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럭키 여천공장 탱크 폭발 큰 불 13명 숨지고 23명 중경상

    【여천=임광희·위성운 기자】4일 오후 8시50분쯤 전남 여천공단내 (주)럭키여천공장(공장장 고세환·52) ABS(플래스틱 중간재) 생산시설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와 함께

    중앙일보

    1989.10.05 00:00

  • 갱속 불 l2명 갇혀

    【정선=이찬호 기자】2일 오전 3시 30분쯤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동원 탄좌 사북 광업소650갱 갱구로부터 2천 4백m지점 막장의 축전차 배터리 충전실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채탄작

    중앙일보

    1989.09.02 00:00

  • 「한비」탱크폭발 6명 사망|울산 유독가스 유출…주민대피 소동

    【울산=조용현기자】2일 오후5시쯤 울산시여천동 한국비료 말로네이트 공장내 말로네이트 합성탑의 반응기가 폭발, 불이나 이곳에서 일하던 근로자 15명중 백종수씨(42·기술연구소근무)등

    중앙일보

    1988.05.03 00:00

  • 봉제공장 불 20명사망

    【안양=김영석·최천직·박의준 기자】 25일 오전 2시5분쯤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550의 1 3층 건물인 경복빌딩에서 불이나 3층의 봉제공장 그린힐 섬유 (대표 이병원·44) 기숙

    중앙일보

    1988.03.25 00:00

  • 방심·무방비…점검도 형식적

    서울 공항동 화공약품 저장창고 폭발사건은 안전수칙 소홀과 근무태만으로 빚어진 참사였다. 고정 경비원을 배치하지 않았고 위험물 취급 주임이 있었으나 야간 근무를 하지않고 하역인부들만

    중앙일보

    1987.08.14 00:00

  • 폭약옆에 난로 피우면…

    서울개포동 아파트촌에서 있은 한밤의 대폭발사고는 10년전의 이리역 폭발참사를 연상케 한다. 물론 56명 사망에 1천3백여명이 다치고 9천여동의 건물이 파괴됐던 이리역 참사보다는 피

    중앙일보

    1987.03.25 00:00

  • 또다른「사고」곳곳에 도사려|여천 가스참사의 교훈

    30여명의 사상자를 내고주민 3천여명이 대피한 럭키소재 여천공장 가스폭발사고는 가스취급업체들이 얼마나 안전관리에 소홀했는가를 보여주었다. 이번 폭발사건에서도 낡은배관시설, 보잘것없

    중앙일보

    1986.12.17 00:00

  • 보팔시주민 "탈출소동"

    【보팔AFP·로이터=연합】사상최악의 가스누출사고로 2천5백여명이 숨진 인도보팔시에서는 12일 당국이 문제의 유니언 카바이드사 살충제공장에 남아 있는 메틸 아이소사이어네이트를 중화시

    중앙일보

    1984.12.13 00:00

  • 거리마다 시체… 눈먼시민 떼지어 병원으로|독가스 참사현장 보팔시

    유독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한 보팔시는 유독가스로 눈이 먼 시민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거리를 비틀거리며 다니는등 한편의 전쟁영화장면을 방불케하고 있다. 관청건물에는 반기가 게양되고 약

    중앙일보

    1984.12.05 00:00

  • 선진국 공해산업 개도국 떠맡겨

    인도에서 일어난 사상최악의 유독가스 누출사고는 같은 제품의 생산업체를 가지고 있는 한국이나 대만·이스라엘등에 쇼킹한 뉴스로 전해지고 있다. 이들 나라들이 문제의 메틸아이소사이어네이

    중앙일보

    1984.12.05 00:00

  • 화재보다 무서운 유독가스

    서울시 소방본부 통계에 의하면 화재로 인한 사망자의 60%이상이 화염이 몸에 닿기도 전에 가스나 연기에 질식돼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지난번 부산 대아호텔 화재때에도 희생자 39명

    중앙일보

    1984.01.19 00:00

  • 이 「원인들」, 보고만 있을까

    이게 무슨 창피인가. 한번만 봐도 전율할 호텔 화재 참사가 번번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드러나는 문제들이 어쩌면 그리 똑같은가. 우리는 이런 화재를 볼 때마다 원인 분석과 예방책,

