이트를 고용하고 허위 문서를 작성해 자신이 재벌가 자손이라며 결혼 사기를 치고 억대 금품을 가로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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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텔링] 범죄로 끝맺었다, 끈끈했던 ‘가출팸’ 한 달
채 5평(약 16.5㎡)도 안 되는 서울 신림동 고시텔은 지난달 초부터 나의 보금자리가 됐다. 전혀 얼굴도 모르던 지웅(30·가명) 오빠, 동갑내기 재호(19·가명), 동생 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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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결혼 미끼로 여성들 농락한 희대의 카사노바들
혼인을 빙자한 간음, 한때는 죄 사진설명#1 '형법 제 304조. 혼인을 빙자하거나 기타 위계로써 음행의 상습 없는 부녀를 기망하여 간음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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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과 알몸샤워 여대생, 주거침입죄 적용 까닭은
결혼한 남성과 함께 그의 집에서 알몸 샤워를 하다 부인에게 발각된 20대 여성에 대해 법원이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이 여성은 처음엔 간통 혐의로 피소됐지만 '주거 침입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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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92명 기소 구속자 '0' … 110년 간통죄 운명은
최모(49)씨와 주모(45·여)씨는 26일 오후 2시 헌법재판소로부터 5년간 기다려온 답변을 듣게 됐다. 공무원인 이들은 2010년 간통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형법 제24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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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혐의 두 여성에 징역1년…법원 "연인인지 의문"
“돈을 목적으로 유명인인 이병헌의 과한 성적농담을 찍어서 위협했다." 영화배우 이병헌(45)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모(25)씨와 걸그룹 멤버 김모(21)씨가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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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불륜남, 전 장모에 위자료 3500만원 지급
‘사법연수원 불륜사건’의 당사자가 장모에게 3500만원의 위자료를 물어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부장 오영준)는 이모(55·여)씨가 사법연수원생이었던 사위 A씨 등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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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고 속여" 30대女 '혼빙간' 소송서 패소
이혼을 하겠다는 유부남에게 속아 3년 넘게 동거를 한 30대 여성이 뒤늦게 혼인빙자간음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고 13일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이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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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고 속여" 30대女 '혼빙간' 소송서 패소
이혼을 하겠다는 유부남에게 속아 3년 넘게 동거를 한 30대 여성이 뒤늦게 혼인빙자간음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고 13일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이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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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유부남 잊지 못한 40대女, 아들까지 동원해…
헤어진 유부남 애인을 잊지 못하고 아들까지 동원해 스토킹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3일 애인의 차량에 몰래 GPS 장치를 부착해 위치정보를 수집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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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사장에 성폭행 당한 알바생 자살 파문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여대생이 사장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10분께 서산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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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환자 시신유기' 강남 유명병원 CCTV '충격'
지난달 31일 오전 3시쯤 산부인과 의사 김모씨가 숨진 환자 이모씨를 휠체어에 태운 채 병원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 [사진 서초경찰서]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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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뉴스] 개인 전화번호·직장주소 심부름업체끼리 팔고 사 30만~50만원에 되팔아
지난 7월 이모(32·여)씨는 1년여간 만난 유부남 오모(56)씨에게 결별을 선언했다. 헤어진 뒤에도 오씨가 계속 연락하자 부담을 느낀 이씨는 이사를 하고 휴대전화 번호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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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성폭행 잇단 중형
지난해 조두순 사건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법원이 미성년자 성폭행범에게 잇따라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여고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강간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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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카운셀러' 이색 사주, 관상 전문가들
연말 입학과 취업 시즌을 맞아 관상이나 사주를 보려는 사람들이 많다. 모 대학 인근에는 사주카페만 20여곳이 넘는다. 관상이나 사주를 보는 사람들 중에는 뜻밖의 사람들도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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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돋보기] "구두로 이혼합의했다면 배우자 간통죄 고소 못해"
이모(33)씨는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10월 남편 임모씨와 이혼하기로 합의했다. 이혼서류는 작성하지 않은 채 말로만 한 합의였다. 그리고 집에서 나와 별거에 들어갔다. 정식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