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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최고기온 기록 동시에 갈아치운 이상한 겨울 날씨, 왜?
한강의 얼음이 녹으면서 하류인 일산대교 아래에 상류에서 떠내려온 유빙이 떠 있다. 김경빈 기자 올해 들어 1월 최고기온과 최저기온 기록이 동시에 깨지는 등 극과 극의 날씨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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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화질, 디자인 구현한 영상기기와 PC···비대면 에너지 통합 플랫폼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Korea Brand Hall of Fame)’을 통해 9개 분야 5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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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래를 위한 자원 ‘해양 미세조류’
해양생물자원관 ‘시큐리움’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 현상이 더 빈번하고 강하게 발생하여 인명과 산업경제 및 식량 생산 등에 큰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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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TS, 2천만불 수출의 탑·무역진흥 유공포상 대통령상 수상
강원NTS가 제57회 무역의 날 개최된 ‘2020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국내 보일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천만불 수출의 탑’과 무역진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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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핵전쟁급 기후위기 막자”···‘1.5℃’ 지키려는 노력 지금 당장 함께해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월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국제 사회와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가겠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는 우리 정부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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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재생에너지 목표달성 위해 미이용목 활용에 관심 가져야
조환익 전남대 석좌교수(전 산업자원부 차관,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 코로나19와 같은 대역병의 근본원인도 기후변화가 초래한 이상기후에 있다는 것이 정설화 되고 있다. 기후재앙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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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美 6만, 프랑스 3만 확진…한국도 날씨 추워지면 늘까
미국 뉴욕시의 코로나19 감염률이 급증한 가운데 지난 8일 브루클린 지역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코 면봉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유럽과 미국의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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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수십채가 와르르…코로나 이어 태풍 덮친 유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강력한 태풍이 불어닥쳐 인명·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태풍 알렉스가 휩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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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규의 미래를 묻다] 원자력, 우주 개발의 새 시대를 열다
━ 진화하는 원자로 조형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무려 33조원. 미국이 2024년 우주인을 달에 다시 보내기 위해 들이는 돈이다.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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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경종 울린 ‘큰 물음표’…질문에 대한 대안 아쉬워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9월 회의가 지난달 29일 열렸다. 김우식(KAIST 이사장) 위원장을 포함한 12명의 위원들은 한 달간 지면과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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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와 팬데믹의 악순환…잠들었던 바이러스가 부활한다
남극의 유빙 위에 펭귄 떼가 무리지어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되돌아올 수 없는 지점(Point of No Return). 국제학술지 네이처가 지난달 위태로운 남극 빙상(대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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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 시베리아가 38도 폭염…땅속 '좀비'들이 살아났다
지난달 불에 완전히 타버려 잿빛 폐허로 변해버린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빌류이스키 숲. 화재 직전 울창했던 숲에선 더이상 생명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사진 sred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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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 시베리아가 38도 폭염…땅속 '좀비'들이 살아났다
지난달 불에 완전히 타버려 잿빛 폐허로 변해버린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빌류이스키 숲. 화재 직전 울창했던 숲에선 더이상 생명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 사진 sreda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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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폭염이라더니 장마…기상청장 "안전 위해 과한 예보 불가피"
김종석 기상청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신 분들의 아픔에 가슴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사진 기상청] 올 장마는 역대 가장 긴 기간을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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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물폭탄·북극 38도…병보다 무섭다, 인류 옥죄는 '기후 재앙'
역대 최장의 장마로 '물폭탄'이 덮친 한반도와 정반대로 유럽은 요즘 '열폭탄'에 시달리고 있다. 형태는 다르지만 둘 다 온난화가 불러온 재앙이다. 지역에 따라, 시기에 따라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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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김영욱 교수, 미국 세라믹학회 ACT 편집장 선임
[서울시립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영욱 교수 사진] 미국세라믹학회 (The American Ceramic Society, ACerS) 펠로우(석학회원)인 서울시립대학교 신소재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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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달군 시베리아 폭염, 전세계 6월 더위 기록 갈아치웠다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에서 폭염으로 인해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TASS=연합뉴스 시베리아 지역을 덮친 이례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지난달 전 세계 기온이 기록적으로 높았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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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바이러스 99.999%까지 제거한대요
100도로 끓인 수증기 입자로 살균 기능을 제공하는 ‘트루스팀’ 기술을 설명하는 LG전자의 45초 분량 동영상 광고. 냄새 제거와 옷감 주름 펴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사진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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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로 감자 30분 넘게 튀겼다간 유해물질 늘수도"
에어프라이어. 중앙포토 에어프라이어로 감자튀김을 오래 조리하면 유해물질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5일 "에어프라이어·적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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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이번엔 “유럽 양식장 불결” 코로나 죄 덮어쓴 연어의 눈물
중국 베이징에서 재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연어가 수난을 겪고 있다. 베이징 신파디(新發地)시장 내에 수입 연어를 절단할 때 쓰는 도마에서 코로나 19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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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블루솔트,핑크솔트,레드솔트…소금이 이렇게 다양했어?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28) 우리에게 소금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지금은 너무나 흔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고대 로미인들은 군인들 보수의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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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온난화·코로나 위기 극복할 영웅, 우리도 있다…모르고 있을뿐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 빌 게이츠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직 은퇴에 이어 지난 3월 이사회 의장직에서도 물러나며 기업인으로서 공식 은퇴를 선언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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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ㆍ코로나 위기 극복할 영웅, 우리도 있다…모르고 있을뿐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이면서 빌앤멜린다 재단의 공동 이시장인 빌게이츠가 지난해 10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HIV, 폐결핵, 말라리아 등의 질병 퇴치를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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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외국인에 "맛있나요?" 묻자 이렇게 답했다···"오예스"
한 매장 진열대에 해태제과의 오예스 제품이 진열돼 있다. 중앙포토 ━ 연 매출 400억…브랜드 익스텐션 마케팅으로 매년 변신 수박, 미숫가루라떼, 당근케익, 쿠키 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