    중앙일보

    1984.01.16 00:00

  • 방화문은 열리고 비상구는 닫혀|부산대아호텔 화재 문제점

    부산 대아관광호텔의 새벽을 기습한 불은 지금까지 겪어온 대형 호텔화재가 모두 그렇듯 ▲낡은 내부시설 ▲소방시설미비 ▲종업원들의 화재대비훈련소홀 등과 함께 ▲소방당국의 지도감독 업무

    중앙일보

    1984.01.14 00:00

  • 연탄사고, 묘방은 없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겨울철의 사신」 연탄가스중독사고가 또다시 늘어나고 있다. 10월 들어서 만도 서울에서 공부하는 자녀들과 추석을 함께 쇠기 위해 상경한 모녀 등 6명이 사망하고

    중앙일보

    1982.10.05 00:00

  • 잇단 유출사고를 계기로 살펴본 사용실태와 대비책|가스는 잠그는 습관부터 기르자

    눈에 보이지 않는 가스가 안전시설 미비와 관리 소홀을 틈타 사람의 목숨을 노리는 흉기로 등장하고 있다. 20일 밤 서울 구로 공단 국도화학의 이산화염소 유출로 90여명이 중독되는

    중앙일보

    1981.07.22 00:00

  • 공장유독가스 유출… 90여명 중독

    20일 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한국수출산업공단 3단지 안에 있는 국도화학(대표 이삼렬·50)공장의 화학제품원료 저장탱크에서 유독가스가 유출되어 야간작업을 하던 삼성물산·복전사·남

    중앙일보

    1981.07.21 00:00

  • 화마는 「부주의」를 노린다

    불이 나면 일단 침착하게 정신을 가다듬는게 대피의 일조다. 우선 불의 종류에 따라 자신이 끌수 있는 상황인가를 판단하고 아닐 때는 즉시 대피하면서『불이야』하고 외쳐 주위의 도움을

    중앙일보

    1980.11.22 00:00

  • 황산실은 열차탈선 전복|28t유출, 14명중화상·질식|독가스 넓게퍼져 주민대피|부산사상역 부근서…경부선 단선만 운행|레일동강…5년전 용접한곳|우물물에 황산 스며 식수난

    황산을 싣고 달리던 화물열차가 탈선, 전복돼 황산이 쏟아져 주민과 선로보수원등 14명이 중화상을 입거나 질식했으며 독「가스」가 반경2km까지 번지는 바람에 인근주민들이 대피소동을

    중앙일보

    1980.04.21 00:00

  • 출입문 한곳뿐|인화물질 산적

    맥주 「홀」은 너비 95㎝쯤되는 출입문이 하나밖에 없는데다 내실및 종업원방의 창문은 춥다고 모두 「비닐」로 막아놓아 연기나 유독 「가스」가 빠질데가 없어 피해가 더욱 컸다. 「홀」

    중앙일보

    1979.12.27 00:00

  • 부산 세창고무공장에 불|여공8명 질식사

    【부산】6일상오9시15분쯤 부산시동래구금계동73 세창고무공강(대표정인진·50)에서 불이나제화3조 조장 김도자씨(43·여)등 공원8명이 질식해숨지고 2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중앙일보

    1979.12.06 00:00

  • 은성탄광 5명구조…100여명 생존확인

    【문경=홍성호·이창호·문광규기자】경북문경 은성광업소 탄광화재사고 구조대책본부 (본부장 고광도 대한석공사장)는 사고발생 27시간만인 28일 상오9시40분쯤 구조에 활기를 띠어 15편

    중앙일보

    1979.10.28 00:00

  • 인천에 정박 수리중인 외항선에 불|선원 등 8명 사망

    【인천】21일 하오 4시30분쯤 인천시 동구 만석동 작약도 앞 1㎞해상 D-1 묘박지(묘박지=배를 대어놓는 곳)에 정박 중인 「파나마」선적 「영·스타」호 (2천9백98t·선장 김두

    중앙일보

    1979.03.22 00:00

  • 영등포 대신시장에 큰불

    18일 하오 l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 1동 1l6의15 대신시장(지하1층·지상5층·연건평4천3백47평·대표 이창호·48)에서 불이나 지하층 수성화학공업사(대표 정대남·41

    중앙일보

    1979.03.19 00:00

  • 부산 태종대일대 독까스|주민만여명 대피소동(바닷가서 날아와)

    12일하오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약1시간30분동안 부산시채도구동삼동 태종단 휴게실에서 태종대입구에 이르는 반경 3km일대에 원인과 종류를 알 수 없는 유독「가스」가 번져 1만여

    중앙일보

    1978.09.13 00:00