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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에 따릉이 사촌들 있었네
바야흐로 공공자전거 전성시대다. 전국 50개 도시가 공공자전거를 운영한다. 사진은 경북 영주 무섬마을. 영주시는 2016년부터 공공자전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시민은 물론 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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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보다 6살 많아요, '타슈'는 왜 롱런하게 됐을까
━ 봄맞이 두 바퀴 여행 ①대전 ■ 「 바야흐로 공공자전거 전성시대다. 전국 50개 시·군이 약 5만 대 자전거(통계청 2019년 자료)를 운영한다. 서울시의 ‘따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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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문화마당] 목원대 교수 작품전 外
◆목원대 교수 작품전=25일 개막해 30일까지 대전시 대흥동 덕린갤러에서 열린다. 개교 59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작품전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서양화가 김동유(미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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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 그곳엔 푸른 물빛 행복이 흐른다
대전 갑천 엑스포과학공원 앞의 엑스포다리 야경. 이 다리는 대전시가 추진하는 ‘행복한 3대 하천 만들기’의 하나로 만들어져 대전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대전시 제공]대전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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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자전거 인프라 속속 등장
13일 오전 11시쯤 자전거 전용도로인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 갑천변 신구교∼한빛대교. 8일 개통한 이 도로에서 시민 10여 명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갑천 물줄기를 따라 4㎞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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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자전거 타고 오면 가격 깎아줍니다”
대전에서 건축업을 하는 윤성훈(48·서구 탄방동)씨는 요즘 한 달에 드는 기름값과 외식비 등 생활비를 7만원가량 줄였다. 윤씨의 가족들은 음식점과 이·미용실에 갈 땐 자전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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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대전시 6개 도로 ‘다이어트’ … 자전거 전용 길 34㎞ 만든다
대전 시내에 기존 차로 폭을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개설한 자전거 전용도로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대전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늘리기 위해 대덕대로 등 폭이 25m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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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자전거 도로 48.2km 만든다
버스전용 차로를 이용해 자전거 이용 캠페인을 벌이는 모습 대전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100억원을 들여 자전거 전용도로 48.2km를 만들기로 했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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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슈’ 무료 이용하세요”
대전 시내에선 앞으로 장소와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 탈 수 있다. 대전시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각 기관·학교 등 단체(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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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대 하천에 41㎞ 자전거 전용도로
대전시가 지하철역 주변에 마련해 놓은 자전거 대여소. 대전시가 올해부터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본격 나선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1%에 그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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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레포츠 시설 확충
대전시와 충남도가 주민들을 위해 올해 레저 스포츠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주 5일 근무제 확산 등으로 인해 이른바 '웰빙'(Well-Being)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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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전거도로 무용지물
11일 오후 2시 대전시 중구 대흥동의 '오토바이 골목' 주변. 인도 한쪽에 설치된 자전거 도로 곳곳엔 자동차가 주차돼 있거나 상인들이 내놓은 각종 상품들이 들어차 있다. 사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