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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철벽수비' 나폴리, 유벤투스 꺾어...우승까지 승점 5점 남아
이탈리아 프로축구 나폴리 김민재(왼쪽)가 24일 유벤투스 앙헬 디 마리아를 막아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민재(27)가 철벽수비를 펼친 SSC나폴리가 유벤투스를 꺾고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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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프사이드가 아냐?" 맨체스터 더비 '동점골 논란'
맨유 카세미루가 스루패스를 찔러줄 때 전방을 향해 달린 래시퍼드는 오프사이드 위치였다. 래시퍼드는 공을 건드리지 않았고 뒤에서 달려온 페르난데스가 차 넣었다. 사진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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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홀란 챔스서 2골씩...'메호대전' 가고 '음란대전' 시대
맨시티 홀란(위)과 파리생제르맹 음바페(아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나란히 2골씩 몰아쳤다. 음바페와 홀란의 이름을 딴 음란 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 ESPN FC 인스타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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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포기·은퇴 번복…유로2020만 나갈 수 있다면
유로2020 출전을 위해 스페인 귀화를 선택한 라포르테. [EPA=연합뉴스] 202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개막이 다음 달 11일이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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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의 신' 호날두도 못 막은 '자이언트 킬러' 아약스의 질주
유벤투스 공격수 호날두가 챔스 8강 2차전에서 아약스에 패한 뒤 얼굴을 감싸쥐고 있다. [AP=연합뉴스]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이탈리아 프로축구 명문 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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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돌려차기슛 VS 호날두 바이시클킥, 당신의 선택은?
왼쪽은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던 2002년 5월 레버쿠젠과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돌려차기슛으로 골을 터트리는 장면. 오른쪽은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가 4일 유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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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급 원더골' 호날두 향해…"숨막힌다", "묘사할 단어 안떠올라"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가 4일 유벤투스와 경기에서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골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 호날두 인스타그램] 환상적인 바이시클킥 골을 터트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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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오버헤드킥, 10경기 연속골...호날두의 날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호날두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직후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유벤투스(이탈리아)의 빗장수비를 무너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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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벤투스전 팀 내 최고 평점 8.0... "최고였다"
손흥민이 유벤투스전 득점 직후 환호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유럽 현지 언론이 유벤투스전 선제골을 터뜨린 손흥민(26)을 토트넘의 최우수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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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라, 내 예언 또 맞았지’ … 멈추지 않는 히딩크 마법
첼시의 히딩크 감독(右)이 전반 45분 동점골을 넣은 마이클 에시엔의 등을 두드리며 기뻐하고 있다. [토리노 AP=연합뉴스]거스 히딩크(사진) 첼시 감독의 ‘생각대로’ 용병술이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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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의 행진 멈추게 하겠다”
히딩크 마법은 한 점 차 승리의 짜릿함이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또다시 1점 차 승리로 4연승을 달렸다. 첼시는 4일(한국시간) 영국 포츠머스 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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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앞에 파벌 없다 … 첼시판 ‘히딩크 매직’
거스 히딩크(63·사진) 첼시 감독의 마법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마저 뒤흔들었다. 히딩크 감독이 주술을 걸자 팀을 떠나겠다며 투덜거리던 디디에 드로그바(31)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