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싱모델 박지은, 관능적 섹시미 과시
레이싱모델 박지은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은은 기존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과는 상반된 아찔한 의상을 입고 도발적
-
다시 일어선 홍명보, 중국서 축구인생 2막
홍명보 감독은 명예회복을 노린다. 항저우는 ‘한국축구 DNA’ 이식을 원했다. 홍 감독 취임을 축하하는 한글 메시지를 내건 항저우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무너진 전설’이 다시 일어
-
[김식의 야구노트] 불안장애 이긴 그레인키, 3400만 달러 사나이 되다
“류현진의 머리 색은 원래 저런가?” 지난 2013년 2월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LA 다저스 캠프. 한국 취재진이 잭 그레인키(32)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더니 그가 도리어 기자들
-
2015 여성체육대상 지소연 "신인상 이후 7년 만에 대상 영광"
사진=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조직위원회 "신인상을 받고 나서 7년 만에 대상을 수상해 영광이다."한국 여자축구 에이스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24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
백발백중 문성곤, 남자농구 스타 예감
공수 능력을 두루 갖춘 농구 유망주가 나타났다. 다음달 프로 데뷔를 앞둔 고려대 포워드 문성곤(22·1m96cm·사진)이다. 문성곤은 23일 중국 후난성 창샤에서 개막한 2015
-
[김식의 야구노트] 박병호 빼고 4승1패 ‘염갈량’의 유비무환
염경엽 감독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주 박병호(29) 없이 5경기를 치렀다. 피로가 누적돼 오른손 중지가 부어 올랐다는 소식을 들은 염경엽(47) 넥센 감독은 박병호에게 일주
-
염갈량의 유비무환…'염경엽 리더십'의 핵심은 준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지난주 박병호(29) 없이 5경기를 치렀다. 피로가 누적돼 오른손 중지가 부어 올랐다는 소식을 들은 염경엽(47) 넥센 감독은 박병호에게 일주일 휴식을 줬
-
따뜻한 리더십의 힘 …아기 공룡, 사자 무서운 줄 모른다
NC다이노스의 테임즈(오른쪽)가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3년 1군에 뛰어든 NC는 김경문 감독의 리더십에 프런트의 지원까지 더해져 올시즌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
넥센 박병호 34호 홈런 … 올 NC전 6전 전패 탈출
박병호롯데 신인 박세웅(20)이 친정팀 kt를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오른손 투수 박세웅은 2014년 경북고를 졸업하고 1차 지명을 통해 kt 유니폼을 입었다. kt는 유망주인 박
-
[반상(盤上)의 향기] 생존자는 단 2명 … 콜로세움의 결투 닮은 프로 입단전
입단대회를 통과한 세 명의 얼굴. 천풍조 9단, 노영하 9단, 고(故) 전영선 8단(왼쪽부터)이 덕수궁에 모였다. 1968년. [사진 한국기원] “너무 초조한 나머지 초반에 3연
-
[반상(盤上)의 향기] 생존자는 단 2명 …콜로세움의 결투 닮은 프로 입단전
“너무 초조한 나머지 초반에 3연패를 당하고는 눈앞에 캄캄했다. 네 번째 대국부터 담담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한 판 한 판 승부에 집착없이 두어나간 결과…침착하려고 하면 할수록
-
[직격 인터뷰] 복거일 묻고 서상현 답하다
서상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장(왼쪽)과 복거일 작가가 중국 대륙 철도 연결사업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서 소장은 서해 열차 페리로 중국 철도와 직접 연결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
문화에 빠진 기업, 한국의 피카소·스필버그 키운다
2014 설화문화전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설화수갤러리에서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렸다. 설화수 브랜드 철학인 ‘조화와 균형’에 대한 심도있는 재해석을 통해 공
-
신치용 '배구왕국' 넘보는 제자 김세진
신치용 감독의 삼성화재가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과의 올 시즌 4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상대전적 2승2패로 균형을 이뤘다. 삼성화재의 레오(오른쪽)가 44득점으로 승리를
-
'체조요정' 손연재, 2014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선정
'체조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2014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이하 여성체육대상)'에 선정됐다. 여성체육대상 선정위원회는 각 분야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여성체육대상 대상인
-
세상 모든 ‘미생’에게, 서건창의 키스
넥센 서건창이 2014년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그는 장종훈·박경완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연습생 출신 MVP가 됐다. 서건창은 “MVP에 만족하
-
김상수·박해민·안지만 … 유망주가 삼성 ‘야구왕조’ 세웠다
2014년 삼성과 1980년대 해태. 두 팀이 맞붙는다면 누가 이길까. 삼성이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한국시리즈(KS) 통합 4연패를 이뤄내자 야구팬들의 호기심은 ‘사자가 세냐 호랑
-
모델 꿈꾸는 도담이 "날 쳐다보는 사람들 눈길 즐겨요"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우리은행 시설관리공단지점. 박해림(22)씨가 창구에서 50대 여자 고객을 맞아 상담을 진행 중이었다. “폰뱅킹 비밀번호를 까먹었어요. 아침부터 번거롭게
-
[김진국 칼럼] 기초공천과 걸개그림
김진국대기자 지방선거를 알리는 현수막들이 거리에 걸렸다. 중앙당 구호를 담은 것이 많아 가끔 지방선거라는 사실을 잊어버리게 된다. 예비후보들이 내건 현수막에도 중앙당 냄새는 진하게
-
부탄·몽골·카자흐스탄 … 아시아 미학의 발견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부탄 영화 ‘바라: 축복’의 한 장면. 힌두교 의식에서 유래한 인도 전통 무용인 ‘바라타나티암’ 춤을 배우는 처녀 릴라의 사랑 이야기다. [
-
정영일, 7년만에 신인 드래프트에서 SK 유니폼
[사진 일간스포츠] 7년 전 고교 최고 유망주가 돌고 돌아 비룡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서울고 에이스 배재환은 전체 1순위 영광을 안으며 NC 다이노스의 선택을 받았다. 26일
-
남녀평등 우수 대통령 표창 …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기업
아모레퍼시픽은 여성 암 환자들이 메이크업과 피부 관리 등을 통해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도록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남녀가
-
[2013 유망학과탐방] 여성 전문 인력의 산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
21세기는 지식 정보사회로 들어오면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여성의 사회진출이 크게 늘고 있어 기업은 물론 전문직, 공무원, 교직에 이르기까지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
-
부산대생들 만든 ‘학교 너머’ 부산영화제 쇼케이스 작품에
영화 ‘학교 너머’ 김한국 감독(앞줄 왼쪽 카메라 맨)과 출연진, 스태프, 사회복지사들.대학생들이 스태프로 참여해 만든 장편 독립영화 ‘학교 너머(Beyond School)’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