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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인사이트] 두 차례 연기된 브렉시트…새 총리 존슨은 공약 지킬까
━ 험난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정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브렉시트, 즉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가 혼돈에 휩싸여 있다. 영국과 EU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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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 "영구적 핵사찰 받겠다" 美에 제안…트럼프 반응 주목
유엔에 도착한 모하메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교장관 [AP=연합뉴스] 이란이 핵 프로그램에 대해 공식적이고 영구적으로 강화된 사찰을 받을 테니 영구적으로 제재를 해제해달라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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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 미국 여성 6명 대선 출사표, 여권 신장은 이제부터!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한미경제연구소장 6월은 기념일이 많은 달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시(戰時) 유럽 동맹국들과 함께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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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입車 관세 결정 6개월 연기"…日·EU 압박 포석
[사진 연합뉴스TV]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고율관세 부과 결정을 6개월 미루기로 했다. 미국에 수출되는 승용차는 현재 2.5% 관세율을 적용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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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세폭탄 피한 현대차···'정의선 프로젝트' 남은 위협은
I미국이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검토 중이던 자동차 고율관세 대상에서 한국을 제외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이 조치가 최종 확정되면 최대 4조원 이상의 수출 손실을 우려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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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상임의장, 브렉시트 기한 1년 연장 제안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기한을 1년 미루는 방안을 EU 회원국들에 제안할 것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5일(현지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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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70년···네덜란드 전차 18대, 독일 잠수함은 6척 뿐
지난해 10월 5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노르웨이에서 열렸던 나토 주도의 트라이던트 연합군사훈련에서 회원국인 노르웨이의 육군 전차가 도하 훈련을 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국민투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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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표결도 통과 안 되면 조기총선·국민투표 최후통첩
━ [SPECIAL REPORT] 혼수상태 브렉시트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노딜 브렉시트라는 최악은 일단 저지했지만 다른 대안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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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브렉시트 재협상" EU "불가" 수싸움 시작…英 하원 '노 딜' 반대안 가결
브렉시트에 찬성하는 시민들이 의회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 [AP=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합의안을 놓고 EU와 재협상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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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하원서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사상 최대 표차
테리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합의안' 의회서 부결. [연합뉴스] 영국 하원이 승인투표(meaningful vote)에서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을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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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세계경제 운명 가를 5대 변곡점
글로벌 이벤트 세계 경제가 다시 ‘시계(視界) 제로’의 안갯속으로 접어들었다. 성장세 둔화를 비롯해 글로벌 경기 전반에 타격을 줄 휘발성 높은 이벤트가 대기하고 있다. 당장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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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브렉시트·무역전쟁 담판…새해 세계 경제 5대 변곡점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세계 경제가 다시 ‘시계 비행’ 시대로 접어들었다. 성장세 둔화를 비롯해 글로벌 경기 전반에 타격을 줄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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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 치닫는 브렉시트 드라마…이젠 ‘노딜’ 대책까지
메이 총리. [AFP=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브렉시트(Brexit)가 정말 일어납니까?” 2016년 6월 23일 영국 유권자들이 3.8%포인트 차이로 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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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英 총리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 투표 1월 중순 실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른바 ‘브렉시트(Brexit) 합의안’에 대한 영국 하원의 승인투표가 내년 1월 중순 실시된다. 테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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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브렉시트 재협상 없다…ECJ 판결, 우리 입장 못 바꿔”
유럽연합(EU)이 영국의 탈퇴 조건을 담은 브렉시트 합의문에 대해 ‘유일하게 가능한 최선의 합의’라면서 영국과의 재협상은 없다고 밝혔다. EU 위원회의 미나 안드리바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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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의회 찬·반 팽팽 … 영국 나쁘거나 더 나빠지거나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브렉시트 합의안 표결 D-3 브렉시트 비준을 위한 영국 의회 표결을 앞두고 6일(현지시간) 런던 시내에서 유럽연합(EU) 잔류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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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영국과 브렉시트 합의문 서명 … “오늘은 비극의 날”
2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EU) 특별정상회의에서 영국과 EU 지도자들이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합의문에 마침내 공식 서명했다. 2016년 6월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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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브렉시트 합의안 서명한 EU "오늘은 슬픈 날"…英 의회 비준이 관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다. 영국과 EU 지도자들은 브렉시트 합의안에 25일 서명했다. [EPA=연합뉴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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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영국, 브렉시트 합의문 공식 서명…비준절차 착수
24일 브렉시트 합의문 서명에 앞서 만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왼쪽)과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연합(EU)과 영국은 25일(현지시간) 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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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서 뺨 맞고 기업인 박수 받은 '메이의 브렉시트'
19일(현지시간) 영국산업연맹(CBI) 연례 컨퍼런스에서 자신의 브렉시트안을 소개한 테리사 메이 총리. [EPA=연합뉴스] 영국 정치권이 테리사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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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EU와 이혼합의안 첫 타결…반발하는 장관 사퇴 러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천신만고 끝에 끌어낸 유럽연합(EU)과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 합의문 초안이 영국 내각을 통과했다. 이에 따라 2019년 3월 29일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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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이사장 “김정은, 좀 더 신속과감한 결단 내려야”
지난달 18일 오후 평양 중구역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들과 김영남 북한 노동당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오른쪽) 면담에 앞서 김 상임위원장이 홍석현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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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김정은을 달래듯 야당도 설득해보라
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평양으로 간다.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노 전 대통령이 넘었던 판문점 경계선을 벌써 두 번이나 넘었다.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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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캐나다 아웃" 트럼프 위협…"캐나다 위해" 맞짱 뜬 철녀
━ [이슈추적] 미-캐나다 NAFTA 재협상 난항 지난달 31일 주미 캐나다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외교장관. [로이터=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