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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방' 폭로 피해 박상은 전 의원 “검찰이든 경찰이든 정권 하수인 되는 게 문제”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학술연구원 개원 50주년' 행사에서 박상은 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잘 나가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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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으로 남은 유병언 죽음, 마지막 퍼즐 풀릴까
‘그것이 알고 싶다’가 지난 4년여 동안 의혹이 끊이지 않았던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죽음에 대해 다룬다. 1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유병언 전 회장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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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유병언의 진짜 사망 시점 검증한다
지난 2014년 7월 22일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전남 순천시 서면의 한 농장에서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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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죽음 아닌 맞이하는 죽음, 한달 새 1003명 존엄사 택했다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 등 역사 현장의 진실을 캐온 법의학자 이윤성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가 연명의료중단 관리의 책임을 맡았다. 이 교수가 국가 생명윤리정책원 도서관에서 관련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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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민연금 문건에 삼성 승계 지원 검토한 내역 포함”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근혜 정부 민정수석실이 생산한 문건 300여 건에 대해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14일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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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보험금 얽힌 교통사고‘무죄’…부검만 했더라면
|임신 아내 앞으로 생명보험 26개고속도 교통사고서 아내만 숨져부검 없이 화장, 혐의 못 밝혀2014년 8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IC 부근에서 이모(45)씨의 승합차가 비상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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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법정 세우라는 여론, 검거 실패 내가 책임질 수밖에 … 특수수사는 적 만드는 과정, 쌓은 업보 덜려고 봉사”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수백만원의 사기를 당한 피해자의 경찰 제출용 진정서 작성. 검찰의 대표적 특수통으로 불리던 최재경(52) 전 인천지검장이 변호사로서 시작한 일이다. 수임료는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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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도피 도운 박수경 집행유예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박수경(34·여)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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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호위무사 박수경 징역8월.집유 2년… 김엄마·양희정은 실형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박수경(34·여)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검찰의 구형과 같다. 또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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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도운 '김엄마' 징역10월…'호위무사' 박수경 집유
유병언(사망) 전 청해진해운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소된 박수경(34·여)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검찰의 구형과 같다. 또한 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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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타살 증거 없다.. '바꿔치기 의혹' 동생은 미국에서 치료 중"
유병언(73)의 사망 원인이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19일 경찰은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이 타살되었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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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장에 17억, 유병언 사진값만 446억
청해진해운 계열사가 숨진 유병언(73) 회장의 사진 한 점을 최대 17억원에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계열사들이 산 유 회장 사진 대금만 446억원에 이르렀다. 인천지검 특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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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구속 방침
검찰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운전기사 양회정(55)씨에 대해 이르면 이번 주 중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자수하면 불구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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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헌금·성금 26억, 유병언 회사 유입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들이 낸 헌금과 성금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일가와 계열사로 들어가 유용됐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헌상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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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유병언 벤틀리와 김엄마에게 준 7000만원 확보
[사진=뉴시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31일 일명 '김엄마' 김명숙(59·여)씨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수행원으로부터 받은 통장을 확보했다. 통장에는 7000만원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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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자수 전 인터뷰 공개
유병언(73·사망)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 양회정(55)씨가 자수하기 하루 전날 한 언론사와 인터뷰한 사실이 드러났다. 28일 인터뷰에서 양씨는 5월4일 전남 순천의 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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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총책은 불구속, 생수 전달자는 구속
지난 28일 자수해 검찰 조사를 받고 밤늦게 귀가했던 유병언 회장 도피 조력자 김명숙(일명 김엄마)씨가 29일 오전 추가 조사를 받기 위해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인천지방검찰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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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운전기사 자수] 양씨, 유병언 그림자 수행
양회정(사진)씨는 구원파 내에서 유병언 회장의 ‘그림자 수행원’으로 통한다. 양씨는 평소 구원파 총본산인 금수원 옆에 위치한 오곡리 별장을 관리해 왔다. 유 회장이 디자인한 목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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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6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당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가 금수원 내부에 숨어 있었지만 검경이 그를 검거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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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4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검찰이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때 자재창고에 숨어 있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를 잡지 못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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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6000명 금수원 뒤졌는데 창고 속 양회정 못 찾았다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지난 6월 11~12일) 당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56)씨가 금수원 내부에 숨어 있었지만 검경이 그를 검거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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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엄마' 김명숙, 순천 별장 여러번 방문해 유병언 음식 준비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김엄마’ 김명숙(59·여)씨가 유 회장이 머물고 있던 순천 별장을 여러번 방문해 식사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유병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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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줄줄이 자수…"계획인가 우연인가" 이유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핵심조력자 김명숙(59·여·일명 김엄마)씨가 28일 검찰에 자수한 데 이어 유 전 회장을 마지막까지 수행한 것으로 알려진 운전기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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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정 자수 이유 "유병언 회장 사망으로 충격받아…"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운전기사이자 핵심조력자로 지목됐던 양회정(55)씨가 29일 자수했다. 양회정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 자수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