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 줄인 에어컨·공기청정기 등…도서관보다 조용하게 사용 가능
━ 소음과의 전쟁,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멀티 펜(3색 펜, 4색 펜) 사용을 독서실 내에서 금지합니다.(색깔 변경 시 내는 스프링 튕기는 소리가 타인에게 방해가 됩니
-
요리사에 최고 훈장, 미식의 수도 리옹…개구리 튀김에 깜짝
━ [중앙일보·프랑스관광청 공동기획] 프랑스 론-알프스 프리미엄 여행 지난 5월 중순 둘러본 프랑스 론-알프(알프스) 지역은 맛과 멋이 넘쳤다. 알프스산맥과 론 강으로 이
-
[더오래]‘클레오파트라의 꿀피부 비결’ 아프리카의 시어버터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49) 한국 K-팝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그룹 BTS의 ‘버터(Butter)’는 연일 미국의 빌보드 차트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
호텔로 떠나는 미식여행, 우리가 몰랐던 신상 레스토랑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에서 만족을 채우고 싶어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덕분에 제주도나 부산과 같은 휴양지의 특급호텔들은 상대적 특수를 누리고 있기도 하다.
-
데이터로 본 2019 미식키워드 '을지로, 마라, 돈까스, New, 내추럴와인'
연말, 연시 약속이 참 많다. 뒤늦게 "얼굴 한번 보자"며 만들어지는 약속도 많고 새해 어딜 한번 가볼까 고민하는 이들도 있다. 인스타그램에 보면 다들 분위기 좋은 맛집에 많이
-
버터에 된장을 넣고 끓이면 어떤 맛일까…발효음식의 재발견
파크 하얏트 서울 '더 테이스트-발효 디너세트' : 된장 버터 크럼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가 발효 식재료들을 활용한 연말 메뉴 ‘더
-
더 화려해진 상상력…특급 호텔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서울신라호텔]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 누구라도 크리스마스 케이크 앞에선 행복한 미소가 절로 피어난다. 우울함을 단숨에 날려버리는 달콤한 맛도 최고지만, 무엇보다 동화 속
-
[혼밥의정석] 냉이와 버터의 만남은 스테이크도 춤추게 한다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혼밥의정석] 초장밖에 답이 없다? 두릅의 맛있는 활용법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혼밥의정석] 힘내고 싶을 때, 봄철 보양식 주꾸미 파스타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혼밥의정석] 북유럽식 베이글 샌드위치는 뭔가 다르다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
[라이프 트렌드] 케이크에 올려, 빵·페이스트리에 넣어 맛·멋 더한 프랑스산 끼리크림치즈
제4회 끼리크림치즈 경연대회 ‘제4회 끼리크림치즈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3명이 자신의 수상작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송경빈 지난달 20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벨
-
서울선 애프터눈티도 색다르다
갓 구워낸 따뜻한 스콘과 마카롱을 담은 3단 트레이, 그 옆에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예쁜 찻주전자. 오후를 여유롭게 하는 애프터눈티의 흔한 모습이다. 이젠 호텔뿐 아니라 웬만한 카
-
[레드스푼 5] 옥수수·초콜릿·치즈 쏙…취향 따라 맛있는 변신, 식빵
식빵은 재료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낸다. 사진은 리치몬드 우유식빵·잡곡식빵·밤식빵.(왼쪽부터 시계 방향). [김경록 기자]강남통신 ‘레드스푼5’를 선정합니다. 레드스푼은 강남통신이
-
[경제 브리핑] 파리바게뜨, 강남에 플래그십 매장 열어
파리바게뜨는 서울 신논현역 인근에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함께 샐러드·샌드위치·수프 등 유럽식 스낵킹(Snacking) 메뉴를 제공하고 치즈·버터·우유·육가공품·와인 등을 판매하는
-
[이 남자들의 여행법③] 달콤한 도쿄 산보 봄날의 도쿄에서 만나는 디저트 가게들
곤트란 쉐리에 뻔한 여행지라 생각되는 대도시들도 이들과 함께라면 달리 보인다. 런던, 파리, 도쿄의 ‘통’이라 자부하는세 남자가 각자의 스타일대로 길을 나섰다. 이라는 영화를 아
-
[시티맵-청담동]그저 비싼 동네? 그런 품격 없는 곳 아니다
* 5월 Jtravel 시티맵 코너는 청담동의 명소를 보다 다양하게 소개하기 위해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의 여행서 『두근두근 강남산책 』 『아지트 인 서울』을 바탕으로 꾸몄다.값비싼
-
[셰프의 단골집] 디저트 전문점 8선
달콤한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한입 베어 물면 하루 종일 받은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기분이 듭니다. 이번 주는 전통병과 전문점 합(合)의 신용일 셰프가 디저트 전문점을 추천합니다. 정리
-
[food&] 무한변신, 빵
한국과 서양의 복고빵들은 예나 지금이나 생김은 소박하다. 그런데 속은 확실히 달라졌다. 천연효모로 빵을 숙성시키고, 재료는 쌀·통곡물을 주로 이용한다. ‘웰빙 라이프’를 지향하는
-
그녀의 아침, 빵이 있어 행복해
주말에만 빵 뷔페를 여는 서울 압구정동 ‘정글짐’. 갓 구워낸 빵과 신선한 샐러드를 즐기다 보면 아침이 든든해진다. 요즘 아침 식사는 ‘밥심’보다 ‘빵심’으로 사는 이가 많다. 이
-
과자류 4종서 멜라민 … 긴급회수 명령
롯데제과의 비스킷 ‘슈디’와 한국마즈의 ‘땅콩 스니커즈 펀사이즈’ ‘엠앤드엠즈 밀크’, 한국네슬레의 ‘킷캣 미니’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일 이 같은 결과를
-
한국식 젓갈·장맛에 상차림은 유럽 스타일
오스트리안 빈 국립연극장 앞 ‘킴 코흐트(Kim kocht)’는 1년에 네 번, 석 달치씩 예약을 몰아 받고 일주일에 나흘만 문을 연다. 그럼에도 이곳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목
-
[e칼럼] 느끼한 요리의 신선한 변신
"지난 선적 때 받은 상품들은 꽤 만족스러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은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시절, 외국 출장 중 어느 중요한 바이어를 만나 프랑스풍의 고
-
여섯 가지 맛, 여섯 가지 풍경
‘아델 도르프’:아델 도르프’의 상큼한 자몽에이드,‘애프터 더 레인’:‘애프터 더 레인’의 갓 튀겨 낸 꽃게의 바삭함이 느껴지는 매운 꽃게 볶음,39마미39:‘마미’의 구운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